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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령|記者 購讀|東亞日報
최혜령

최혜령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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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金, 豫算, 經濟政策 全般에 對한 記事를 씁니다.

herstory@donga.com

取材分野

2024-03-28~2024-04-27
政治一般 48%
選擧 31%
正當 14%
大統領 5%
國會 2%
  • 與金泰浩 “집에 물 새는데 가만있을 수 없어”

    4線에 成功한 國民의힘 김태호 議員이 26日 “집에 물이 새는데 그대로 있을 수 없다. 쓸모 있는 役割이 무엇인지 積極 苦悶하고 있다”며 黨權 挑戰을 示唆했다. 國民의힘 次期 全黨大會가 이르면 6月 末로 豫想되는 가운데 黨 代表 出馬 意志를 밝힌 것은 金 議員이 처음이다. 金 議員은 이날 通話에서 “집에 물이 샐 때 집主人이라면 아예 뜯어버리고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하거나 빨리 고쳐야 한다”며 “어떤 役割을 할 수 있을지 積極的으로 苦悶하고 있다”고 말했다. 慶南 山淸-涵養-居昌-陜川 地域區인 金 議員은 黨의 要請으로 洛東江벨트에 자리한 慶南 陽山乙에 出馬해 現役인 더불어民主黨 金斗官 議員을 꺾고 當選됐다. 黨 안팎에선 首都圈 重鎭 中에는 羅卿瑗 當選人(서울 銅雀乙), 安哲秀(京畿 城南 盆唐甲), 尹相現(仁川 東-彌鄒忽을) 議員 等이 黨 代表 候補로 擧論된다. ‘元祖 親尹’ 권성동 議員(講院 江陵), 30代 靑年인 김재섭 當選人(서울 도봉甲) 等도 이름이 오르내린다.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의 登板도 擧論된다. 黨 關係者는 “金 議員이 먼저 손을 든 만큼 다른 走者들도 本格的으로 나설 時點을 저울질할 것”이라고 말했다. 非對委員長 자리를 놓고는 重鎭 議員들이 難色을 보이는 狀況이다. 2個月 남짓 짧은 任期로 實際 行使할 수 있는 權限이 制限的이라는 點이 枯死 原因으로 꼽힌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윤재옥 院內代表가 권영세 議員 等 非對委院長 候補群을 한두 名으로 壓縮해 說得에 나섰지만 固辭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權 議員은 本報에 “(非對委員長 要請은) 없었다”고 밝혔다. 黨 指導部는 落選한 重鎭 議員도 接觸 中이다. 與黨은 늦어도 29日 3次 當選人 總會에서 非對委員長을 指名하고 當選人들에게 同意를 求한다는 方針이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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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選 成功 金泰浩, 첫 黨權 挑戰 示唆… “쓸모있는 役割 무엇인지 苦悶中”

    4線에 成功한 國民의힘 김태호 議員이 26日 “집에 물이 새는데 그대로 있을 수 없다. 쓸모 있는 役割이 무엇인지 積極 苦悶하고 있다”며 黨權 挑戰을 示唆했다. 國民의힘 次期 全黨大會가 이르면 6月 末로 豫想되는 가운데 黨 代表 出馬 意志를 밝힌 것은 金 議員이 처음이다. 黨 指導部는 全黨大會를 準備하는 ‘2個月짜리’ 管理型 非常對策委員長職을 黨 重鎭 議員들이 固辭하면서 苦心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議員은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집에 물이 샐 때 집主人이라면 아예 뜯어버리고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하거나 빨리 고쳐야 한다”며 “어떤 役割을 할 수 있을지 積極的으로 苦悶하고 있다”고 말했다. 慶南 山淸-涵養-居昌-陜川 地域區인 金 議員은 黨 要請으로 慶南 陽山乙에 出馬해 現役인 더불어民主黨 金斗官 議員을 꺾고 當選됐다. 釜山-慶南(PK) 最大 激戰地인 洛東江벨트에서 生還하면서 黨 안팎에서 黨權 挑戰 可能性이 提起됐다.당 안팎에선 首都圈 重鎭 中 羅卿瑗 當選人(서울 銅雀乙), 安哲秀(京畿 城南 盆唐甲), 尹相現(仁川 東-彌鄒忽을) 議員 等이 黨 代表로 擧論된다. ‘元祖 親尹’ 권성동 議員(講院 江陵), 30代 靑年인 김재섭 當選人(서울 도봉甲) 等도 이름이 오르내린다.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의 登板도 擧論된다. 黨 關係者는 “金 議員이 먼저 손을 든 만큼 다른 走者들도 本格的으로 나설 時點을 저울질할 것”이라고 말했다.비대위원장 자리를 놓고는 重鎭 議員들이 難色을 보이는 狀況이다. 2個月 남짓 짧은 任期로 實際 行使할 수 있는 權限이 制限的이라는 點이 枯死 原因으로 꼽힌다. 現行 ‘黨員 100%’인 黨 代表 選出 룰을 놓고 親尹(親尹錫悅)-嶺南 그룹과 肥潤(非尹錫悅)-首都圈 그룹 間에 維持와 改正 意見이 엇갈리면서 陣痛도 豫想된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윤재옥 院內代表가 5線 高地에 오른 권영세 議員 等 非對委院長 候補群을 한두 名으로 壓縮해 說得에 나섰지만 固辭하고 있다”며 “政治的 무게感이 없는 사람에게 맡길 수도 없어 苦悶이 길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權 議員은 本報에 “(非對委員長 要請은) 없었다”고 밝혔다. 黨 指導部는 落選한 議員도 接觸 中이다. 黨 要請으로 地域區를 서울 西大門乙로 옮겨 出馬해 落選한 朴珍 議員(4線·서울 江南乙)은 通話에서 “險地에 가서 選擧 敗北의 衝擊이 가시기도 前에 어떻게 非對委員長을 할 수 있겠나”라며 “鄭重하게 辭讓했다”고 말했다. 黨 指導部는 늦어도 29日 3次 當選人 總會에서 非對委員長을 指名하고 當選人들에게 同意를 求한다는 方針이다. 指導部 關係者는 “週末 사이 當事者를 說得하는 等 調律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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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悟覺醒 必要” “中道로 外延 넓혀야”… 與落選-落薦者들, 尹과 午餐서 쓴소리

