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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事故|社會|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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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측, 항소심서 감형 요청…“심신 상실”

    ‘분당 凶器亂動’ 최원종 側, 抗訴審서 減刑 要請…“心身 喪失”

    ‘분당 書峴驛 凶器 亂動’ 事件으로 1審에서 無期懲役을 宣告받은 최원종(23) 側이 抗訴審 첫 裁判에서 刑을 減輕해 달라고 要請했다. 24日 水原高法 刑事 2-1部(高法判事 金敏基 김종우 박광서)는 최원종의 殺人·殺人未遂·殺人豫備 等 嫌疑 關聯 抗訴審 첫 公判을 열었다. 이날 최원…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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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놈인데?” 울산 한우 씨수소 절도범, 전북서도 범행

    “그놈인데?” 蔚山 韓牛 씨수소 竊盜犯, 全北서도 犯行

    全北 長水郡 한 畜産 硏修所에서 韓牛 씨수소 精液을 훔친 竊盜犯이 蔚山에서도 同一한 犯罪를 저지른 것으로 確認됐다. 蔚山 울주警察署는 夜間建造物侵入竊盜 嫌疑로 30代 A氏를 立件했다고 24日 밝혔다. A氏는 지난 5日 午後 9時45分께 蔚州郡 언양읍 한 畜産農家에 몰래 侵入해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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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관계 놀이’ 男초등생이 여아 성추행…“가해자 측 사과 없다”

    ‘性關係 놀이’ 男初等生이 女兒 性醜行…“加害者 側 謝過 없다”

    서울의 한 아파트團地에서 初等學校 高學年 男學生들이 低學年 女學生들을 相對로 ‘性關係 놀이’를 하자며 性醜行한 가운데, 被害者 家族이 沙果받지 못했다며 憤痛을 터뜨렸다. 22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被害 女學生의 家族으로 推定되는 이가 ‘조카에게 일어난 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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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거리서 남성 체액 맞았다” 경찰, 용의자 추적 중

    “길거리서 男性 體液 맞았다” 警察, 容疑者 追跡 中

    歸家하던 女性이 모르는 男性으로부터 體液을 맞았다는 申告가 接受돼 警察이 容疑者 追跡에 나섰다. 24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 관악警察署는 强制醜行 嫌疑로 容疑者인 男性을 追跡하고 있다. 이 男性은 지난 21日 午後 7時 40分頃 서울 관악구의 한 거리에서 길을 가던 女性에게 채額을 던…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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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안 판다고 앙심’ 흉기 숨기고 업주 협박한 50대 송치

    ‘술 안 판다고 怏心’ 凶器 숨기고 業主 脅迫한 50代 送致

    大邱 東部警察署는 24日 凶器를 숨긴 채 業主를 찾아가 脅迫한 嫌疑(特殊脅迫 未遂)로 A 氏(50代)를 檢察에 送致했다고 밝혔다. A 氏는 지난 3月 31日 午前 10時 20分쯤 大邱 東區 방촌동의 한 商街에서 業主 B 氏(40代)를 찾아가 脅迫한 嫌疑다. 그는 凶器 2點을 옷 속에…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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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측정했는데, 횡설수설 수상…차량 수색하니 ‘필로폰’

    飮酒測定했는데, 橫說竪說 受賞…車輛 搜索하니 ‘필로폰’

    車輛에 痲藥을 保管한 채 都心을 돌아다니던 男性 2名이 警察에 붙잡혔다. 京畿 富川 원미경찰서는 50代 A氏와 30代 B氏를 痲藥類 管理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로 붙잡아 調査 中이라고 24日 밝혔다. A氏 等은 前날 午後 11時께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서 車輛 內部에 痲藥을 保管한…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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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에 둔 명품가방…다섯 걸음 앞에서 들고 도주” 경찰 추적 나서

