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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關係 놀이’ 男初等生이 女兒 性醜行…“加害者 側 謝過 없다”|동아일보

‘性關係 놀이’ 男初等生이 女兒 性醜行…“加害者 側 謝過 없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4日 14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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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공지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 九老區 한 아파트 入住者代表會議 公知文.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의 한 아파트團地에서 初等學校 高學年 男學生들이 低學年 女學生들을 相對로 ‘性關係 놀이’를 하자며 性醜行한 가운데, 被害者 家族이 沙果받지 못했다며 憤痛을 터뜨렸다.

22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被害 女學生의 家族으로 推定되는 이가 ‘조카에게 일어난 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쓴이 A 氏는 “初等學校 3學年 女子 조카에게 初等學校 5學年 男學生이 와서 ‘性關係 놀이하자’고 했단다. 싫다고 하니 돈 준다고 (했단다)”며 “이 일로 해바라기 센터 가서 陳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警察에 申告했으나 加害者의 身上이 알려지지 않게 操心해달라는 連絡을 받았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保護者와 아이의 態度가 問題다. 한 달이 지나가는데 加害 學生 保護者의 謝過는 없다”고 吐露했다. A 氏에 따르면 加害 學生 父母는 移徙를 準備 中이라고 한다.

이 事件은 最近 서울 九老區 한 아파트 入住者代表會議 公知文이 온라인上에 擴散하며 알려졌다. 公知文을 보면 지난달 15日 낮에 初等學校 5~6學年으로 보이는 男學生 3名이 女學生들을 따라다니며 “性關係 놀이를 하자. 돈 주겠다. 얼마면 되냐”고 懷柔했다.

避해 女學生들이 “왜 우리한테 이러냐”고 하자, 男學生들은 “다른 애들은 엄마들이랑 같이 다녀서 안 된다. 너희가 딱이다”라고 말했다.

男學生들은 이를 未遂에 그치자, 곧이어 學院 車에서 내린 8歲 아이를 따라가 놀이터로 誘引해 性器를 보여주며 “네 것도 보자”고 했다. 놀란 아이가 도망쳐 집 共同玄關으로 들어가자 따라 들어와 “閉鎖回路(CC)TV가 없는 階段室로 가자”며 무릎 꿇고 빌었고, 또 性器를 露出했다.

以後 被害 學生의 父母는 警察에 申告했다. 該當 事件은 서울警察廳 女性靑少年犯罪搜査대로 移牒됐다. 現在 加害者 1名을 特定해 强制醜行 嫌疑로 調査 中이다.

現行 刑法 第9條에 따르면 滿 14歲 未滿은 犯罪를 저질러도 處罰받지 않는다. 滿 10歲 以上 14歲 未滿인 刑事未成年者(觸法少年)는 犯行을 저질렀더라도 刑事處罰을 받지 않으며 少年保護處分(1號~10號 處分)이나 社會奉仕 命令 等을 받을 수 있다. 少年保護處分은 記錄에 남지 않는다. 滿 10歲 未滿은 保護處分 對象에서도 除外된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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