    “지난 大選 때 ‘文在寅 政府 反對로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果然 그렇게 했나.” 文在寅 政府 監査院長 出身인 國民의힘 崔在亨 議員은 24日 尹錫悅 大統領이 參席한 가운데 열린 4·10總選 落選·落薦·不出馬 議員 午餐 懇談會에서 “黨 指導部 構成, 運營 等에서 只今까지 해 온 모든 것들을 바꾸고 고치겠다는 覺悟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指摘한 것으로 알려졌다. 崔 議員은 서울 鍾路에 出馬해 고 盧武鉉 前 大統領의 사위인 더불어民主黨 곽상언 辯護士에게 敗北했다. 이날 靑瓦臺 迎賓館에서 윤재옥 院內代表, 兪義東 政策委議長 等 與黨 議員 50餘 名과 尹 大統領을 비롯해 3室長, 5首席(政務, 弘報, 經濟, 社會, 科學技術)李 大擧 모인 午餐場에는 總選 慘敗의 그림자가 如前히 드리워져 있었다고 參席者가 評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나라와 國民, 그리고 黨을 위해 애쓰고 獻身한 여러분께 感謝하다. 이 자리가 激勵와 勇氣를 얻는 契機가 되면 좋겠다”며 “우리는 民生과 이 나라의 未來를 책임지고 있는 政治的 運命 共同體”라고 말했다. 中食 午餐에 이어 議員 6名이 마이크를 잡고 親尹(親尹錫悅) 指導部 體制, 總選 中 黨政 關係 等 國政 運營 方式의 問題點을 指摘했다. 釜山 北甲에 出馬했다가 落選한 5線 徐秉洙 議員은 “政治的 兩極化가 深刻하다 보니 中道를 얼마나 說得하느냐가 選擧의 成敗를 가르게 된다”며 “黨에서 疏外되고 距離가 있던 사람들도 함께 끌어안아 外延을 擴張하는 作業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또 “大統領이 혼자 다 짊어지지 마시고 總理나 長官에게 責任 있게 일을 맡기고 結果에 對해서는 果敢하게 責任을 물어야 한다”며 “大統領 혼자 다 짊어지려 하다 보니 다들 大統領을 攻擊한다”고 말했다. 또 “大統領이 政策의 너무 細細한 部分까지 介入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도 했다고 複數의 參席者가 傳했다. 總選에 不出馬한 比例代表 우신구 議員은 “首都圈 選擧 戰略을 잘 짜서 成功的인 結果를 만들려 했지만 如意치 않았다”며 “大悟覺醒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選擧에서도 어려움이 클 것”이라고 했다. 서정숙 議員은 “疏通을 强化하고 雙方向 疏通이 되도록 上向式으로 傳達되는 構造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議員들의 發言이 모두 끝난 後 마이크를 잡고 “여러분은 제가 政治를 始作할 때부터 함께한 同僚들이자 한 팀”이라며 “黨政의 力量이 튼튼해지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의 蓄積된 經驗은 黨의 所重한 資産이니 國政에 잘 反映될 수 있도록 積極 活用하겠다”며 “再挑戰을 하든, 어디에 있든 앞으로 도와달라”고도 말한 것으로 傳해졌다. 尹 大統領은 午餐을 마무리하면서 “政府가 뒷받침을 잘했어야 하는데 제가 不足했다. 罪悚하게 생각한다”는 趣旨로 遺憾을 表明했다고 複數의 參席者가 傳했다. 한 參席者는 “大體로 무거운 雰圍氣였다. 거기에서 웃으면서 이야기할 사람이 누가 있었겠나”라며 “尹 大統領이 議員들의 個別 發言에 따로 答辯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黨籍을 옮긴 國會副議長 出身 김영주 議員과 鄭宇澤 國會副議長, 金雄 議員 等 招請받았지만 不參한 議員들도 있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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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總選慘敗 與落選-落薦者들, 尹과 午餐서 쓴소리

    “지난 大選 때 ‘文在寅 政府 反對로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果然 그렇게 했나.”문재인 政府 監査院長 出身인 國民의힘 崔在亨 議員은 24日 尹錫悅 大統領이 參席한 가운데 열린 4·10總選 落選·落薦·不出馬 議員 午餐 懇談會에서 “黨 指導部 構成, 運營 等에서 只今까지 해 온 모든 것들을 바꾸고 고치겠다는 覺悟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指摘한 것으로 알려졌다. 崔 議員은 서울 鍾路에 出馬해 고 盧武鉉 前 大統領의 사위인 더불어民主黨 곽상언 辯護士에게 敗北했다. 윤재옥 院內代表와 兪義東 政策委議長 等 與黨 議員 50餘 名, 尹 大統領과 3室長-5首席(政務·弘報·經濟·社會·科學技術) 等이 大擧 參席한 가운데 靑瓦臺 迎賓館에서 열린 落選 議員 激勵 午餐에는 總選 慘敗의 그림자가 如前히 드리워져 있었다고 參席者가 評했다.윤 大統領은 이날 “나라와 國民, 그리고 黨을 위해 애쓰고 獻身한 여러분께 感謝하다. 이 자리가 激勵와 勇氣를 얻는 契機가 되면 좋겠다”며 “우리는 民生과 이 나라의 未來를 책임지고 있는 政治的 運命 共同體”라고 말했다.중식 午餐에 이어 議員 6名이 마이크를 잡고 親尹(親尹錫悅) 指導部 體制, 總選 中 黨政 關係 等 國政 運營 方式의 問題點을 指摘했다. 釜山 北甲에 出馬했다가 落選한 5線 徐秉洙 議員은 “政治的 兩極化가 深刻하다 보니 中道를 얼마나 說得하느냐가 選擧의 成敗를 가르게 된다”며 “黨에서 疏外되고 距離가 있던 사람들도 함께 끌어안아 外延을 擴張하는 作業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또 “大統領이 혼자 다 짊어지지 마시고 總理나 長官에게 責任 있게 일을 맡기고 結果에 對해서는 果敢하게 責任을 물어야 한다”며 “大統領 혼자 다 짊어지려 하다 보니 다들 大統領을 攻擊한다”고 말했다. 또 “大統領이 政策의 너무 細細한 部分까지 介入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도 했다고 複數의 參席者가 傳했다.총선에 不出馬한 比例代表 우신구 議員은 “首都圈 選擧 戰略을 잘 짜서 成功的인 結果를 만들려 했지만 如意치 않았다”며 “大悟覺醒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選擧에서도 어려움이 클 것”이라고 했다. 서정숙 議員은 “疏通을 强化하고 雙方向 疏通이 되도록 上向式으로 傳達되는 構造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윤 大統領은 議員들의 發言이 모두 끝난 後 마이크를 잡고 “여러분은 제가 政治를 始作할 때부터 함께한 同僚들이자 한 팀”이라며 “黨政의 力量이 튼튼해지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의 蓄積된 經驗은 黨의 所重한 資産이니 國政에 잘 反映될 수 있도록 積極 活用하겠다”며 “再挑戰을 하든 어디에 있든 앞으로 도와달라”고도 말한 것으로 傳해졌다. 尹 大統領은 午餐을 마무리하면서 “政府가 뒷받침을 잘 했어야 하는데 제가 不足했다. 罪悚하게 생각한다”는 趣旨로 遺憾을 表明했다고 複數의 參席者가 傳했다.한 參席者는 “大體로 무거운 雰圍氣였다. 거기에서 웃으면서 이야기할 사람이 누가 있었겠나”라며 “尹 大統領이 議員들의 個別 發言에 따로 答辯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당적을 옮긴 國會 副議長 出身 김영주 議員과 鄭宇澤 國會 副議長, 金雄 議員 等 招請받았지만 不參한 議員들도 있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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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加盟事業法-民主有功者法… 野, 本會議 職回附 또 ‘獨走’

