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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國과 ‘未來車’ 손잡은 韓, 自律走行 核心 特許 世界 2位|東亞日報

先進國과 ‘未來車’ 손잡은 韓, 自律走行 核心 特許 世界 2位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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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威脅 커진 中 電氣車]
源泉技術 確保 爲해 國內外 投資
라이다 센서 分野 等 129件 出願
“빅데이터 確保 막는 規制 풀어야”

中國이 自國 企業들끼리 ‘合從連橫’과 政府의 莫大한 補助金을 通해 소프트웨어(SW) 等 自律走行車 技術力을 높이는 것과 달리 韓國은 美國 유럽 等 先進國과 聯合하는 戰略을 取하고 있다. 中國과 比較해 未來車 産業 生態系가 狹小한 데다 資金力도 不足한 韓國 企業들은 國際 協業을 통해 力量을 끌어올리는 ‘開放形 戰略’을 採擇하고 있는 것이다.

韓國 企業들은 源泉 技術 確保를 위해 國境을 超越한 投資를 進行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境遇 2020年 美國 自動車 技術 業體 앱티브와 自律走行 業體인 모셔널을 共同 設立했다. 2022年에는 國內 自律走行 스타트業인 포티투닷을 引受하는 等 國內外에서 積極的으로 投資 活動을 펼치며 自律走行 技術 競爭力을 높여가는 趨勢다. 올해 美國 無人 로보택시 商業 서비스 進出을 目標로 로스앤젤레스 等과 손잡고 實證 서비스를 하고 있다.

韓國은 自律走行 技術 硏究開發(R&D)에서 選擇과 集中을 꾀하고 있다. 1日 박종록 韓國科學技術企劃評價院(KISTEP) 硏究委員의 報告書에 따르면 韓國은 2016∼2020年 特許 5大 强國(IP5·美國 유럽 韓國 日本 中國)에서 카메라, 라이다 센서 分野 特許를 129件(比重 16.1%) 出願해 美國(338件·42.3%)에 이어 出願 件數 2位를 차지했다.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 技術은 自律走行車 具現을 위한 核心 技術로 꼽힌다. 이 期間 中國은 115件(14.4%)을 出願해 3位에 올랐다. 年平均 特許 出願 增加率도 韓國(40.8%)이 가장 높다. 다만 中國은 全體 論文 出願 件數가 壓倒的으로 많다. 2019∼2022年 自律走行 主要 論文 出版 件數를 分析한 結果 中國은 美國(606件)에 이어 두 番째로 많은 出版 件數(524件)를 記錄했다. 韓國(117件)의 4倍 以上이다.

現代車그룹은 自律走行 레벨3 水準을 準備하고 있다. 지난해 제네시스 G90과 EV9에 適用하려 했지만 安全 問題 解決을 위해 演技한 狀態다. 中國 電氣車 業體들이 技術 高度化에 重點을 두고 이미 레벨3 水準 以上의 機能을 攻擊的으로 導入한 것과 差異가 난다.

一角에선 이런 SW 開發에 必須的인 빅데이터 確保를 위한 規制 革罷가 必要하다는 指摘도 나온다. 個人情報保護法上 비식별화된 데이터만 活用할 수 있어 自律走行 技術 高度化 等에 限界가 있다는 얘기다. 강남훈 韓國自動車모빌리티産業協會(KAMA) 會長은 “最近 一定 地域에서 規制 特例를 適用해 硏究用으로 데이터 活用을 許可하는 措置가 나왔지만, 良質의 빅데이터를 確保하기엔 不足하다”며 “規制 一邊倒의 政策을 全幅的으로 풀어줄 必要가 있다”고 했다.


한종호 記者 hjh@donga.com
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先進國 #未來 自動車 #自律走行 核心 特許 #世界 2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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