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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하정민]대통령의 생업, 직업, 천직

    [이슈&트렌드/하정민]大統領의 生業, 職業, 天職

    歲 甓돌工에게 물었다. “只今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番째 甓돌工이 答했다. “甓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番째 甓돌工이 答했다. “敎會를 짓고 있습니다.” 세 番째 甓돌工은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의 聖殿을 만들고 있습니다.” 첫 番째 甓돌工은 生業(job), 두 番째 …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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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전승민]괴담과 과학적 사실

    [이슈&트렌드/전승민]怪談과 科學的 事實

    “이番 地震 規模는 5.8이다. 原子力發電所(原電) 安全基準이 6.0이라고 하던데, 0.2萬 더 큰 것이 왔다면 災殃으로 이어질 뻔했다.” 며칠 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올 9月 일어났던 慶州 地震에 對한 글을 본 적이 있다. 結論부터 말하면 이 이야기는 틀렸다. 地震 根源…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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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최고야]‘대통령 마케팅’의 끝

    [이슈&트렌드/最高야]‘대통령 마케팅’의 끝

    “光化門, 西大門, 市廳 一帶 食堂이 食材料가 떨어져 죄다 일찍 門을 닫았다. 示威로 地域經濟가 살아나고 있다. 이게 朴槿惠 大統領이 말한 創造經濟였다.” 主催 側 推算 100萬餘 名이 서울 光化門廣場에 모였던 12日 촛불集會에 다녀온 누리꾼들의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런 글…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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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장선희]영화가 시시해진 이유

    [이슈&트렌드/張善禧]映畫가 시시해진 理由

    12月 開封하는 이병헌 姜東遠 主演의 映畫 ‘마스터’가 最近 인터넷을 달궜다. ‘建國 以來 最大 게이트’라는 포스터 속 文句 때문이다. 10月 末 映畫 포스터가 公開된 뒤 누리꾼들은 “建國 以來 最大 게이트는 이미 터졌는데 뭘 더 보여줄 거냐” “뉴스 나오는 안房이 映畫館이다”라는 …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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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하정민]‘미드’에 비친 대통령 리더십

    [이슈&트렌드/하정민]‘미드’에 비친 大統領 리더십

    女性 國務長官 엘리자베스 매코드가 主人公인 美國 CBS 드라마 ‘마담 세크러터리__ 매코드의 上司인 現職 美 大統領 콘래드 돌턴은 再選을 準備하다 黨內 競選에서 敗北한다. 黨論에 反하는 溫暖化 對策을 準備하다 黨 首腦部 및 寄附者와 隻을 졌기 때문. 매코드는 單任 大統領으로 滿足하려던…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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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전승민]수포자와 코포자

    [이슈&트렌드/전승민]數抛者와 코胞子

    지난週 소프트웨어(SW)를 主題로 한 큰 行事 두 件이 연이어 열렸다. ‘2016 글로벌 SW 敎育 포럼’이 世界 各國의 專門家들이 參席한 가운데 24, 25日 서울 江南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데 이어 初中學生을 위한 ‘2016 SW 敎育 페스티벌’ 行事도 28, 29日 京畿 高陽…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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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최고야]‘경단녀’라는 낙인

    [이슈&트렌드/最高야]‘경단녀’라는 烙印

    最近 東亞日報와 채널A가 主催한 ‘2016 리스타트 잡페어―일하니 幸福해요’와 關聯해 事前 企劃記事 取材次 職場人 민인숙 氏(40)를 만났다. 子女 둘을 키우려고 일을 그만뒀다가 2年 前부터 時間選擇制 形態의 正規職 社員으로 다시 就職한 過程을 인터뷰하기 위해서였다. 아이를 키우며 職…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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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장선희]따뜻한 안내방송

    [이슈&트렌드/張善禧]따뜻한 案內放送

    며칠 前 서울 汝矣島에서 불꽃놀이가 한창이던 때였다. 당산철교를 들어서던 地下鐵 2號線 ‘2377列車’가 速度를 늦춰 달리기 始作했다. 그리고 흘러나온 나지막한 案內 放送. “乘客 여러분, 窓 밖을 보시기 바랍니다. 불꽃祝祭가 열리고 있네요. 列車 안에서 暫時라도 즐겨 보시면 어떨…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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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하정민]‘혼자’의 사회학