    더불어民主黨이 23日 國會 政務委員會 全體會議에서 加盟事業去來公正化法 改正案과 民主有功者禮遇法 制定案을 野黨 單獨으로 國會 本會議에 職回附했다. 지난週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에서 ‘第2의 糧穀法’ 等을 野黨 單獨으로 職回附한 데 이어 21代 國會 任期를 한 달餘 앞두고 ‘本會議 職回附 드라이브’를 이어간 것. 민주당은 ‘채 上兵 特檢法’을 비롯해 國立公共保健醫療大學 設立運營法, 地域醫師 養成法 等 남은 爭點 法案들도 21代 國會 任期 內에 强行 處理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午前 11時 열린 政務위 全體會議에서 두 個 法案은 國民의힘과 國民의미래 議員 8名이 全員 不參한 가운데 在籍 委員 15名(민주당 11名, 非交涉團體 4名) 全員 贊成으로 本會議에 職回附됐다. 開議부터 票決, 通過까지 걸린 時間은 單 35分이었다. 國民의힘에서 唯一하게 參席한 與黨 幹事 강민국 議員은 票決 直前 議事進行 發言을 통해 “民主主義를 無視하는 議會 暴擧이자 立法 獨裁”라고 反撥했다. 加盟事業法은 加盟本社가 店主 團體의 協議 要請에 不應할 境遇 處罰을 받도록 하는 法이다. 國民의힘은 “個別 事業者에게 事實上 勞組 權利를 주는 것”이라며 反對했지만, 민주당은 “本社와 加盟店의 相生을 위해 반드시 必要한 法”이라는 立場이다. 民主有功者法은 4·19革命과 5·18民主化運動 以外의 民主化運動 被害者와 家族도 禮遇를 받을 수 있도록 한 法이다. 該當 法 所管 部處인 國家報勳部는 “國家保安法 違反者도 民主有功者로 登錄될 수 있다”며 “깊은 遺憾”이라고 밝혔다. 國民의힘도 “運動圈 出身 민주당 議員들의 셀프 特惠法”이라고 批判했다. 이에 對해 민주당은 “民主化運動 過程에서 생긴 負傷이나 疾病 等으로 苦痛받는 이들을 위해 最小限의 人道的 次元에서 支援하는 內容만 담고 있다”며 “敎育, 就業, 金融支援 等의 內容은 모두 適用되지 않아 特惠라는 表現은 語不成說일 뿐”이라고 反駁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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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落選者들 “우린 無能한 組暴, 野는 有能한 양아치”

    4·10 總選에서 首都圈 等 險地에서 落選한 國民의힘 候補들이 22日 “選擧 期間 ‘李-조(李在明·祖國) 審判論’과 大統領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만 埋沒돼 首都圈과 中道層 마음을 全혀 얻지 못했다. 重搜廳中(中道 首都圈 靑年)을 잡지 못하면 黨의 未來가 없다”며 危機 不感症에 빠진 黨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院外 組織委員長 160名은 黨 指導部에 “再創黨 水準의 革新을 要請한다”며 革新型 非常對策委員會 設置와 現行 全黨大會 ‘黨員 100%’룰을 黨員과 國民 輿論을 各各 50%씩 反映해야 한다고 公式 要請했다. 院外 委員長 164名 中 160名이 參與했다.이승환(서울 重浪乙), 함운경(서울 麻布乙), 박진호(京畿 金浦甲) 박상수(仁川 西區甲), 류제화(世宗甲) 前 候補는 이날 國會議員會館에서 열린 ‘2024 總選 慘敗와 保守 再建의 길’ 세미나에서 더불어民主黨의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에 맞선 公約을 提示하지 못하고 이-조 審判論에 치우친 點을 敗北 原因으로 꼽았다. 李 前 候補는 “國民들 눈에 우리는 無能한 組暴, 民主黨은 有能한 양아치로 보였다”고 指摘했다. 박상수 前 候補는 “민주당이 내건 ‘1人當 25萬원’ 現金性 福祉 公約이 庶民들에게 强力한 誘引이 됐지만 우리는 그에 맞설 武器가 없었다”고 말했다. 函 前 候補는 “온갖 手段을 다 갖고 國民의 어려움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게 執權與黨인데 무슨 李朝 審判이고 運動圈 審判論을 하고 있나”라고 꼬집었다. 세미나를 主催한 윤상현 議員(4線·仁川 東-彌鄒忽을)은 “가장 警戒할 것은 大慘敗에도 不拘하고 시끄러운 討論會를 不便해하는 共同墓地같은 雰圍氣”라며 “只今은 革新하고 憤怒해야 할 時期다. 無難한 對應은 無難한 敗北를 自招할 뿐”이라고 말했다.국민의힘 院外組織委員長 臨時代表團(김종혁·吳晨煥·손범규)은 이날 午前 國會에서 윤재옥 院內代表를 30分 假量 만나 “民心을 卽刻 反映하는 有能한 政黨,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包容的 政黨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요청문을 傳達했다. 院外 組織委員長들은 14名 規模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革新案을 黨 指導部에 持續的으로 傳達한다는 計劃이다. 또 3040 出馬者로 構成된 ‘첫牧會’(每月 첫 番째 木曜日에 모인다) 外에 4050, 5060 모임도 組織해 刷新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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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總理-祕書室長 人選 遲延에… 大統領室 “迅速보다 愼重”

    大統領室은 19日 4·10總選 慘敗 收拾 刷新 첫 단추인 祕書室長과 國務總理 人選에 對해 “只今은 迅速보다 愼重이 重要한 狀況”이라고 말했다. 總選 慘敗 이튿날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과 한덕수 國務總理, 首席祕書官級 全員이 辭意를 表明한 뒤 後續 人選을 苦心하고 있지만 人選을 놓고 陣痛이 이어지자 “傾聽과 熟考의 時間을 가지라”란 助言에 따라 速度 調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龍山 大統領室에서 記者들과 만나 “國民 여러분께서 疲勞感을 가지실 수 있겠지만 신중한 選擇을 하기 위해 (人選이) 길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祕書室長에는 李貞鉉 前 새누리당 代表, 國民의힘 重鎭인 鄭鎭碩 議員,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 等이 檢討되지만 “完全히 새로운 人物이 浮上할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尹 大統領은 元老, 重鎭, 當選人, 地方自治團體長의 意見을 傾聽하고 있다. 16日 晩餐에서 洪準杓 大邱市長이 尹 大統領에게 張濟元 國民의힘 議員을 祕書室長에, 김한길 國民統合委員長을 總理 候補者에 推薦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과 與圈에선 不快해하는 氣色이 歷歷했다. 總理 候補者로 檢討되는 가운데 尹 大統領을 最近 만난 國民의힘 권영세 議員이 “大統領과 나눈 얘기를 이렇게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 게 맞는가 싶다. 저는 그렇게 잘 안 한다”고 洪 市場을 겨냥한 것도 이 같은 脈絡이다. 17日에는 文在寅 政府 出身인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總理 候補者에,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을 祕書室長에 起用한다는 報道를 두고 大統領室 一部 參謀가 肯定한 反面 公式 라인이 否認하기도 했다. “公式 라인이 아닌 人事들이 大統領 判斷에 影響을 끼치고 있다”는 指摘도 나왔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나머지 個人이 뭐라고 하는 건 個人 意見이거나 어떤 理由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代辯人室이 말하는 게 大統領室 立場”이라고 못 박기도 했다. 與圈에서는 陣痛이 커진 가운데 總理 人選을 새 國會 出帆 後로 늦추자는 意見이 나온다. 權 議員은 19日 通話에서 “새 總理는 새로운 國會와 일하는 만큼 次期 國會의 同意를 받는 것이 맞다. 只今 急한 것은 祕書室長과 大統領室 參謀 人選”이라고 했다. 같은 黨 조정훈 議員도 通話에서 “祕書室長을 먼저 임명했으면 좋겠다”고 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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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潰滅的 敗北에도 지난 總選보다 낫다는 精神勝利 안돼”

