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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칼럼|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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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尹, 오만한 언사로는 정권 소임 못 이룬다

    [이기홍 칼럼]尹, 傲慢한 言辭로는 政權 所任 못 이룬다

    尹錫悅 政權에 對한 左派陣營의 敵愾心은 極에 達한 水準이다. 反對, 批判의 水準을 넘는다. 하나에서 열까지 다 물고 늘어지며 極限의 嫌惡와 憎惡를 퍼붓는다. 아직은 言語的 次元이지만 머잖아 組織力이 總動員돼 政權을 無力化시키기 위한 物理的 攻勢에 나설 것이다. 이런 環境에서 統合…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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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386의 변종 586, 민주화 세대 먹칠 말고 퇴장해야

    [이기홍 칼럼]386의 變種 586, 民主化 世代 먹漆 말고 退場해야

    “越北이냐 아니냐가 뭐가 重要하냐”고 熱辯을 吐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非常對策委員長의 모습은 政治가 사람을 얼마나 바꿔놓는지를 切感케 한다. 요즘의 禹相虎에게서 1987年 6月 抗爭 直後 이한열 烈士 永訣式에서 嗚咽하던 靑年을 聯想하는 건 쉽지 않다. 事實 그의 變貌를 더 赤裸裸…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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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尹, 쾌속질주 속에 움트는 일방적 리더십의 징후

    [이기홍 칼럼]尹, 快速疾走 속에 움트는 一方的 리더십의 徵候

    오늘로 就任 한 달. 尹錫悅 大統領은 大統領室 移轉, 韓美 頂上會談, 地方選擧 勝利 等等 快速疾走를 했다. 그러나 그 裏面에는 危險한 兆朕들도 엿보인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이 一方的 리더십의 徵候다. 그제 尹 大統領의 “民辯 塗褙” 發言은 初步 政治人 大統領의 國政運營을 아슬아슬한…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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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문재인 정권이 한미동맹 강화시켰다는 궤변

    [이기홍 칼럼]文在寅 政權이 韓美同盟 强化시켰다는 詭辯

    尹錫悅-조 바이든 頂上會談 結果 韓美同盟이 復元됐다는 評價가 잇따르자 더불어民主黨은 韓美同盟은 이미 문재인 政權에서 强化됐다고 反駁했다. 尹昊重 非對委員長은 “지난해 文 大統領과 바이든 大統領은 韓美同盟을 政治·軍事를 넘어 包括的 戰略同盟으로 格上시켰다”고 主張했다. 高榕禛 首席代辯…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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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지지율 압도하는 혐오도… 文의 실패는 尹의 반면교사

    [이기홍 칼럼]支持率 壓倒하는 嫌惡도… 文의 失敗는 尹의 反面敎師

    退任 時點 支持率이 40%를 웃돌자 文在寅 前 大統領 側은 國民이 成功한 政權으로 認定해준 것이라고 主張하고 있다. 韓國갤럽 調査에서 文 前 大統領의 職務 遂行 支持度는 任期 5年次 1分期 35%, 2分期 39%, 3分期 37%, 4分期 42%를 記錄했다. 否定評價는 56%→53%→…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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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민주주의 시계 거꾸로 돌린 文정권… 국민이 나설 때다

    [이기홍 칼럼]民主主義 時計 거꾸로 돌린 文政權… 國民이 나설 때다

    筆者는 民主主義의 核心 機制로 △權力의 牽制와 均衡 △法治 △少數意見과 節次의 尊重을 꼽는다. 이 觀點에서 열흘 뒤 幕을 내리는 文在寅 政權을 評價한다면 1987年 民主化 以來 民主主義로부터 가장 멀어졌다는 게 筆者의 主觀的 結論이다. 내 便 心氣를 통한 司法府 掌握, 人事權을…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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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윤석열 성공을 발목 잡을 불길한 징후들

    [이기홍 칼럼]尹錫悅 成功을 발목 잡을 不吉한 徵候들

    “제가 尹錫悅 候補님 競選 때 劉承旼 候補가 (言及한) 肛門침 張本人입니다. 尹 候補님 좀 도와드리다 外郭으로 빠져서 나름대로 最善을 다하다 보니까 尹 候補님이 當選되시고….” 最近 유튜브에서 接한 慶南 한 基礎自治團體 郡守 選擧 出馬者의 演說 內容이다. 自身이 지난해 10月 國…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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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첫 인사부터 ‘5년 후 승자’ 그랜드플랜 갖고 해야

