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橫說竪說|東亞日報
날짜選擇
  • 뱅크런 위기에 1조 수혈받고도 4800억 배당 잔치한 새마을금고[횡설수설/김재영]

    뱅크런 危機에 1兆 輸血받고도 4800億 配當 잔치한 새마을金庫[橫說竪說/김재영]

    지난해 政府 血稅로 뱅크런(大規模 預金引出) 危機를 넘긴 새마을金庫가 出資 會員들에 約 4800億 원의 配當金을 支給해 嚬蹙을 사고 있다. 지난해 當期純利益 860億 원의 5倍가 넘는 規模다. 純利益이 前年 對比 18分의 1 水準으로 急減하고 全體 1288個 金庫 中 3分의 1이 赤字…

    • 20時間 前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길진균]“진짜 개××들”… 합의 요구 국회의장 향해 욕설한 박지원

    [橫說竪說/길진균]“眞짜 개××들”… 合意 要求 國會議長 向해 辱說한 朴智元

    더불어民主黨 朴趾源 當選人이 1日 金振杓 國會議長 等을 向해 “개××들”이라고 暴言을 했다. 채 上兵 特檢法을 2日 반드시 處理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壓迫에도 金 議長이 與野 合意가 있어야 本會議를 열겠다는 立場을 固守하고 있다는 理由에서다. 유튜브 채널에 出演한 朴 當選人은 “그러니까…

    • 1日 全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이진영]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환자 198개국 60만 명… 日中美 순

    [橫說竪說/이진영]지난해 訪韓한 外國人 患者 198個國 60萬 名… 日中美 順

    5月 첫 주는 中國 勞動節 連休와 日本 黃金連休가 겹치는 週間이다. 요즘 皮膚科나 成形外科는 連休를 맞아 兩國에서 몰려든 觀光客들로 들썩이고 있다. 5∼10日間의 連休 期間에 ‘송혜교 皮膚’나 ‘김수현 콧날’을 만든 뒤 迅速 親切한 健康檢診을 받고 韓醫院에 들러 1年 치 韓藥까지 지어…

    • 2024-04-3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신광영]유튜브 보는 게 독서가 될 수 없는 이유

    [橫說竪說/신광영]유튜브 보는 게 讀書가 될 수 없는 理由

    요즘 골목冊房은 ‘인스타 聖地(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寫眞撮影 名所)’가 된 곳이 많지만 冊房 主人들의 表情이 밝지만은 않다. 손님들이 冊은 안 사고 近似하게 陳列된 冊들을 背景으로 寫眞만 찍고 가는 境遇가 많아서다. 冊房의 感性的이고 知的인 雰圍氣를 消費하는 데 그치는 것이다. 또 …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우경임]‘필수 의료’ 붕괴의 또 다른 주범, 실손보험

    [橫說竪說/우경임]‘必須 醫療’ 崩壞의 또 다른 主犯, 實損保險

    “實費(實損醫療費 保險) 있으세요?” 洞네 病院에 가면 主民登錄番號와 함께 꼭 묻는 말이다. 實損保險은 健康保險이 保障하지 않는 自己負擔金과 非給與 診療費를 補償해준다. 허리가 아플 때 받는 徒手治療, 感氣에 걸렸을 때 맞는 輸液注射 等이 바로 非給與 診療다. 患者로선 實損保險이 없으…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재영]부자들의 아침 일과, 종이신문 읽기

    [橫說竪說/김재영]富者들의 아침 日課, 종이新聞 읽기

    億萬長者들의 新聞 사랑은 각별하다. ‘新聞 中毒者’라고까지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會長은 90歲가 넘은 나이에도 하루에 5, 6個의 新聞을 샅샅이 훑는다. 靑少年들에게는 “世上을 알려면 新聞부터 읽어라”고 助言하곤 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創業者도 每日 아침 新聞을 읽고 …

    • 2024-04-2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승련]첫 회의서 ‘용산 비서들 정치 행위’ 근절 강조한 정진석

    [橫說竪說/김승련]첫 會議서 ‘龍山 祕書들 政治 行爲’ 根絶 强調한 鄭鎭奭

    鄭鎭奭 大統領祕書室長이 그제 政策室長, 首席祕書官들과 가진 첫 會議에서 “大統領室의 政治는 大統領이 하는 것이지 祕書들이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大統領室 또는 大統領室 關係者라는 이름으로 不正確한 얘기가 散發的으로 (言論에)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 2024-04-2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빈 살만의 ‘네옴시티’ 사막의 신기루 되나 [횡설수설/정임수]

    빈 살만의 ‘네옴시티’ 沙漠의 蜃氣樓 되나 [橫說竪說/정임수]