    “21代 總選 結果보다 낫다는 精神 勝利를 해선 안 된다. 潰滅的 敗北를 當했음에도 다음 大選과 地方選擧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은 希望 回로, 거의 神의 領域에 가깝다.”(김재섭 當選人·37·서울 도봉甲) “國政運營 方向은 大體로 맞았지만 運營 方式이 거칠었다. 保守 再建의 길은 野黨과 對話하고 權威主義를 버리는 데서 出發해야 한다.”(김용태 當選人·34·京畿 抱川-加平) 22代 總選에서 當選된 國民의힘 30代 靑年 初選인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은 18日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2024 總選 慘敗와 保守 再建의 길 세미나에서 ‘公正과 常識’이 무너진 大統領室과 ‘嶺南 자민련’으로 쪼그라든 黨을 向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番 總選에서 首都圈 122席 中 19席만 건진 慘敗에도 如前히 嶺南 中心의 黨 主流 勢力이 ‘首都圈 폭亡’ 狀況을 外面한다는 指摘도 이어졌다.●“당원들이 우리 黨을 爆破해야” 野黨 텃밭에서 當選된 김재섭 當選人은 “黨 構成이 嶺南에 偏重돼 있다”며 “首都圈 民心을 잡으려면 指導部만큼은 首都圈 中心으로 再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與黨 最年少인 金鎔泰 當選人은 “靑年, 中道와 大聯合을 해야 한다. 保守만의 單獨 執權은 現實的으로 어렵다는 걸 認知해야 한다”고 말했다. 嶺南圈에서 나온 ‘希望論’도 一蹴했다. 김재섭 當選人은 “冷徹한 復棋를 하는 것이 먼저 돼야 한다”며 “悽絶한 白書를 만들어 落選者들, 特히 首都圈에서 選擧를 치렀던 사람들의 切切한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고 했다. 親尹(親尹錫悅)系인 박수영 當選人(釜山 南)李 15日 “4年 前보다 議席은 5席 늘었고 得票率 隔差는 5.4%포인트로 줄었다. 3%만 가져오면 大選에서 이긴다”고 밝힌 것을 反駁한 것이다. 金鎔泰 當選人은 尹錫悅 大統領을 向해 “權力者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까지 法의 잣대를 平等하게 適用하는 일이 只今의 時代精神”이라며 “그런 믿음을 준다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나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 같은 犯罪 被疑者들은 그림자처럼 그 힘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野圈이 벼르고 있는 ‘김건희 女史 特檢法’을 尹 大統領이 檢討할 必要性이 있다는 意味로 解釋된다. 이날 세미나는 5線에 成功한 尹相現 當選人(仁川 東-彌鄒忽을)이 主催한 行事로 總選 以後 黨 內部에서 처음 열린 自體 評價다. 尹 當選人은 “危機인 줄 모르는 것이 黨의 危機”라며 “毛澤東(마오쩌둥)李 文化大革命을 하면서 共産黨 本部를 爆破하라고 하지 않았나. 黨員들이 우리 黨 指導部, 國會議員, 核心에 있는 사람들을 爆破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黨을 解體 水準으로 刷新해 再建하자는 主張이다. 15日 重鎭 當選人 懇談會를 始作으로 連日 意見 聽取를 이어갔던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세미나를 찾지 않았다. 다른 當選人들도 參席하지 않았다. 朴上兵 政治評論家는 “總選 끝나고 첫 自體 評價라고 하기에 國民의힘은 便安하게 주무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며 “國民의힘이 眞짜 國民의 힘인가, 嶺南의 힘이라고 본다”고 했다. ● 3040世代 出馬者 ‘첫牧會’ 結成 首都圈과 湖南 等 與黨 險地에 出馬했던 3040世代 當選人과 落選 候補 9名이 모여 黨 體質 改善 方案 等을 論議하는 ‘첫牧會’(每月 첫 番째 木曜日에 모인다)도 結成했다. 김재섭 當選人을 비롯해 이승환(서울 重浪乙), 전상범(서울 江北甲), 박상수(仁川 鉏甲)와 박은식(光州 東-남을) 候補 等 9名이다. 이들 大部分이 與黨 險地지만 自身이 태어나 자란 地域區에 出馬했다. 박은식 候補는 “總選에서 용산에 反對하는 목소리를 내는 候補만 當選된 것만 봐도 政權審判論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며 “용산과 嶺南 中心 指導部에 傳해지지 못했던 民心을 傳達하고 黨 政策에도 反映해 보자는 趣旨”라고 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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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嶺南中心 主流勢力, ‘首都圈 폭亡’ 外面 …危機인 줄도 몰라”

    “21代 總選 結果보다 낫다는 精神 勝利를 해선 안 된다. 潰滅的 敗北를 當했음에도 다음 大選과 地方選擧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은 希望 回로, 거의 神의 領域에 가깝다.”(김재섭 當選人·서울 도봉甲·37)“國政運營 方向은 大體로 맞았지만 運營 方式이 거칠었다. 保守 再建의 길은 野黨과 對話하고 權威主義를 버리는 데서 出發해야 한다.”(김용태 當選人·京畿 抱川-加平·34)22代 總選에서 當選된 30代 靑年 初選인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은 18日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2024 總選 慘敗와 保守 再建의 길 세미나에서 ‘公正과 常識’이 무너진 大統領室과 ‘嶺南 자민련’으로 쪼그라든 黨을 向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番 總選에서 首都圈 122席 中 19席만 건진 慘敗에도 如前히 嶺南 中心의 黨 主流 勢力이 ‘首都圈 폭亡’ 狀況을 外面한다는 指摘도 이어졌다.● “黨員들이 우리 黨을 爆破해야”야당 텃밭에서 當選된 김재섭 當選人은 “黨 構成이 嶺南에 偏重돼 있다”며 “首都圈 民心을 잡으려면 指導部만큼은 首都圈 中心으로 再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與黨 最年少인 金鎔泰 當選人은 “靑年, 中道와 大聯合을 해야 한다. 保守만의 單獨 執權은 現實的으로 어렵다는 걸 認知해야 한다”고 말했다.영남권에서 나온 ‘希望論’도 一蹴했다. 김재섭 當選人은 “冷徹한 復棋를 하는 것이 먼저 돼야 한다”며 “悽絶한 白書를 만들어 落選者들 特히 首都圈에서 選擧를 치렀던 사람들의 切切한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고 했다. 親尹(親尹錫悅)系인 박수영 當選人(釜山 南)李 15日 “4年 前보다 議席은 5席 늘었고 得票率 隔差는 5.4%포인트로 줄었다. 3%만 가져오면 大選에서 이긴다”고 밝힌 것을 反駁한 것이다. 金鎔泰 當選人은 尹錫悅 大統領을 向해 “權力者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까지 法의 잣대를 平等하게 適用하는 일이 只今의 時代精神”이라며 “그런 믿음을 준다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나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 같은 犯罪 被疑者들은 그림자처럼 그 힘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野圈이 벼르고 있는 ‘김건희 女史 特檢法’을 尹 大統領이 檢討할 必要性이 있다는 意味로 解釋된다.이날 세미나는 5線에 成功한 尹相現 當選人(仁川 東-彌鄒忽을)이 主催한 行事로 總選 以後 黨 內部에서 처음 열린 自體 評價다. 尹 當選人은 “危機인 줄 모르는 것이 黨의 危機”라며 “毛澤東이 文化大革命을 하면서 共産黨 本部를 爆破하라고 하지 않았나. 黨員들이 우리 黨 指導部, 國會議員, 核心에 있는 사람들을 爆破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黨을 解體 水準으로 刷新해 再建하자는 主張이다.15일 重鎭 當選人 懇談會를 始作으로 連日 意見 聽取를 이어갔던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세미나를 찾지 않았다. 다른 當選人들도 參席하지 않았다. 朴上兵 政治評論家는 “總選 끝나고 첫 自體評價라고 하기에 國民의힘은 便安하게 주무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며 “國民의힘이 眞짜 國民의 힘인가, 嶺南의 힘이라고 본다”고 했다. 朴聖敏 政治컨설팅 민 代表는 嶺南男 議員을 겨냥해 “지난 總選은 黨 指導部가 모두 嶺南이었는데 自己들이 뒤에서 銃으로 亂射해서 다 죽여놓고 首都圈 사람이 없다고 한다”고 批判했다.● 3040世代 出馬者 ‘첫牧會’ 結成首都圈과 湖南 等 與黨 險地에 出馬했던 3040世代 當選人과 落選 候補 9名이 모여 黨 體質 改善 方案 等을 論議하는 ‘첫牧會’(每月 첫 番째 木曜日에 모인다)도 結成했다. 김재섭 當選人을 비롯해 이승환(서울 重浪乙), 전상범(서울 江北甲), 박상수(仁川 鉏甲)와 박은식(光州 동남乙) 候補 等 9名이다. 이들 大部分 與黨 險地지만 自身이 태어나 자란 地域區에 出馬했다.박 候補는 “總選에서 용산에 反對하는 목소리를 내는 候補만 當選된 것만 봐도 政權審判論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며 “용산과 嶺南 中心 指導部에 傳해지지 못했던 民心을 傳達하고 黨 政策에도 反映해 보자는 趣旨”라고 했다. 前 候補는 “黨의 體質과 構造가 바뀌어야 한다는 趣旨로 모였다”고 말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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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代 初選 김재섭-金鎔泰 “黨 指導部, 首都圈 中心으로 再編돼야”