    [이기홍 칼럼]첫 人事부터 ‘5年 後 勝者’ 그랜드플랜 갖고 해야

    2018年 7月 初 筆者는 進步 長期執權은 實現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展望하는 칼럼(‘進步 長期執權論에 끼는 먹구름’)을 썼다. 當時는 執權 勢力이 進步 20年 執權, 永久執權을 壯談하던 時期였다. 文在寅 大統領 支持率은 70, 80%를 웃돌았고, 한 달 前 地方選擧는 與黨의 싹쓸이…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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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윤석열의 세 친구

    [이기홍 칼럼]尹錫悅의 세 親舊

    尹錫悅 當選은 單純한 政權交替를 뜻하지 않는다. 大韓民國號(號)가 巨大한 制動音을 내면서 航路를 바꾼 歷史的 事件이다. 지난 5年間 나라의 骨組와 進路를 바꾸려 한 左派陣營이 再執權을 통해 굳히기를 하려던 刹那 國民이 制動을 걸며 航路 正常化를 命令한 것이다. 그 意味의 甚大함만…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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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산술적 결합 넘는 화학적 결합이 관건

    [이기홍 칼럼]算術的 結合 넘는 化學的 結合이 關鍵

    “자민련분들 보면 無條件 먼저 人事하고 고개 숙이세요.” 1997年 11月 初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大統領 候補가 국민회의 黨職者들을 불러 모았다. 大選을 한 달餘 앞두고 DJP 聯合을 成事시킨 直後였다. 국민회의 사람들이 支持率 3%에 不過한 자민련을 얕잡아 보는 듯한 言行을 할 警…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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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더 내주고 더 굽히면 보이는 단일화 해법

    [이기홍 칼럼]더 내주고 더 굽히면 보이는 單一化 解法

    김혜경 氏 法人카드 疑惑을 過剩儀典 論難이라 表現하는 건 的確하지 않다. 過度한 儀典, 甲질 次元이 아닌 公金橫領 疑惑 事件이다. 李在明 候補는 夫人의 法人카드 使用 實態를 몰랐을까. 正말 몰랐다면 視聽·道廳 化粧室에는 ‘腐敗地獄 淸廉天國’ 스티커를 붙였지만 정작 自己 안房 腐敗에…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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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단일화 막차 놓쳐 국민 배신할 건가

    [이기홍 칼럼]單一化 막車 놓쳐 國民 背信할 건가

    不過 33日 남았는데도 안갯속人 이番 大選에서 明確해진 건 두 가지뿐이다. 첫째는 國民 過半數가 생각하는 大選의 時代精神은 政權交替이며, 둘째는 그 時代精神이 具現될지를 판가름할 最大 變數는 單一化라는 點이다. 常識의 世界에서 생각하는 單一化는 尹錫悅-安哲秀, 李在明-沈想奵 後…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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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필패 종양 못 도려내는 이재명과 윤석열

    [이기홍 칼럼]必敗 腫瘍 못 도려내는 李在明과 尹錫悅

    “제 딸은 人間狂牛病(vCJD)으로 死亡한 게 아닙니다. MBC 팀이 왔을 때도 크로이츠펠트야코프病(CJD)으로 死亡했다고 分明히 말했습니다. 高度肥滿을 治療하기 위해 僞裝切除手術을 받았는데 豫後가 좋지 않아서 死亡에 이른 것입니다.” 이番 週 發刊된 新刊 書籍들을 뒤적이다 前職 外交…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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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단순 단일화 넘는 尹-安 공동정권 외엔 길 없다

    [이기홍 칼럼]單純 單一化 넘는 尹-安 共同政權 外엔 길 없다

    ##場面 1. 2021年 11月 5日 늦은 밤 서울 松坡區 홍준표 議員 집 앞. 덩치 큰 男子 한 名이 벨을 눌렀다. 그날 낮 國民의힘 大選 候補 競選에서 勝利한 尹錫悅이다. 검은 비닐封套에서 燒酒와 마른 오징어를 꺼낸 尹 候補는 입을 굳게 다문 홍 議員에게 다가앉는다. “兄님, 도와…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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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벼랑 끝 尹, 주변 다 안 버리면 국민 버림 받는다

    [이기홍 칼럼]벼랑 끝 尹, 周邊 다 안 버리면 國民 버림 받는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候補가 21日 ‘定義란 무엇인가’의 著者인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敎授와 畫像 對談을 했다. ‘샌델 카드’는 事實 尹錫悅 캠프 內部에서 올 6月 論議됐던 것이다. 獨逸 勞動改革의 象徵인 게르하르트 슈뢰더 前 總理 카드도 擧論됐다. 우물 안 개구리 586政權과의 對比 …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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