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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판다고 怏心’ 凶器 숨기고 業主 脅迫한 50代 送致｜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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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판다고 怏心’ 凶器 숨기고 業主 脅迫한 50代 送致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24日 13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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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촌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흉기를 소지한 50대 남성을 제압하고 있다.(대구경찰청 제공)
大邱 同村地區隊 所屬 警察官들이 凶器를 所持한 50代 男性을 制壓하고 있다.(대구경찰청 提供)
大邱 東部警察署는 24日 凶器를 숨긴 채 業主를 찾아가 脅迫한 嫌疑(特殊脅迫 未遂)로 A 氏(50代)를 檢察에 送致했다고 밝혔다.

A 氏는 지난 3月 31日 午前 10時 20分쯤 大邱 東區 방촌동의 한 商街에서 業主 B 氏(40代)를 찾아가 脅迫한 嫌疑다. 그는 凶器 2點을 옷 속에 숨기고 있었다.

A 氏는 술에 많이 醉한 것으로 判斷해 술 販賣를 拒絶한 B 氏에게 怏心을 품고 凶器를 지닌채 찾아간 것으로 調査됐다.

A 氏는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官 4名에게 制壓됐다.

(大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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