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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 半地下 샤워하던 女性 훔쳐본 40代 逮捕…被害者 “3番째”｜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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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 半地下 샤워하던 女性 훔쳐본 40代 逮捕…被害者 “3番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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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24日 12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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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宅 담牆을 넘어 半地下 窓門을 통해 샤워하는 女性을 훔쳐 본 40代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仁川 彌鄒忽警察署는 住居侵入 嫌疑로 40代 男性 A 氏를 不拘束 立件해 調査하고 있다고 24日 밝혔다.

A 氏는 前날 午後 10時30分쯤 仁川市 彌鄒忽區 朱安洞 한 共同住宅 담牆을 넘어 半地下 窓門 틈으로 샤워 中인 女性을 훔쳐 본 嫌疑를 받고 있다.

警察은 “男性과 女性이 싸우고 있다”는 112申告를 받고 出動해 A 氏를 現行犯 逮捕했다. 被害 女性은 “A 氏가 지난 中旬부터 總 3次例 住宅 담牆을 넘어 샤워하는 모습을 훔쳐봤다”며 警察에 主張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 關係者는 “A 氏는 現在 귀가 措置된 狀態이고 仔細한 內容은 말해 줄 수 없다”며 “被害女性에 對한 安全措置를 한 後 正確한 事件 經緯 等에 對해 調査할 豫定이다”고 말했다.

(仁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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