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亞詩論|東亞日報
날짜選擇
  • 혼란의 근로시간 개편, 원점에서 다시 살펴볼 때[동아시론/김성희]

    混亂의 勤勞時間 改編, 原點에서 다시 살펴볼 때[東亞詩論/김성희]

    勤勞時間 改編 論難이 混沌 樣相으로 이어지고 있다. 法廷 週 40時間制인데 69時間이 言及된다. 最近엔 尹錫悅 大統領이 ‘週 60時間 以上은 無理’라고 言及하기도 했다. 果然 우리 勞動時間 基準은 무엇인지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法定 勤勞時間 週 40時間에 當事者 同意로 延長 可能한 …

    • 2023-03-28
    • 좋아요
    • 코멘트
  • [동아시론/한유경]엄벌주의 학폭 정책의 필요성

    [東亞詩論/한유경]嚴罰主義 學暴 政策의 必要性

    요즘 學校暴力(學暴) 이슈들이 불거지면서 學暴에 對한 關心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 高位公職者 子女의 學暴 事件이 水面 위로 떠올랐고, 學暴 被害者의 復讐를 다룬 한 드라마의 人氣와 함께 該當 作品의 PD가 學暴 加害者였다는 뉴스가 報道되면서 論難이 일기도 했다. 學暴을 겪었던 한 …

    • 2023-03-25
    • 좋아요
    • 코멘트
  • 변협-로톡 갈등 해법 ‘상생구조 설계’[동아시론/위정현]

    辯協-로톡 葛藤 解法 ‘相生構造 設計’[東亞詩論/위정현]

    지난달 23日 公正去來委員會는 大韓辯護士協會(대한변협)와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辯會)가 所屬 辯護士들에게 法律서비스 플랫폼 ‘로톡’ 利用 禁止와 脫退를 要求하는 方式으로 廣告를 制限한 行爲에 對해 是正命令과 함께 各 10億 원씩, 總 20億 원의 課徵金을 賦課했다. 公正委는 辯協의 行爲…

    • 2023-03-15
    • 좋아요
    • 코멘트
  • [동아시론/양정호]‘교대 지원자 급감’ 초등교육 전환점 삼아야

    [東亞詩論/양정호]‘交代 志願者 急減’ 初等敎育 轉換點 삼아야

    챗GPT가 全 世界를 휩쓰는 가운데, 如前히 變化에 둔감한 敎室을 보고 있으면 아이러니란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戰爭 속에서도 門을 연 學校가 코로나로 右往左往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3年 前으로 돌아가는 平穩함이 敎育 現場의 現實을 赤裸裸하게 보여주고…

    • 2023-03-11
    • 좋아요
    • 코멘트
  • 팬보다 위대한 경영권은 없다[동아시론/이동연]

    팬보다 偉大한 經營權은 없다[동아시론/이동연]

    最近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經營權 紛爭은 케이팝 30年 歷史에서 가장 큰 分岐點이 되는 事件이다. 하이브가 SM을 引受하든, 카카오가 SM을 引受하든 向後 케이팝 市場의 支配構造에 큰 地殼變動이 豫想된다. ‘하이브+이수만’ 聯合이 勝利할 境遇 業界 1, 2位가 손을 잡는 超大型 엔…

    • 2023-03-09
    • 좋아요
    • 코멘트
  • [동아시론/김대식]막을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생성형 AI 시대’

    [東亞詩論/김대식]막을 수도, 避할 수도 없는 ‘生成型 AI 時代’

    ‘챗GPT’는 果然 무엇일까? 그리고 챗GPT 같은 生成型 人工知能(AI)은 社會, 經濟, 政治에 어떤 影響을 줄 것인가? 할리우드 映畫에서 數없이 봐왔던 AI. 하지만 現實에서 使用 可能한 水準의 AI는 이제 겨우 10年 程度의 짧은 歷史를 가지고 있다. 機械에게 世上을 하나하나 설…

    • 2023-03-07
    • 좋아요
    • 코멘트
  • ‘의대 쏠림 현상’ 첨단산업 인재 확충 위기다 [동아시론/이삼열]

    ‘醫大 쏠림 現象’ 尖端産業 人材 擴充 危機다 [東亞詩論/이삼열]

    優秀 人材들의 所謂 ‘醫大 쏠림 現象’에 對한 憂慮가 크다. 理工系 學生들의 1順位 志望이 모두 醫大로 몰리고, 理工系에 進學한 學生들은 醫大 進學을 위해, 地方 醫大生들은 上位圈 醫大에 가기 위해 半修 하는 事例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問題에 對해 客觀的이고 冷徹한 苦悶도…

