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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尹 權性東 “黨 正體性 全面 否定” 非尹도 “이럴거면 尹 脫黨을”|동아일보

親尹 權性東 “黨 正體性 全面 否定” 非尹도 “이럴거면 尹 脫黨을”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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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映宣-楊正哲 起用說’ 黨政 破裂音
旅券 元老들 “黨과 깊게 相議해야”
安哲秀는 “좋은 분들, 協治에 無難”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權性東 國民의힘 議員이 16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第22代 國會 國民의힘·國民의미래 當選者總會를 나서며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2024.4.16/뉴스1
“협치가 아니라 線을 넘은 것이다.”

與黨인 國民의힘에선 文在寅 政府 出身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各各 國務總理와 大統領 祕書室長 候補로 檢討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保守 支持層의 비토 後暴風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은 反撥이 噴出했다. 親尹(親尹錫悅) 核心 議員들은 “實現 可能性이 稀薄하다”며 “골 때린다”는 거친 發言까지 나왔다. 肥潤(非尹錫悅)界에서도 “任命하려면 大統領이 脫黨하라”는 黨政 간 破裂音이 터져 나왔다. 旅券 元老들도 “黨과 깊게 相議해야 한다”고 憂慮했다.

‘元祖 親尹’으로 꼽혔던 권성동 議員은 公開的으로 “黨의 正體性을 全面的으로 否定하는 人事는 內政은 勿論이고 檢討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自身을 否定하면서 相對에게 맞춰 주면 안 된다”고 批判했다. ‘檢討한 적 없다’는 大統領室 公式 立場에 對해서도 “메시지 管理의 不實함을 드러낸 것이다. 相當히 아쉽다”고 指摘했다. 한 親尹 核心 議員도 “너무 나간 것 같다”고 했다.

非윤계 當選人은 通話에서 “일부러 흘리는 것도 程度껏 해야 한다”며 “그런 人事를 할 것이면 大統領이 먼저 黨을 脫黨하라”고 批判했다. 與黨 關係者는 “朴 前 長官은 앞장서 與黨을 攻擊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重用할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旅券 元老 가운데서도 批判의 목소리가 나왔다. 유흥수 前 議員은 이날 常任顧問團 懇談會 後 記者들과 만나 “聯政이 前提됐을 때 可能하지만 그런 것 없이 (民主黨) 當直을 가졌던 사람을 要職에 앉힌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 與圈 元老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文在寅 政權의 키를 쥐었던 양 前 院長이 祕書室長이 된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며 “(김대중 政府 初代 大統領祕書室長人) 김중권 前 室長처럼 圓滿하고 野黨에서도 認定할 수 있는 분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與黨에선 “尹錫悅 大統領이 李在明 代表를 願치 않는 勢力과 政界 改編 意圖가 있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나왔다. 金鎔泰 當選人은 “(任命이 現實化할 境遇) 政界 改編이 不可避해 보인다”며 “민주당 內에서도 이 代表를 願치 않는 合理的인 분들과 함께하는 政界 改編 可能性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一角에서는 ‘協治 次元에서 肯定的’이라는 反應도 나왔다. 안철수 議員은 “(擧論되는 人士가) 다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與野 協治의 次元에서 無難하다고 본다”고 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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