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照燈 끄고 派出所 앞 지나간 飮酒運轉者…‘찌그덕’ 소리에 덜미|東亞日報

前照燈 끄고 派出所 앞 지나간 飮酒運轉者…‘찌그덕’ 소리에 덜미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4日 11時 19分


코멘트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飮酒 運轉하다 交通事故를 낸 運轉者가 前照燈을 끄고 派出所 앞을 지나다가 殊常한 소리를 들은 派出所長의 直感에 덜미가 잡혔다.

24日 警察에 따르면, 前날 午後 8時 9分頃 江原 楊口警察署 海岸派出所 앞으로 흰色 SM5 乘用車 한 臺가 지나갔다.

이 地域은 農村으로 밤에는 大部分 불이 꺼져 있으며 郡民들의 移動이 別로 없는 곳이다.

마침 當直 勤務를 서던 김시당 派出所長은 派出所 밖에서 나는 ‘찌그덕’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이를 異常히 여겨 有心히 살펴보니 범퍼가 깨진 乘用車가 騷音을 내며 지나가고 있었다. 어둑한 거리에서 前兆等도 켜지 않은 狀態였다.

本能的으로 感이 온 金 所長은 곧장 職員들과 巡察車에 올라 乘用車를 追擊했다. 이어 問題의 車를 發見해 사이렌을 울리며 停車를 要求했으나 運轉者는 停車하는가 싶다가 그대로 달아났다.

警察은 1㎞假量을 쫓아가 逃走路를 遮斷하고 車를 세웠다. 60代 運轉者는 血中알코올濃度가 免許取消(0.08% 以上)數値를 웃도는 0.133%였다. 이 運轉者는 술을 마신 場所와 車輛 破損 理由에 對해 제대로 說明하지 못할 만큼 漫醉 狀態였다.

金 所長은 車輛 狀態로 미루어보아 電信柱 같은 단단한 物體를 들이받았을 것으로 推定했다. 따라서 或是 모를 2次 被害와 步行者 事故가 있을 수 있다는 걱정에 退勤 時間이 지난 時刻까지 巡察車를 몰고 一帶를 몇 次例 돌았다.

하지만 周邊에 큰 事故의 痕跡이나 112 申告가 들어온 記錄은 없었다. 警察은 運轉者를 道路交通法上 飮酒運轉 嫌疑로 立件해 正確한 事件 經緯를 調査하고 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