    • 2023-02-25
    • 좋아요
    • 코멘트
  • [동아시론/백승훈]‘新중동 붐’ 신기루 안 되려면

    [東亞詩論/백승훈]‘新中東 붐’ 蜃氣樓 안 되려면

    尹錫悅 大統領의 아랍에미리트(UAE) 訪問 以後 ‘新(新)中東 붐’의 期待가 高調되고 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大統領이 尹 大統領과의 頂上會談을 契機로 37兆2000億 원의 投資 誘致를 約束했기 때문이다. “原電과 防産, 에너지 等 尖端技術로 輸出 活路를 摸索해온 …

    • 2023-02-15
    • 좋아요
    • 코멘트
  • 흔들리는 ‘세계의 공장’ 對中 경제 전략 새로 짤 때 [동아시론/강준영]

    흔들리는 ‘世界의 工場’ 對中 經濟 戰略 새로 짤 때 [東亞詩論/강준영]

    世界 1位 人口 大國인 中國의 人口가 1961年 以後 처음으로 減少하면서 올해 印度에 1位 자리를 넘겨줄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中國의 人口 減少 趨勢는 새로운 事實은 아니지만 한 子女 政策, 男兒選好 思想에 따른 性比 不均衡과 可妊 女性 減少, 敎育·住居 等 養育에 對한 負擔 等…

    • 2023-02-11
    • 좋아요
    • 코멘트
  • [동아시론/손양훈]‘난방비 폭탄’ 예고됐던 에너지 쇼크다

    [東亞詩論/손양훈]‘暖房費 爆彈’ 豫告됐던 에너지 쇼크다

    暖房費 爆彈 論難이 連日 이어지고 있다. 겨울의 추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論難은 매우 뜨겁다. 1月分 告知書가 나오면 暖房費가 더 올라갈 것이라고 한다. 論難은 더 커질 수 있다. 消費者들의 不滿이 暴走하면서 政治的 責任 攻防도 뜨겁다. 現在 國內 家庭 暖房 燃料는 大部分 液化天然가스(…

    • 2023-02-09
    • 좋아요
    • 코멘트
  • [동아시론/김용대]해킹 대응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을 때다

    [東亞詩論/김용대]해킹 對應 ‘기울어진 運動場’ 바로잡을 때다

    最近 해킹 關聯 記事가 부쩍 눈에 띈다. 政府 機關과 言論社 等 2000餘 곳을 對象으로 사이버 攻擊을 豫告했던 中國 해킹 그룹은 설 連休 期間에 國內 學術機關 12곳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달 初 블록체인 分析業體 체인애널리시스는 지난해 北韓이 2兆1000億 원 價値의 暗號…

    • 2023-02-07
    • 좋아요
    • 코멘트
  • [동아시론/김도훈]프랑스 연금 개혁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東亞詩論/김도훈]프랑스 年金 改革을 注目해야 하는 理由

    프랑스가 다시 시끄럽다. 19日 100萬 名으로 推算되는 사람들이 파리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31日 2次 總罷業이 豫告되어 있기 때문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大統領이 推進하고 있는 年金改革에 反對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勤勞者들이 負擔하는 社會步…

    • 2023-01-31
    • 좋아요
    • 코멘트
  • [동아시론/이창무]선구안이 필요한 주택시장 정상화의 길

    [東亞詩論/이창무]選球眼이 必要한 住宅市場 正常化의 길

    얼마 前 記者가 된 弟子를 만나 술 한盞 하며 懷抱를 풀었다. 弟子의 넋두리인즉슨 住宅價格이 繼續 내린다는 얘기가 食傷하니 다른 얘기를 記事로 가져오라는 데스크의 要求에 힘들단다. 그만큼 現在 進行 中인 價格 急落勢의 强度와 持續性이 經驗해보지 못한 水準이라는 것이다. 16日 市場 上…

    • 2023-01-28
    • 좋아요
    • 코멘트
  • ‘지방에는 먹이가 없고, 서울에는 둥지가 없다’[동아시론/전영수]

    ‘地方에는 먹이가 없고, 서울에는 둥지가 없다’[동아시론/전영수]

    ‘地方에는 먹이가 없고, 서울에는 둥지가 없다’는 比喩가 話題다. 2030世代의 먹먹한 現實을 빗댄 文句로, 低出産으로 인한 人口減少를 直觀的으로 說明하고 있다. 먹이(雇傭)를 찾아 떠난 地域靑年이 둥지(住居)가 없어 알(출산)을 낳지 못한다는 것이다. 먹이와 둥지가 單一 空間에서 …

    • 2023-01-18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