    “21代 總選 結果보다 낫다는 精神勝利를 해선 안 된다. 潰滅的 敗北를 當했음에도 大選과 地方選擧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은 希望 回로, 거의 神의 領域에 가깝다.”(김재섭 當選人·서울 도봉甲·37)“國政運營 方向은 大體로 맞았지만 運營 方式이 거칠었다. 保守 再建의 길은 野黨과 對話하고 權威主義를 버리는 데서 出發해야 한다.”(김용태 當選人·京畿 抱川-加平·34)22代 總選에서 首都圈에서 當選된 30代 靑年 初選인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은 18日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2024 總選 慘敗와 保守 再建의 길 세미나에서 ‘公正과 常識’이 무너진 大統領室과 ‘嶺南 자민련’으로 쪼그라든 黨을 向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番 總選에서 首都圈 122席 中 19席만 건진 慘敗에도 如前히 嶺南 中心의 黨 主流 勢力이 ‘首都圈 폭亡’ 狀況을 外面한다는 指摘도 이어졌다.● “다음 選擧에 이긴다는 믿음은 信仰”이날 세미나에선 首都圈 政黨으로 발돋움해야 한다는 指摘이 이어졌다. 野黨 텃밭에서 當選된 김재섭 當選人은 “黨 構成이 嶺南 偏重돼 있다”며 “首都圈 民心을 잡으려면 指導部만큼은 首都圈 中心으로 再編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金鎔泰 當選人은 “國民의힘이 受權政黨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靑年, 中道와 大聯合을 해야 한다. 保守만의 單獨 執權은 現實的으로 어렵다는 걸 認知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재섭 當選人은 “冷徹한 復棋를 하는 것이 먼저 돼야 한다”며 慘敗 以後에 나온 ‘希望論’을 꼬집었다. 親尹系인 박수영 當選人이 15日 “慘敗는 했지만 4年 前보다 議席은 5席 늘었고 得票率 隔差는 5.4%포인트로 줄었다. 3%만 가져오면 大選에 이긴다”고 밝힌 것을 狙擊한 것 아니냐는 解釋이 나왔다.윤 大統領이 내세웠던 ‘公正과 常識’에 對한 信賴가 무너졌다는 指摘도 나왔다. 與黨 最年少인 金鎔泰 當選人은 “權力者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까지 法의 잣대를 平等하게 適用하는 일이 只今의 時代精神이라는 믿음을 國民께 준다면, 只今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나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 같은 犯罪 被疑者들은 그림자처럼 그 힘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大統領께서 法의 正義를 스스로 살려내지 못한다면 繼續 政府與黨을 嘲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세미나는 5線에 成功한 尹相現 當選人(仁川 東-彌鄒忽을)이 主催했다. 尹 當選人은 “危機인 줄 모르는 것이 黨의 危機”라며 “192席을 野圈에 갖다 바친 것 아니냐, 그러고도 이렇게 閑暇해 보일 수 있냐”고 꼬집었다. 그는 “構造的인 原因은 嶺南 中心黨이라는 限界”라며 “公薦받으면 當選되는 狀況에서는 公薦에 목매고 黨 指導部나 大統領에 아무 쓴소리를 못한다”고 했다. 尹 議員은 지난해 8月부터 首都圈 危機論을 主張해왔다. 15日 4選以上 重鎭 當選人 懇談會, 16日 當選人 總會, 17日 初選 當選人·黨 常任顧問 懇談會 等 잇달아 모임을 열어 敗北 收拾 方言을 聽取했던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세미나에는 不參했다. 黨內에선 “정작 쓴소리가 나올 자리를 敗北 責任이 있는 指導部가 찾지 않았다”는 指摘이 나왔다.● 黨內 少壯派 候補 9名 ‘첫牧會’ 結成首都圈과 湖南 等 與黨 險地에 出馬했던 少壯派 當選人과 落選 候補 9名이 모여 黨 體質改善 方案 等을 論議하는 ‘첫牧會(每月 첫 番째 木曜日에 모인다)’도 結成했다. 김재섭 當選人을 비롯해 박상수 候補(仁川 西區甲)와 박은식(光州 동남乙), 이승환(重浪乙) 等 9名이다. 박은식 候補는 “總選에서 용산에 反對하는 목소리를 내는 候補만 當選된 것만 봐도 政權審判論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며 “용산과 嶺南 中心 指導部에 傳해지지 못했던 民心을 傳達하고 黨 政策에도 反映해보자는 趣旨”라고 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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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尹 權性東 “黨 正體性 全面 否定” 非尹도 “이럴거면 尹 脫黨을”

    “협치가 아니라 線을 넘은 것이다.” 與黨인 國民의힘에선 文在寅 政府 出身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各各 國務總理와 大統領 祕書室長 候補로 檢討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保守 支持層의 비토 後暴風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은 反撥이 噴出했다. 親尹(親尹錫悅) 核心 議員들은 “實現 可能性이 稀薄하다”며 “골 때린다”는 거친 發言까지 나왔다. 肥潤(非尹錫悅)界에서도 “任命하려면 大統領이 脫黨하라”는 黨政 간 破裂音이 터져 나왔다. 旅券 元老들도 “黨과 깊게 相議해야 한다”고 憂慮했다. ‘元祖 親尹’으로 꼽혔던 권성동 議員은 公開的으로 “黨의 正體性을 全面的으로 否定하는 人事는 內政은 勿論이고 檢討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自身을 否定하면서 相對에게 맞춰 주면 안 된다”고 批判했다. ‘檢討한 적 없다’는 大統領室 公式 立場에 對해서도 “메시지 管理의 不實함을 드러낸 것이다. 相當히 아쉽다”고 指摘했다. 한 親尹 核心 議員도 “너무 나간 것 같다”고 했다. 非윤계 當選人은 通話에서 “일부러 흘리는 것도 程度껏 해야 한다”며 “그런 人事를 할 것이면 大統領이 먼저 黨을 脫黨하라”고 批判했다. 與黨 關係者는 “朴 前 長官은 앞장서 與黨을 攻擊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重用할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旅券 元老 가운데서도 批判의 목소리가 나왔다. 유흥수 前 議員은 이날 常任顧問團 懇談會 後 記者들과 만나 “聯政이 前提됐을 때 可能하지만 그런 것 없이 (民主黨) 當直을 가졌던 사람을 要職에 앉힌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 與圈 元老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文在寅 政權의 키를 쥐었던 양 前 院長이 祕書室長이 된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며 “(김대중 政府 初代 大統領祕書室長人) 김중권 前 室長처럼 圓滿하고 野黨에서도 認定할 수 있는 분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與黨에선 “尹錫悅 大統領이 李在明 代表를 願치 않는 勢力과 政界 改編 意圖가 있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나왔다. 金鎔泰 當選人은 “(任命이 現實化할 境遇) 政界 改編이 不可避해 보인다”며 “민주당 內에서도 이 代表를 願치 않는 合理的인 분들과 함께하는 政界 改編 可能性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一角에서는 ‘協治 次元에서 肯定的’이라는 反應도 나왔다. 안철수 議員은 “(擧論되는 人士가) 다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與野 協治의 次元에서 無難하다고 본다”고 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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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映宣-楊正哲 拔擢” “荒唐”… 混沌의 龍山