    [이슈&트렌드/하정민]‘혼자’의 社會學

    小說家 김영하의 散文集 ‘말하다’에는 日本 有名 作家 요시모토 바나나(52)와 詩人 兼 評論家인 그의 父親 요시모토 다카아키의 逸話가 나온다. 어린 時節의 바나나는 親舊를 사귀지 않고 집에서 冊만 읽었다. 周邊에서 “아이가 異常하다”며 걱정하자 요시모토 氏는 이렇게 말했다. “親舊라는…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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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전승민]세금 쏟아부어도 나오지 않는 노벨상

    [이슈&트렌드/전승민]稅金 쏟아부어도 나오지 않는 노벨賞

    해마다 9月 末이 되면 많은 國民이 關心을 보이는 主題가 있다. 10月 3日부터 사흘間 이어질 올해의 노벨賞 科學 分野 受賞者 發表다. 發表 直前까지 ‘올해는 어느 分野에서 受賞者가 나올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豫測과 分析이 나온다. 只今 受賞者를 알 수 있는 건 노벨委員會뿐이겠지만…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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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최고야]연휴가 끝난 월요일 대처법

    [이슈&트렌드/最高야]연휴가 끝난 月曜日 對處法

    몇 달 전 ‘月曜 症候群’을 克服하는 方法을 紹介한 技士에 惡플이 잔뜩 달린 걸 본 적이 있다. 이 記事는 다음 날 出勤을 앞두고 日曜日 저녁부터 憂鬱해하는 職場人들에게 이렇게 助言했다. “日曜日에 會社에 나가 일하면 月曜病을 豫防할 수 있다.” 憂鬱한 日曜日 저녁을 보내던 누리꾼들은…

    •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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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장선희]뛰는 팬덤 위에 나는 상술

    [이슈&트렌드/張善禧]뛰는 팬덤 위에 나는 商術

    얼마 前 일이다. 地下鐵 옆자리에 앉은 女學生들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여기까진 늘常 보는 風景. 그런데 들려오는 對話 內容이 凡常치 않았다. “廣告 앱을 막 깔아. 그러면 돈처럼 쓸 수 있는 걸 주거든. 急하면 돈 주고 사든가. 난 這番에도 5萬 원인가…

    •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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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하정민]어떤 장례식

    [이슈&트렌드/하정민]어떤 葬禮式

    ‘사람들에게 알리지 마라, 弔意金을 받지 마라, 死亡 이틀 後 火葬해라.’ 大企業 任員 A 氏(52)는 지난달 初 어머니를 여의었다. 腦腫瘍으로 몇 年間 鬪病한 그의 母親은 生前 외아들인 A 氏에게 이 같은 遺言을 남긴 後 꼭 지키라고 申申當付했다. 그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가…

    •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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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전승민]과학의 탈을 쓴 ‘유사과학’

    [이슈&트렌드/전승민]科學의 탈을 쓴 ‘類似科學’

    #1.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에서 나오는 强한 電磁波는 꿀벌의 方向感覺을 攪亂한다. 꿀벌이 水分(受粉)을 못하게 되면 참외 農事가 不可能해진다. #2. 사람은 免疫力으로 病과 싸운다. 病에 걸리면 天然食品을 먹고 免疫力을 높이는 것이 最善이다. 두 이야기는 果然 …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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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최고야]사람 귀한 줄 아는 회사

    [이슈&트렌드/最高야]사람 貴한 줄 아는 會社

    “流通期限이 6∼7個月 지난 製品입니다. 服用 與否는 個人 判斷에 맡기겠습니다.” 지난달 健康食品을 販賣하는 A業體의 사내 揭示板에 荒唐한 글이 揭示됐다. 글을 쓴 主體는 이 會社의 經營支援팀이었다. 要旨는 ‘流通期限은 지났지만 冷藏 保管해 온 自社 製品을 職員에게 나눠 줄 테니,…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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