    “벤치에 둔 名品가방…다섯 걸음 앞에서 들고 逃走” 警察 追跡 나서

    仁川에서 現金 51萬 원 等이 들어있는 名品 가방을 갑자기 도둑맞았다는 申告가 接受돼 警察이 追跡에 나섰다. 24日 仁川 硏修警察署 等에 따르면 前날 午後 7時 11分頃 仁川市 연수구 松島國際都市 한 길가에서 “벤치에 둔 가방을 누군가 훔쳐 갔다”는 112 申告가 들어왔다. 被害者…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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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넘어 반지하 샤워하던 여성 훔쳐본 40대 체포…피해자 “3번째”

    담 넘어 半地下 샤워하던 女性 훔쳐본 40代 逮捕…被害者 “3番째”

    住宅 담牆을 넘어 半地下 窓門을 통해 샤워하는 女性을 훔쳐 본 40代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仁川 彌鄒忽警察署는 住居侵入 嫌疑로 40代 男性 A 氏를 不拘束 立件해 調査하고 있다고 24日 밝혔다. A 氏는 前날 午後 10時30分쯤 仁川市 彌鄒忽區 朱安洞 한 共同住宅 담牆을 넘…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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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친 차로 무면허 음주운전에 교통사고까지…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훔친 車로 無免許 飮酒運轉에 交通事故까지…20대 男性 現行犯 逮捕

    훔친 車輛으로 無免許 飮酒 運轉을 하다 4重 追突事故를 낸 20代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서울 永登浦警察署는 竊盜·道路交通法 違反 嫌疑를 받는 A 氏를 現行犯 逮捕했다고 24日 밝혔다. A 氏는 車 키가 꽂혀있는 SUV를 훔쳐 約 4㎞ 運轉하다가 이날 午前 2時30分쯤 汝矣島…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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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에 8살 딸 태우고 고의로 택시 ‘쿵’ …보험금 챙긴 30대 남성 집유

    벤츠에 8살 딸 태우고 故意로 택시 ‘쿵’ …保險金 챙긴 30代 男性 執猶

    8살 된 딸을 태우고 故意 交通事故를 내 保險金을 受領한 男性이 實刑을 宣告받았다. 仁川地法 刑事7單獨 문종철 判事는 保險詐欺防止 特別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A 氏(38)에게 懲役 6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24日 밝혔다. 또 80時間의 社會奉仕를 命했다. A 氏는 2…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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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조등 끄고 파출소 앞 지나간 음주운전자…‘찌그덕’ 소리에 덜미

    前照燈 끄고 派出所 앞 지나간 飮酒運轉者…‘찌그덕’ 소리에 덜미

    飮酒 運轉하다 交通事故를 낸 運轉者가 前照燈을 끄고 派出所 앞을 지나다가 때마침 밖에 나와있던 派出所長의 直感에 덜미가 잡혔다. 24日 江原 楊口警察署 海岸派出所에 따르면 前날 午後 8時 9分頃 派出所 앞으로 흰色 乘用車 한 臺가 지나갔다. 當時 當直勤務 中이던 派出所長 김시당 警…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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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하 직원 성폭행’ 40대 전 공기업 직원 2심서 집유 감형

    ‘部下 職員 性暴行’ 40代 前 公企業 職員 2審서 執猶 減刑

    部下職員을 性暴行한 嫌疑로 原審(1審)에서 懲役 3年을 宣告받은 40代 前職 濟州道 公企業 職員이 抗訴審에서 懲役刑의 執行猶豫로 減刑됐다. 광주고등법원 濟州 第1刑事部(部長判事 이재신)는 24日 强姦 嫌疑로 起訴된 A(42)氏에 對해 原審 判決을 破棄하고 懲役 2年에 執行猶豫 4年…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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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하던 20대, 들이받은 차가 하필…60대 행인 치기도

    飮酒運轉 하던 20代, 들이받은 車가 何必…60代 行人 치기도

    飮酒運轉을 하다가 步行者를 치어 다치게 하고 警察 巡察車까지 들이받은 20代에게 執行猶豫가 宣告됐다. 蔚山地法 刑事6單獨 최희동 判事는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 等으로 裁判에 넘겨진 A 氏에게 懲役 1年 2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24日 밝혔다. 앞서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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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태영 세무당국 상대 증여세 소송 2심도 사실상 패소

