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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洪準杓-權寧世 만나 總理人選 苦心… 祕書室長 정진석 等 물망|東亞日報

尹, 洪準杓-權寧世 만나 總理人選 苦心… 祕書室長 정진석 等 물망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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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元老-專門家들과 連鎖 接觸… 洪準杓, 4時間 晩餐서 金한길 推薦
張濟元, 機能擴大 政務首席 等 考慮
辭意表明 參謀들 人選 關與 어려워
李官燮 室長 留任 勸誘 목소리도

美韓 재계회의 위원장 만난 尹 “한미 경제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에번 그린버그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접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제공
美韓 財界會議 委員長 만난 尹 “韓美 經濟協力 强化” 尹錫悅 大統領(왼쪽에서 세 番째)李 18日 서울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에번 그린버그 微汗 財界會議 委員長(왼쪽에서 두 番째)을 接見하고 있다. 尹 大統領은 이 자리에서 “韓美同盟의 持續的인 發展과 韓美 間 經濟 協力 强化를 위해서는 兩國 財界의 支持와 寄與가 必須的”이라고 말했다. 大統領室 提供
4·10總選 慘敗 後 人的 刷新 方案을 構想 中인 尹錫悅 大統領이 黨 안팎 元老와 專門家 等 다양한 人士들과 接觸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重鎭, 元老, 當選人 等 黨 안팎에서 刷新을 위한 意見을 聽取한 尹 大統領은 김한길 國民統合委員長과 國民의힘 권영세 議員 等을 總理 候補者로 檢討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 洪 “大統領에게 金한길 推薦”

洪準杓 大邱市長은 尹 大統領과 16日 晩餐을 갖고 金 委員長을 總理 候補者에, 國民의힘 張濟元 議員을 祕書室長에 各各 推薦했다. 洪 市長은 4時間에 걸쳐 이뤄졌던 尹 大統領과의 晩餐에서 張 議員을 祕書室長으로 推薦한 事實을 確認하며 “나는 그저 推薦했을 뿐”이라고 18日 밝혔다. 晩餐에 對해 “陪席者 없이 尹 大統領과 두 사람만 함께했다”고 說明했다. 洪 市長은 祕書室과 內閣을 早速히 改編해야 한다고 助言하며 “邪心과 野慾이 없는 總理 候補者, 政務 感覺을 갖춘 祕書室長이 必要하다”는 立場을 傳했다고 한다. 張 議員은 洪 市場이 2017年 自由韓國黨(國民의힘 前身) 代表였을 때 首席代辯人을 지내는 等 親洪(親洪準杓) 그룹으로 꼽혔다.

尹 大統領이 洪 市長에게 總理 候補者를 提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洪 市場은 “全혀 아니다”라고 否認했다. 洪 市場과 尹 大統領은 總選 敗北 要因을 비롯해 國民의힘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에 對한 얘기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最近 國民의힘 重鎭인 權 議員과도 만나 刷新 方向을 論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總理 候補者에는 金 委員長, 權 議員, 주호영 議員, 李喆雨 경북도지사 等이 檢討된다. 金 委員長은 尹 大統領의 政治 入門 前부터 隨時로 助言해 왔다. 김대중 政府에서 靑瓦臺 政策企劃首席, 文化관광부 長官 等을 지냈고, 民主黨 出身 人士로 中途 이미지와 野黨과의 疏通도 强點으로 꼽힌다. 與小野大 狀況에서 國會 認准 可能性과 野黨과의 원활한 疏通 能力 等을 檢討하며 苦心이 이어지는 것으로 傳해졌다.

祕書室長에는 國民의힘 鄭鎭碩 議員, 李貞鉉 前 새누리당 代表,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 張 議員 等이 檢討되고 있다. 尹 大統領의 當選人 時節 祕書室長을 지낸 張 議員은 政務 感覺이 있지만 “野圈의 反撥”李 憂慮 要素로 꼽힌다. 張 議員은 改編 後 機能이 大幅 擴大될 政務首席 物望에도 오르내린다. 5選 議員인 鄭 議員도 李明博 政府 靑瓦臺에서 政務首席祕書官 等을 지낸 만큼 國會와의 疏通에 適任者라는 評價가 나온다. 忠淸圈 出身인 點도 考慮 要因으로 알려졌다. 湖南 出身인 이 前 代表도 ‘統合型’으로 擧論되고 있다. 李 前 代表는 朴槿惠 政府 靑瓦臺 政務首席, 弘報首席 等 經驗도 强占으로 評價된다. 人選 初盤에 有力하게 檢討되던 元 前 長官 이름도 다시 나오는 雰圍氣다.

● “尹, 元老·專門家 만나 意見 聽取”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에 對한 人選 檢討 過程에서 불거진 大統領室 內部 混線 等을 놓고 大統領室 補佐 空白을 憂慮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大統領室 人事委員長을 맡고 있는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을 비롯해 한오섭 政務首席, 이도운 弘報首席 等이 辭意를 表明하고 交替 對象에 오르내리면서 核心 參謀들이 積極的으로 人選에 關與하기 어려운 狀況인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尹 大統領이 막바지 苦心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番 州에는 祕書室長 等 人選을 發表해야 한다는 共感帶가 大統領室 內部에 있다”고 傳했다. 人選이 늦어질수록 4·10總選 慘敗 局面이 長期化되고, 人的 刷新 效果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쫓기듯 人選을 할 수도 없는 만큼 이 室長에게 留任을 勸誘하는 목소리도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總選 慘敗 後 다양한 人士들을 接觸하면서 意見을 聽取 中이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尹 大統領이 最近 元老나 專門家 等 다양한 人士를 만나면서 國政 刷新에 對한 助言과 人事 推薦 等을 듣고 있다”며 “이미 辭意를 굳힌 參謀들에게 後任 人選을 다 맡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國民의힘 當選人들에게도 直接 電話해 意見을 들은 것으로 傳해졌다. 一部 市道知事 等과도 通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國民의힘 當選人은 “尹 大統領과의 通話에서 民生을 좀 잘 챙겨야 한다는 意見을 드렸다”며 “國民을 섬기는 姿勢가 必要하다고 强調했다”고 말했다.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大邱=名민준 記者 mmj86@donga.com
#尹錫悅 大統領이 #總理 候補者 檢討 #洪準杓 #權寧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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