    尹錫悅 大統領이 文在寅 政府 出身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國務總理 候補者에,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을 祕書室長에 起用하는 方案을 檢討한 것으로 알려졌다. 政權 交替에 成功한 保守 政府가 前(前) 政權 人士를 內閣과 大統領室에 配置한다는 破格的 構想이 알려진 뒤 與黨이 발칵 뒤집히며 公開 反撥하고 論難이 擴散되자 大統領室은 “檢討된 바 없다”고 公式 否認했다. 그러나 人選 業務와 無關한 大統領室 내 제3의 라인인 尹 大統領 側近 그룹에서 “檢討된 것은 事實”이라며 大統領室 內部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等 人選을 둘러싼 混亂과 亂脈相이 고스란히 露出됐다. 國政 運營의 컨트롤타워 役割을 해야 하는 大統領室이 總選 慘敗 뒤 人事 시스템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指摘이 나왔다.윤 大統領 側近 그룹과 大統領室 關係者에 따르면 祕書室長과 總理 候補者에 對한 人物群을 넓히는 過程에서 朴 前 長官과 兩 前 院長이 檢討된 것으로 把握됐다. 더불어民主黨에서 脫黨한 金鍾民 새로운未來 議員을 政務長官으로 起用하는 方案도 檢討됐다고 한다. 人選 業務를 맡고 있지 않은 尹 大統領 側近 그룹의 大統領室 關係者는 17日 午前 이들에 對한 人選을 “檢討하고 있다”고 했다. 兩 前 院長은 이른바 ‘3鐵(楊正哲·이호철·全海澈)’로 불리는 文 前 大統領의 腹心으로 꼽히며, 尹 大統領을 檢察寵章으로 推薦한 人物로 알려져 있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尹 大統領은 檢察總長 時節 때도 朴 前 長官, 盧英敏 前 大統領祕書室長 等과 만난 것으로 안다”며 “兩 前 院長을 비롯해 大統領이 오래 交流해 온 野圈 人士들이 있다”고 했다. “改編 方向性을 保守 與黨이 아니라 野圈 人士를 檢討하는 方向으로 넓혀 ‘協治’를 要求하는 목소리에 副應한다는 意味”라는 說明이다. 그러나 大統領祕書室 公報 라인은 “檢討된 바 없다. 荒唐하다”며 否認했다. 이들 人選을 檢討한다는 報道가 나온 지 約 3時間 뒤 代辯人室은 異例的으로 公式 立場을 내고 “檢討된 바 없다”고 否認했다. 한 高位 關係者는 “檢討해 보라고 尹 大統領이 指示한 적이 없다”며 “實現 可能性이 없는 아이디어 次元 같다”고 했다. 大統領室 內部에서조차 다른 목소리가 나오며 混亂이 커지자 與黨은 大統領室을 批判했다. 國民의힘의 初期 親尹(親尹錫悅) 그룹인 권성동 議員은 “黨의 正體性을 否定하는 人事는 內政은 勿論 檢討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協治亂 正體性과 基調를 維持하면서 相對와 妥協하는 것이지, 自身을 否定하면서 相對에게 맞춰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한 肥潤(非尹錫悅) 當選人은 “이런 人事를 하려면 尹 大統領이 脫黨해야 한다”고 말했다. 國民의힘에선 “나라를 넘겨주겠다는 것이냐. 협치가 아니라 線을 넘은 것”이라는 批判까지 나오며 黨政 關係는 破裂音을 露出했다.비서실장도 제치고 ‘朴映宣-楊正哲 카드’ 公開… 公報라인 3時間뒤 없던일로대통령실, 總理-祕書室長 人選 混沌… 公式 人事라인 아닌 ‘第3라인’ 關與參謀들 異見-與黨 反撥 커지자… 大統領室 “檢討 안돼” 公式否認人事시스템 구멍… 黨政 破裂音 17日 午前 5時 26分 尹錫悅 大統領이 國務總理 候補者에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大統領祕書室長에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을 有力하게 檢討 中이라는 報道가 나오자 大統領室은 발칵 뒤집어졌다. 公式 人事 業務를 맡고 있지 않은 第3의 라인인 尹 大統領 側近 그룹 所屬의 大統領室 一部 參謀는 肯定한 反面, 高位 關係者와 公式 公報라인에선 “荒唐하다” “누가 이런 말을 하나. 實現 可能性이 없다. 全혀 아니다”라고 否認했다. 理念이 다른 두 個 以上의 政黨이 聯立 政權을 構成하는 프랑스 同居 政府를 떠올릴 법한 이 같은 構想이 大統領의 意中에 오르내린다는 事實이 알려진 뒤 與黨이 발칵 뒤집히며 反撥하자 大統領室은 “該當 人選은 檢討된 바 없다”고 公式 否認했지만 波長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雰圍氣다. 尹 大統領이 여러 候補群 中 하나로 朴 前 長官과 兩 前 院長 人選을 檢討하는 過程에 公式 人事 業務를 맡고 있지 않은 尹 大統領 側近 그룹이 該當 人士를 推薦하는 等 關與했고 大統領室 내 人事委員長을 맡고 있는 李官燮 祕書室長이 檢討 事實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大統領室 人事 시스템 自體가 흔들리며 제대로 作動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指摘이 나왔다. 大統領室 內部 會議에서는 特定 參謀가 組織 體系를 無視하고 意見을 내고 있다며 斷乎한 措置가 必要하다는 批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公式 人事 라인 아닌 尹 側近 그룹 關與 總理와 祕書室長 人選을 둘러싼 이 같은 異見 露出은 尹 大統領과 因緣이 있는 側近 그룹과 祕書室 公報, 政務 라인 等 參謀들 사이의 人選 方向과 現實 認識 差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人事 業務와 直接的 關聯性이 없는 尹 大統領 側近 그룹의 한 參謀는 이날 “朴 前 長官과 兩 前 院長에 더해 金鍾民 새로운未來 議員도 政務長官 候補者로 有力하게 檢討하고 있다. 다만 輿論 推移를 봐야 한다”고 言及했다. 該當 人選에 對한 輿論 反應을 보겠다는 것이다. 尹 大統領 側近 그룹 內 다른 參謀는 “狀況이 宏壯히 深刻하고 嚴重하다.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도, 國民의힘 권영세 議員도 안 된다고 하니 (進步 陣營 人士를 檢討할 程度로) 候補群을 넓혀 보는 次元”이라고 했다. 이에 對해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荒唐하다. 全혀 檢討한 적이 없다”고 했다. 大統領室의 또 다른 高位 關係者는 “(3名을) 檢討해 보라고 하는 얘기를 尹 大統領이 우리에게 한 적 없다”며 “保守 陣營에서 가만히 있겠느냐. 實現 可能性이 거의 없고 그냥 아이디어 次元인 것 같다”고 說明했다. 實際 與黨에서 거센 反撥이 이어지자 大統領室은 이 같은 混亂을 解消하려는 듯 報道 3時間餘 만에 “檢討된 바 없다”고 公式 알림까지 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尹 大統領에게 報告하고 公知를 낸 것”이라고 說明했다.● “大統領室 人事·補佐 시스템 虛點 露出” 人的 刷新 方向을 둘러싼 이 같은 大統領室 內部의 異見 露出을 두고 祕書室의 大統領 補佐 機能에 空白이 생긴 게 아니냐는 指摘도 나온다. 總選 慘敗 이튿날인 11日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과 성태윤 大統領政策室長 및 首席祕書官 全員이 辭意를 表明한 뒤 一部 尹 大統領 側近 그룹 라인이 意思 決定에 影響을 끼치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있다. 野圈 人士를 起用하는 方便으로 輿論 推移를 살피기 위한 ‘애드벌룬’을 띄웠다는 것이다. 核心 情報 取扱에 對한 時差가 大統領室 參謀 間에 커지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野圈 人士의 內閣과 大統領室 起用 構想 背景에는 大選 前만 해도 國民의힘 所屬이 아니었던 尹 大統領의 履歷도 作用한 것으로 보인다. 尹 大統領 本人이 文在寅 政府 檢察總長을 지냈고 野圈 人士들과도 疏通해 왔기 때문이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野黨과의 ‘協治’를 要求하는 國民 목소리가 크지만 이를 實際로 履行하려면 保守層의 强한 反對를 맞닥뜨리게 된다”며 “大統領은 ‘國民과 民生’만 바라보기로 한 만큼 이 같은 構想도 可能한 것”이라고 했다. 同時에 保守 支持層의 反撥을 부를 人選安易 擧論되는 것 自體가 人材풀이 不足한 現 政權의 處地를 端的으로 드러낸다는 評價도 나온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李 같은 構想은 大統領 權力이 莫强하거나 名分이 살아 있을 때 可能하지만 그마저도 實現되기 極히 어렵다”며 “執權 與黨과 保守 陣營이 이 같은 構想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大統領 權力의 크기’를 둘러싼 認識 差가 大統領室 內部에서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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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尹 權性東 “黨 正體性 全面 否定” 非尹도 “任命하려면 尹 脫黨하라”

