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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칼럼|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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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허구 이용한 ‘개혁’, 짓밟히는 공화제

    [이기홍 칼럼]허구 利用한 ‘改革’, 짓밟히는 共和制

    中國 우한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事態의 餘波로 感染病을 다룬 映畫들이 人氣다. 特히 美國 映畫 ‘컨테이젼’과 韓國 映畫 ‘感氣’는 온라인動映像서비스(OTT)에서 利用回數가 暴發的으로 늘었다고 한다. 2013年 開封된 ‘感氣’는 바이러스의 傳染力을 緊迫感 있게 그려내는데 中後半부터…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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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집권세력發 궤변과 선동… 실종된 수오지심

    [이기홍 칼럼]執權勢力發 詭辯과 煽動… 失踪된 羞惡之心

    6·25 戰爭 勃發 直後 北韓 평양방송은 “南朝鮮이 北侵했기 때문에 自衛 措置로 反擊을 加했다”고 主張했다. 人民軍이 占領한 서울에 내려온 박헌영 等은 民族主義 人士들을 불러 宣撫工作을 要求한다. 하지만 同族을 相對로 일으킨 戰爭을 支持할 수 없다며 拒否하자 박헌영 等은 “戰爭을 일으…

    •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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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합법’ 외투 쓴 점입가경 폭주

    [이기홍 칼럼]‘合法’ 外套 쓴 漸入佳境 暴走

    우리는 1987年 民主抗爭 以後 한 番도 經驗해 보지 못한 政權을 겪고 있다.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盧武鉉 李明博 朴槿惠로 이어지는 어느 政權도 요즘 文在寅 政府처럼 自身들이 願하는 걸 一方的으로 밀어붙이진 않았다. 이를 果敢한 改革推進이라 부를지, 暴走·獨裁라 부를지는 各自의 몫이다…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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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이렇게 일방적으로 독주한 정권은 없었다

    [이기홍 칼럼]이렇게 一方的으로 獨走한 政權은 없었다

    假定해 본다. 只今 大統領이 李明博 또는 朴槿惠인데, 與黨이 汎與圈의 安定的 過半數를 保障하는 選擧法 改正을 强行處理한 狀況을…. 이·朴 大統領이 自身의 核心 支持團體 出身들로 責任者와 檢事를 뽑을 수 있으며, 檢察 警察 等 다른 司正機關이 政權 核心과 關聯된 事案을 人…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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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정권실세들의 ‘의리와 보복’… 망가지는 국가시스템

    [이기홍 칼럼]政權實勢들의 ‘義理와 報復’… 망가지는 國家시스템

    國歌는 수많은 기둥이 떠받친다. 行政 立法 司法府 自體는 勿論이고 그 組織 內 幹部 한名 한名이 모두 國家의 기둥이며 機關, 卽 인스티튜션(institution)이다. 그런 各各의 機關이 주어진 本分을 抛棄하면 國家는 흔들린다. 그런 危機 徵候를 集約的으로 보여준 現場이 10日 밤 國…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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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韓美日 지도자 공통점… 외교 실적 셀프 과대평가

    [이기홍 칼럼]韓美日 指導者 共通點… 外交 實績 셀프 過大評價

    “이제 釜山에서부터 陸路로 大陸을 가로지르는 일이 남았다.” 文在寅 大統領이 27日 韓-아세안 頂上會議 後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新南方政策에 이어 北方政策에의 意志를 담은 것이다. 陸路로 北韓 中國 러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向한다는 비전은 民主化 以後 韓國의 모든 指導者가 …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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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지소미아 진퇴양난 자초한 무지와 독선

    [이기홍 칼럼]지소미아 進退兩難 自招한 無知와 獨善

    “지소미아는 韓日(韓日)李 풀어야 할 問題로 韓美同盟과 全혀 關係없다”는 정의용 靑瓦臺 國家安保室長의 發言은 政府 外交安保팀의 水準을 그대로 보여준다. 왜 文在寅 政府가 지소미아 進退兩難의 수렁에 빠졌는지를 斟酌하게 해주는 한마디다. 鄭 室長의 發言은 左派陣營의 論理와 脈을 같이 …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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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좌파 지원과 현금 살포성 복지… 21세기판 ‘고무신 선거’

    [이기홍 칼럼]左派 支援과 現金 撒布性 福祉… 21世紀版 ‘고무신 選擧’

