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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하정민]인간의 얼굴을 한 디지털

    [이슈&트렌드/하정민]人間의 얼굴을 한 디지털

    最近 美國 샌프란시스코 出張을 다녀왔다. 情報技術(IT) 革命을 主導하는 실리콘밸리를 품은 都市답게 都市 全體가 ‘巨大한 實驗場’을 彷彿케 했다. 韓國의 서울 光化門에 該當하는 유니언스퀘어에 들렀을 때다. 목이 말라 한 커피店을 찾았다. 스타벅스나 地域 名物 피츠 커피처럼 有名한…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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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주애진]농촌의 재발견

    [이슈&트렌드/주애진]農村의 再發見

    쨍쨍한 가을 햇볕 아래 밀짚帽子를 쓴 20代 女性이 혼자 벼를 벤다. 要領껏 벼를 한 묶음씩 짚으로 엮어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모습이 ‘프로 農事꾼’이다. 지난해 키운 쌀로 만든 주먹밥을 먹으며 來年 먹을거리를 收穫하는 女性의 얼굴은 평화롭다. 모리 준이치 監督의 映畫 ‘리틀 포레스트…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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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전승민]창조과학이 과학이 아닌 까닭

    [이슈&트렌드/전승민]創造科學이 科學이 아닌 까닭

    얼마 前 ‘地球가 둥글지 않은 理由’라는 題目의 文書가 인터넷에 돌고 있는 것을 본 일이 있다. 이 文書를 만든 사람은 地球가 完全히 平平하다고 믿고 있는 듯했다. 數學과 物理 知識도 갖춰 多樣한 證明 方法과 證據들을 가지고 와 複雜하게 說明을 하고 있었다. 얼핏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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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장선희]‘포기세대’와 ‘혼족’의 이면

    [이슈&트렌드/張善禧]‘抛棄世代’와 ‘혼족’의 裏面

    “牧童 산다고? 羊치기 少女네∼ 메에에에에에.” 한때 인터넷에서 有名했던 ‘戀愛 固守’가 누리꾼에게 알려준 戀愛의 技術이다. 마음에 드는 異性을 만났을 때 連絡處를 確保한 뒤 저런 文字메시지로 好感을 사라는 助言인데, 趣旨와 달리 꽤나 嘲弄을 받았다. ‘저렇게 誘致한 文字에는 絶對…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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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하정민]디지털 시놉티콘

    [이슈&트렌드/하정민]디지털 시놉티콘

    知人 中 같이 먹은 飮食, 만난 場所, 同行을 一一이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이가 있었다. 대단할 것도 숨길 것도 없는 日常이지만 같이 있으면 ‘트루먼 쇼’를 찍는 氣分이었다. 넌지시 自制를 付託하니 “뭐가 問題냐”는 反應만 돌아왔다. 自然스레 만남이 줄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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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주애진]뜨겁게 안녕

    [이슈&트렌드/주애진]뜨겁게 안녕

    서울 강동구의 屯村住公아파트는 1980年 태어났다. 只今은 老朽化된 施設 탓에 不滿을 터뜨리는 사람이 많지만 한때는 깨끗하고 정갈한 아파트였다. 4個 團地에 5930채가 지어져 서울에서도 손꼽힐 程度로 큰 規模를 자랑했다. 37年의 歲月을 뒤로 한 채 지난달 20日부터 再建築을 위한 …

    •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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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전승민]과학기술 규제,이대로 좋은가

    [이슈&트렌드/전승민]科學技術 規制,이대로 좋은가

    生命科學界에서는 最近 ‘硏究 規制 撤廢’가 다시 擧論되고 있다. 發端은 基礎科學硏究院(IBS) 遺傳體矯正硏究團 김진수 團長 팀이 發表한 硏究 成果 때문이다. 이 硏究팀은 人間 胚芽(8週 以前의 受精卵)에서 ‘肥厚性 心筋症’을 誘發하는 突然變異 遺傳子를 除去하는 데 成功했다고 3日 밝혔…

    •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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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장선희]우리 안의 편견