    “협치가 아니라 線을 넘은 것이다.”여당인 國民의힘에선 文在寅 政府 出身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各各 國務總理와 大統領 祕書室長 候補로 檢討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保守 支持層의 비토 後暴風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은 反撥이 噴出했다. 親尹(親尹錫悅) 核心 議員들은 “實現 可能性이 稀薄하다”며 “골 때린다”는 거친 發言까지 나왔다. 肥潤(非尹錫悅)界에서도 “任命하려면 大統領이 脫黨하라”는 黨政 간 破裂音이 터져나왔다. 旅券 元老들도 “黨과 깊게 相議해야 한다”고 憂慮했다.‘원조 親尹’으로 꼽혔던 권성동 議員은 公開的으로 “黨의 正體性을 全面的으로 否定하는 人事는 內政은 勿論이고 檢討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自身을 否定하면서 相對에게 맞춰주면 안 된다”고 批判했다. ‘檢討한 적 없다’는 大統領室 公式 立場에 對해서도 “메시지 管理의 不實함을 드러낸 것이다. 相當히 아쉽다”고 指摘했다. 한 親尹 核心 議員도 “너무 나간 것 같다”고 했다. 親尹界 권영세 議員은 “野黨 人士들을 起用해서 果然 얻어지는 게 무엇이며, 또 잃는 것은 무엇인지를 잘 判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愼重한 立場을 보였다.비윤계 當選人은 通話에서 “일부러 흘리는 것도 程度껏 해야 한다”며 “그런 人事를 할 것이면 大統領이 먼저 黨을 脫黨하라”고 批判했다. 與黨 關係者는 “朴 前 長官은 앞장서 與黨을 攻擊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重用할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여권 元老 가운데도 批判의 목소리가 나왔다. 유흥수 前 議員은 이날 常任顧問團 懇談會 後 記者들과 만나 “聯政이 前提됐을 때 可能하지만 그런 것 없이 (民主黨) 當直을 가진 사람을 要職에 앉힌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 與圈 元老는 通話에서 “文在寅 政權의 키를 쥐었던 양 前 院長이 祕書室長이 된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며 “(김대중 政府 初代 大統領祕書室長人) 김중권 前 室長처럼 圓滿하고 野黨에서도 認定할 수 있는 분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여당에선 “尹錫悅 大統領이 李在明 代表를 願치 않는 勢力과 政界改編 意圖가 있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나왔다. 金鎔泰 當選人은 “(任命이 現實化할 境遇) 政界改編이 不可避해 보인다”며 “민주당 內에서도 이 代表를 願치 않는 合理的인 분들과 함께하는 政界改編 可能性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一角에서는 ‘協治 次元에서 肯定的’이라는 反應도 나왔다. 안철수 議員은 “(擧論되는 人士가) 다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與野 協治의 次元에서 無難하다고 본다”고 했다. 國民의미래 조배숙 當選人은 “相當히 좋은 카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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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億씩 챙겨놓고 사라진다고? 與野 衛星政黨 올해도 ‘合黨 꼼수’

    與野가 22代 總選에서 準聯動型 比例代表制를 維持하면서 꼼수로 만든 衛星政黨과 各各 合黨하기로 했다. 國民의힘은 國民의힘은 16日 衛星政黨人 國民衣未來와 合同 當選人 總會를 열고 合黨을 議決했다. 더불어民主黨은 民主黨 主導로 만든 더불어민주연합을 解體하고 所屬 當選人들을 ‘原隊復歸’시키겠다는 計劃이다. 國民衣未來는 지난달 選擧補助金 28億400萬 원, 더불어민주연합은 28億2700萬 원을 받았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 關係者는 “衛星政黨이 받은 選擧補助金은 某(母) 政黨에 歸屬된다”고 밝혔다.정치권에선 “巨大 兩黨이 少數 政黨의 國會 進入 障壁을 낮추기 위해 만든 準聯動型 比例代表制 趣旨를 毁損했다”며 “4年 前 總選에 이어 ‘選擧 前 分業, 選擧 뒤 再結合’ 꼼수를 反復하며 數十 億 補助金을 챙겼다”는 批判이 나왔다.국민의힘 윤재옥 院內代表 兼 黨 代表 權限代行은 이날 當選人總會 後 “오늘부터 合黨에 따른 實務的인 節次를 進行하겠다”고 밝혔다. 國民衣未來가 2月 27日 創黨한 지 49日 만에 吸收 合黨을 公式化한 셈이다. 이番 4·10總選에서 國民衣未來는 36.67% 得票率로 18番 候補까지 當選됐다. 4年 前 總選에서도 國民의힘 前身인 未來統合黨의 衛星政黨 未來韓國黨은 得票率 33.84%로 記錄하며 19席을 某 政黨에 보탠 바 있다.22대 總選에서 得票率 26.69%로 比例代表 14番 候補까지 當選된 더불어민주연합도 민주당과의 合黨은 위해 늦어도 이달 內로 解散 節次를 밟겠다는 計劃이다. 民主黨 指導部 關係者는 “基本所得黨과 社會民主黨, 進步黨 等 當選人別로 旣存 所屬 政黨으로 復歸하게 될 것”이라며 “市民社會 推薦 몫으로 들어온 2名 亦是 無所屬 比例代表로 各自 信念에 따라 活動하게 될 可能性이 現在로서는 크다”고 했다.민주당 李在明 代表가 總選을 앞둔 2月 野圈 衛星政黨 創黨 計劃을 公式化한 뒤 國民의힘이 맞불을 理由로 國民衣未來를 創黨하면서 꼼수가 이어졌다. 國民의힘은 國民衣未來에 現役議員 13名을, 민주당은 黨 所屬 12名에 無所屬 金南局, 基本所得當 龍慧仁 議員 等 2名을 더 보내 더불어민주연합에 入黨시키는 ‘議員 꿔주기’를 통해 投票用紙 앞 番號를 차지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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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日째 收拾策 못찾는 與 “早期 全代를” vs “當分間 權限代行 體制로”