    俳優 윤태영 稅務當局 相對 贈與稅 訴訟 2審도 事實上 敗訴

    俳優 윤태영 氏가 課稅當局으로부터 賦課받은 贈與稅 9500萬 원이 過하다고 行政 訴訟을 냈으나 抗訴審에서도 事實上 敗訴했다. 23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高法 行政8-3部(部長判事 신용호·正總領·조진구)는 12日 尹 氏가 江南稅務署長을 相對로 提起한 贈與稅 賦課處分 取消訴訟의 抗訴審에…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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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이나 파는 게 유세는, 퉤!”…만취 여성들, 빵집서 난동

    “빵이나 파는 게 遊說는, 퉤!”…漫醉 女性들, 빵집서 亂動

    술에 醉한 中年 女性들이 빵집에서 침을 뱉고 辱說하는 等 亂動을 부려 뭇매를 맞고 있다. 23日 JTBC ‘事件班長’에 따르면 지난 17日 忠北 충주시의 한 빵집에서 50~60代 中年 女性들이 警察로부터 제지받는 事件이 發生했다. 술에 醉한 女性 4名은 이날 빵집에서 甚한 辱說을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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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 광고 명함 뿌려… 연 496% 고리 뜯은 무등록 업자 구속

    代父 廣告 名銜 뿌려… 年 496% 고리 뜯은 無登錄 業者 拘束

    大邱警察廳 反腐敗·經濟犯罪搜査隊는 法定 利子率을 超過해 利子를 받은 嫌疑(貸付業法 違反 等)로 貸付業者 A(20代)氏를 拘束했다고 24日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無登錄 貸付業者人 A氏는 債務者 18名에게 總 1億8000萬원을 빌려준 뒤 每日 一定額의 元利金을 回收하면서 平均 年利率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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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치고 달아나다 순찰차까지 ‘쿵’  만취운전 20대 집행유예

    行人 치고 달아나다 巡察車까지 ‘쿵’ 漫醉運轉 20代 執行猶豫

    漫醉狀態로 行人을 치고 달아나다가 巡察車까지 들이받은 20代 男性이 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24日 法曹界에 따르면 蔚山地法 刑事6單獨 최희동 判事는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危險運轉致傷)과 道路交通法 違反(飮酒運轉)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20代 男性 A 氏에게 懲役 1…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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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죽어도 안 지워질 프레임 씌워”

    선우은숙 “親언니 强制醜行” 유영재 “죽어도 안 지워질 프레임 씌워”

    俳優 선우은숙의 前 男便인 放送人 유영재가 선우은숙 親언니 强制醜行 疑惑에 對해 立場을 밝혔다.유영재는 지난 23日 自身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우은숙 親언니 强制醜行 疑惑과 關聯해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性醜行이란,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刑罰과 같은 性醜行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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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같아서 그래”…놀이터서 초등생 성추행한 90대가 한 말 [e글e글]

    “딸 같아서 그래”…놀이터서 初等生 性醜行한 90代가 한 말 [e글e글]

    慶南 양산시에 있는 한 놀이터에서 90代 老人이 初等學生을 性醜行한 事件이 發生해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被害 兒童 父母는 加害者가 高齡이어서 處罰을 避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日 自身이 被害 兒童 父母라고 主張한 A 氏는 職場人 匿名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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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살인미수 50대 돌연 숨져

    테이저건 맞고 檢擧된 殺人未遂 50代 突然 숨져

    自身의 아들에게 凶器를 휘두른 男性이 警察 테이저건에 맞고 連行된 後 突然 숨지는 事件이 發生했다. 23日 光州 北部警察署에 따르면 50代 男性 A 氏는 이날 午後 5時 50分頃 光州 北區 양산동 한 아파트團地 內 自宅에서 30代 아들에게 凶器를 휘둘렀다는 申告가 接受됐다. 現場…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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