    사우디아라비아가 沙漠 위에 짓는 未來型 新都市 ‘네옴시티’에서 가장 注目받는 건 住居地區 ‘더 라인’이다. 鳥瞰圖를 보면 紅海 沿岸에서 沙漠을 向해 좁다란 담벼락 두 個가 끝없이 이어진 것 같지만, 實狀은 서울 롯데월드타워만 한 높이 500m의 빌딩 두 채가 200m 間隔을 두고 17…

    • 2024-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승련]80년 광주, 중동 분쟁지역 현장 지킨 AP기자 잠들다

    [橫說竪說/김승련]80年 光州, 中東 紛爭地域 現場 지킨 AP記者 잠들다

    1980年 5月 光州의 한 모텔에 몇몇 外國人 記者들이 모여들었다. 모텔 窓門 밖으로 멀리 抵抗에 나선 光州市民들이 보였고, 新軍部 鎭壓部隊度 隊伍를 갖추고 있었다. 그때 모텔에서 6m쯤 떨어진 옆 建物 屋上에 銃을 든 軍人이 나타나더니 記者들에게 손짓하며 떠날 것을 要求했다. 暫時 …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장택동]‘위안부 동원 강제성 없었다’ 거꾸로 가는 日 교과서

    [橫說竪說/장택동]‘慰安婦 動員 强制性 없었다’ 거꾸로 가는 日 敎科書

    “‘危險한 敎科書’ 검정 通過를 卽刻 取消하라.” 日本 文部科學性이 19日 레이와書籍의 中等 歷史 敎科書 2卷을 通過시킨 것에 對해 日本의 한 市民團體가 發表한 聲明이다. 日本 內에서도 批判의 목소리가 나올 만큼 이 敎科書에는 日本軍 慰安婦, 韓日合倂 等 韓日 間의 過去事를 歪曲하는 …

    • 2024-04-2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G7 초청 불발… 외교 실패 논란 [횡설수설/김승련]

    G7 招請 不發… 外交 失敗 論難 [橫說竪說/김승련]

    主要 7個國(G7) 頂上會議에 韓國이 招請받지 못하면서 國內 政治로 불똥이 튀었다. 올해 G7 議長國인 이탈리아가 韓國을 招請하지 않는다는 消息이 傳해진 時點이 尹錫悅 大統領과 執權黨의 總選 慘敗 直後여서 波長이 더 微妙하다. 이탈리아는 6月 中旬 열리는 G7 會議 때 正式 會員國 7…

    • 2024-04-2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재영]“혼자 사니 원룸에만 살아라?”…뿔난 1인 가구

    [橫說竪說/김재영]“혼자 사니 원룸에만 살아라?”…뿔난 1人 家口

    新婚生活은 單칸房에서 始作한다는 얘기는 父母 世代에나 通하는 옛말이 됐다. 오히려 요즘은 혼자 살아도 房이 2個 以上은 必要하다는 사람이 많아졌다. 住居 環境에 對한 認識이 달라지면서 더 넓은 空間에 對한 欲求가 커졌기 때문이다. 趣味 活動을 위한 空間을 確保하고, 過去보다 훨씬 多樣…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사” 英 초강력 금연법 논란[횡설수설/신광영]

    “2009年生부터 平生 담배 못 사” 英 超强力 禁煙法 論難[橫說竪說/신광영]

    올해 15歲인 2009年生부터는 平生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한 超强力 禁煙法이 最近 英國 下院에서 1次 票決을 通過했다. 里市 수낵 總理가 推進한 法인데 與黨인 保守黨 議員들은 大擧 反對하거나 棄權하고 野黨인 勞動黨이 壓倒的으로 贊成했다. 勞動黨은 “保健政策의 劃期的인 進展”이라고 評…

    • 2024-04-1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정임수]노후자금 노리는 코인 사기

    [橫說竪說/정임수]老後資金 노리는 코인 詐欺

    올 들어 잡코인 가운데 가장 話題가 된 게 ‘월드코인’이다. 銀色 구슬처럼 생긴 虹彩 認識 機構에 自身의 虹彩를 登錄하기만 하면 코인 數十 個를 無償으로 받을 수 있어 世界 곳곳에서 旋風的 人氣를 끌었다. 國內에 門을 연 월드코인 行事場들도 空짜 코인을 받겠다며 待期票를 받아든 이들로…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재영]총선 끝나니 치킨·버거값 인상… 눈치 보기 끝났나

    [橫說竪說/김재영]總選 끝나니 치킨·버거값 引上… 눈치 보기 끝났나

    4·10總選을 앞두고 政府와 輿論의 눈치를 보던 企業들이 總選이 끝나자마자 슬금슬금 價格 引上의 始動을 걸기 始作했다. 15日 굽네치킨은 9個 製品 價格을 1900원씩 올렸다. 一部 메뉴는 2萬 원을 넘어섰다. 파파이스度 치킨, 샌드위치(버거) 等의 價格을 平均 4% 올렸다. 앞서 1…

    • 2024-04-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