    冷凍 컨테이너 트럭에 숨어 英國으로 密入國하려던 베트남人 等 39名이 숨진 채 發見됐다. 먼 나라 일이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는 뉴스다. 人間의 삶과 國家, 政治의 關係에 對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어느 나라에 태어나느냐만큼 사람의 運命을 左右하는 게 또 있을까. 第3世界에 태어나…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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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文, 확 안 바뀌면 제2, 제3 조국 나온다

    [이기홍 칼럼]文, 확 안 바뀌면 第2, 第3 祖國 나온다

    文在寅 大統領도 많이 놀랐을 게다. 曺國을 法務部 長官 候補者로 指名한 뒤 드러난 그의 實體에 많이 놀랐겠지만, 14日 그를 更迭하고 난 直後 또 한番 놀랐을 것이다. 大統領이 辭職書에 사인을 한 지 22分 만에 서울대에 復職申請을 하고, 다음날 自身의 社稷을 ‘英雄의 退場’처럼…

    •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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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진보 가면 벗어던진 친문… 좌파 몰락 예광탄

    [이기홍 칼럼]進步 가면 벗어던진 親文… 左派 沒落 曳光彈

    最近 外國人 韓國 專門家, 投資 專門家들이 문재인 政權의 性向을 어떻게 規定할지 討論을 벌였는데 結論은 ‘소셜 내셔널리즘(social nationalism)’으로 모아졌다고 한다. 左派 民族主義, 卽 社會主義(社會民主主義) 性向과 民族主義가 結合된 形態다. 蘇聯 式의 社會主義나 從北 …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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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조국 이후가 더 문제다

    [이기홍 칼럼]曺國 以後가 더 問題다

    文在寅 大統領도 曺國 任命 强行이 敗着(敗着)이라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누가 뭐라든 내 所信대로 한다’가 트레이드마크인 文 大統領이지만 이番엔 적잖이 흔들렸던 것 같다. 任命 强行이 ‘까먹는 게임’이 될 것임이 훤히 내다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文 大統領이 任命 …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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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文정권의 후안무치에 숨어있는 계산

    [이기홍 칼럼]文政權의 厚顔無恥에 숨어있는 計算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와 ‘마음’ 요즘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는 小說 題目들이다. ‘부끄러움…’은 고 박완서 先生이 1974年 發表한 作品이고, ‘마음’은 日本 作家 나쓰메 소세키가 1914年 發表한 中篇小說이다. ‘부끄러움…’에는 俗物根性과 利己心으로 뭉쳐 있으면서도 鄭…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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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文 대통령은 ‘조국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까

    [이기홍 칼럼]文 大統領은 ‘曺國 事態’를 어떻게 收拾할까

    2週前 칼럼에서 文在寅 大統領이 法務部 長官 候補者로 曺國 前 民政首席을 指名하는 等 繼續 마이웨이를 固執하면 많은 어려움에 逢着할 것이라고 썼다. 豫想대로 文 大統領은 祖國 地名을 强行했고, 며칠 만에 最大의 危機에 逢着했다. 任命을 强行하기도 撤回하기도 어려운 進退兩難일거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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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文정권의 ‘내 맘대로 한다’… 도 넘었다

    [이기홍 칼럼]文政權의 ‘내 맘대로 한다’… 度 넘었다

    文政權의 ‘내 맘대로 한다’… 度 넘었다 “最高 統治者는 信念을 끝까지 밀고 가야 합니다.” 노무현 政府 當時 文在寅 大統領祕書室 首席祕書官이 私席에서 한 얘기다. 靑瓦臺의 危機 狀況에 對한 얘기 끝에 나온 말이다. 盧 大統領은 參謀들이 反論을 펴면 激烈하게 論爭을 벌였지만 崔…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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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시대착오 색맹증인가, 총선책략인가

    [이기홍 칼럼]時代錯誤 色盲症인가, 總選策略인가

    23日은 韓國 近現代 精神史의 巨峯(巨峰)인 作家 최인훈의 1週期였다. 그는 1994年 小說 ‘話頭’에서 人類를 커다란 恐龍에 比喩했다. 머리는 바야흐로 21世紀를 넘보고 있는데, 꼬리 쪽은 아직도 19世紀에 머물며 진흙탕과 바위山 틈바구니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짓이겨지고 있다는…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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