    [이슈&트렌드/張善禧]우리 안의 偏見

    “이 멤버들과 結婚할 겁니까? (結婚하면) 當身들도 눈이 얇아질 겁니다. 하하.” 그는 마이크 쥔 손을 눈가에 갖다대더니 兩 눈을 추켜올렸다. 며칠 前, 韓國의 한 新人歌手 그룹이 브라질의 TV 버라이어티쇼에 出演했다 겪은 일이다. 進行者 하울 質은 이런 제스처 外에도 “아시아人들…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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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하정민]비선형의 삶

    [이슈&트렌드/하정민]非線型의 삶

    ※이 글에는 ‘덩케르크’와 ‘컨택트’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올해 開封 映畫 中 두 篇을 보고 깊은 感動을 받았다. ‘인셉션’ ‘인터스텔라’를 만든 크리스토퍼 놀런의 最新作 ‘덩케르크’와 ‘그을린 사랑’ ‘블레이드 러너 2049’를 演出한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다. 各各 戰爭 …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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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주애진]육식의 딜레마

    [이슈&트렌드/주애진]肉食의 딜레마

    告白한다. 記者는 ‘肉食主義者’다. 菜蔬나 生鮮도 잘 먹지만 고기를 特히 좋아한다는 뜻이다. 요즘처럼 무더위에 氣力이 빠질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飮食도 고기다. 이토록 고기를 좋아하지만 動物 虐待에 가까운 畜産 環境이나 肉食으로 인한 自然 破壞를 떠올리면 마음이 무겁다. 話題를 …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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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전승민]HUS가 햄버거병이 아닌 까닭

    [이슈&트렌드/전승민]HUS가 햄버거病이 아닌 까닭

    非科學的인 主張이 大衆에게 說得力을 가질 때 社會가 얼마나 큰 損失을 입는지 우리는 經驗으로 알고 있다. ‘韓國人의 遺傳子는 狂牛病에 脆弱할 수 있다’는 檢證되지 않은 理論 하나 때문에 全 國民이 거리로 나선 事實을 우리 國民 大多數가 記憶할 것이다. 그러나 只今 와서 美國 소가 光佑…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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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장선희]짧아야 사랑받는 시대

    [이슈&트렌드/張善禧]짧아야 사랑받는 時代

    ‘비온 뒤 하늘엔 늘 그대가 있으니/나는 하얀 하늘에 무지개를 띄우리.’ 글字 數 30字 남짓. 웬만한 詩(詩) 한 句節 길이나 될까 싶지만 儼然히 한 篇의 시다. ‘詩 쓰는 오빠’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詩인데, 짧지만 感性的인 詩를 紹介해 現在까지 1500餘 名이 ‘좋아요…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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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하정민]괴짜 경제학자의 글쓰기 강의

    [이슈&트렌드/하정민]怪짜 經濟學者의 글쓰기 講義

    “짧게 써라. 그래야 사람들이 읽을 것이다. 明瞭하게 써라. 그래야 사람들이 理解할 것이다. 그림 그리듯 써라. 그래야 사람들이 記憶할 것이다. 무엇보다 正確하게 써라. 그래야 사람들이 그 빛에 이끌릴 것이다.” ‘퓰리처賞’을 만든 傳說的인 美國 言論財閥 조지프 퓰리처의 名言이다…

    •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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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주애진]“엄마가 된 걸 후회해”

    [이슈&트렌드/주애진]“엄마가 된 걸 後悔해”

    本部長: 人力 空白이 생기면 큰일이라, 會社 次元에서 方法을 찾아봐야 할 거 같아요. 팀長: 本部長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너무 서운해요. 제가 이 會社에 얼마나 熱情을 쏟아 부었는지 잘 아시잖아요. 本部長: 알죠. 앞으로는 그럴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最近 房…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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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전승민]脫원전의 과제

    [이슈&트렌드/전승민]脫原電의 課題

    새 政府가 들어서면서 ‘原子力發電’이 注目받고 있다. 文在寅 政府는 新規 原電 建設 中斷과 老朽 原電 閉鎖 等을 大選 公約으로 包含했다. 實際로 施行에도 들어갔다. 1978年 建設돼 40年間 電力을 生産해 왔던 國內 첫 原子力發電所 ‘고리 1號’도 19日부터 稼動을 멈춘다. 이 흐…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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