    國民의힘은 4·10總選에서 最惡의 慘敗를 한 지 5日째인 14日에도 黨 收拾 方案을 내놓지 못했다. 이날까지 敗因 分析이나 黨 收拾 方案을 위한 正式 會議조차 한 番도 하지 못한 채 指導部 空白 狀態가 이어졌다. 15日 4線 以上 當選人 重鎭 懇談會, 16日 當選人 總會를 열어 收拾策을 論議한다는 計劃이지만 肥潤(非尹錫悅)系 重鎭을 中心으로 “早期 全黨大會를 열어 새로운 黨政關係를 이끌 指導部를 꾸려야 한다”는 意見이 나오는 反面 親尹(親尹錫悅)系 等에서는 “早期 前대로 黨權 競爭을 할 때가 아니다”는 反駁이 나왔다. 15日 重鎭 懇談會에선 早期 全代 與否 等이 論議될 것으로 보인다. 當初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의 任期가 6月 末로 全黨大會 豫想 時點은 6月 末, 7月 初 또는 늦어도 9月 定期國會 始作 前으로 豫想됐다. 肥潤系인 安哲秀 當選人은 通話에서 “非對委가 連續된다는 건 正常的인 過程이 아니다”며 “準備되는 대로 全黨大會를 거쳐 제대로 된 指導部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中道 性向의 4線 當選人도 “빠른 時日 안에 全黨大會를 하고 새로운 指導體制를 整備해야 한다”고 말했다. 黨內에선 “빠른 前대로 용산과 黨政 關係를 再正立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온다. 한 重鎭 當選人은 “龍山 責任論이 剛한 狀況에서 早期 全代를 치러야 용산의 입김이 덜한 사람이 指導部가 될 것”이라며 “大統領室이 그래도 執權 3年 차인데, 下半期에 全黨大會를 치르면 용산이 願하는 人事가 代表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反面 纏帶를 미뤄야 한다는 主張도 이어지고 있다. 親尹 核心 當選人은 通話에서 “節次대로 해야 한다. 몇 달 걸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當選人은 김재섭 當選人 等 30代 代表論에 對해서도 “政治 經驗 없는 限 前 委員長이 하는 것을 보고도 그러느냐”고 反問했다. 嶺南地域의 한 4線 當選人도 “早期 全黨大會는 黨權 競爭을 의미하는데 이른 感이 있다”며 “(윤재옥 院內代表) 權限代行 體制로 가는 것도 檢討해야 한다”고 말했다. 黨內에선 “當選人 總會를 먼저 열었어야 했다”는 指摘도 나온다. 與圈 關係者는 “順序가 틀렸다”며 “重鎭을 먼저 모은다는 건 重鎭 懇談會에서 決定하고 當選人 總會 雰圍氣를 끌고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前 委員長은 13日 黨職者와 保佐陣에게 보낸 立場文에서 “여러분의 獻身이 어려운 狀況 속에서 마지막까지 나라와 黨을 지킨 힘이었다. 제가 不足했다”며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고치자. 國民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길 希望한다”고 밝혔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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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元喜龍-權寧世 選擇땐 總選 民意 無視-報恩 人事”

    더불어民主黨은 4·10總選 慘敗 責任을 지고 辭退한 한덕수 國務總理와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의 後任으로 各各 國民의힘 권영세 議員과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 等이 擧論되는 데 對해 “側近·報恩 人事”라며 猛爆했다. 尹錫悅 大統領을 向해 “國民의힘을 脫黨하고 擧國內閣을 構成하라”는 主張도 나왔다. 민주당 박성준 代辯人은 14日 國會에서 記者들과 만나 “野黨과 協助하고 國政懸案 論議하고 民生 問題를 解決하라는 것이 이番 總選의 民意(民意)”라며 “改閣 人事 面面을 보면 그런 흐름과 全혀 다른 길을 걸어왔던 사람들이 擧論되고 있다”고 指摘했다. 權七勝 首席代辯人도 前날 國會 브리핑에서 “이런 式의 人事가 斷行된다면 責任을 져야 할 사람들에 對한 돌려막기 人事, 側近 人士, 報恩 人事”라며 “總選 結果를 無視하고 國民을 이기려는 不通의 暴走가 繼續되는 것”이라고 했다. 大統領이 國民의힘을 脫黨해야 한다는 主張도 나왔다. 民主黨 所屬으로 全南 海南-莞島-珍島에서 當選된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은 前날 尹 大統領을 向해 “民心은 이미 尹錫悅·김건희 檢察 政權을 不渡處理했다”며 “大統領은 國民의힘을 脫黨, 擧國內閣 構成을 宣言해야 한다”고 했다. 擧國內閣은 특정한 하나의 政黨에 얽매이지 않고 與野가 各各 推薦한 人物들을 中心으로 꾸려지는 內閣을 意味한다. 國民의힘 內部에서도 國務總理와 大統領室 人事에 肥潤(非尹錫悅)系 意見을 反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嶺南 地域 한 重鎭 議員은 “總選에서 民意가 明確하게 表出됐기 때문에 大統領室도 先制的으로 이를 反映해야 한다”며 “非윤계 목소리를 反映해야 國民 눈높이에 맞는 人事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首都圈의 한 議員도 “黨이 용산이나 政府가 民心과 동떨어진 點을 指摘하고 더 좋은 人事를 推薦하거나 代案을 提示할 수 있어야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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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元喜龍·權寧世 選擇땐 總選 民意 無視한 ‘不通의 暴走’”

    더불어民主黨은 4·10 總選 慘敗 責任을 지고 辭退한 한덕수 國務總理와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의 後任으로 各各 國民의힘 권영세 議員과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 等이 擧論되는 데 對해 “側近·報恩 人事”라며 猛爆했다. 尹錫悅 大統領을 向해 “國民의힘을 脫黨하고 擧國內閣을 構成하라”는 主張도 나왔다.민주당 박성준 代辯人은 14日 國會에서 記者들과 만나 “野黨과 協助하고 國政懸案 論議하고 民生 問題를 解決하라는 것이 이番 總選의 民意(民意)”라며 “改閣 人事 面面을 보면 그런 흐름과 全혀 다른 길을 걸어왔던 사람들이 擧論되고 있다”고 指摘했다. 權七勝 首席代辯人도 前날 國會 브리핑에서 “이런 式의 人事가 斷行된다면 責任을 져야 할 사람들에 對한 돌려막기 人事, 側近 人士, 報恩 人事”라며 “總選 結果를 無視하고 國民을 이기려는 不通의 暴走가 繼續되는 것”이라고 했다.대통령이 國民의힘을 脫黨해야 한다는 主張도 나왔다. 民主黨 所屬으로 全南 海南-莞島-珍島에서 當選된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은 前날 尹 大統領을 向해 “民心은 이미 尹錫悅·김건희 檢察 政權을 不渡處理했다”며 “大統領은 國民의힘을 脫黨, 擧國內閣 構成을 宣言해야 한다”고 했다. 擧國內閣은 特定 하나의 政黨에 얽매이지 않고 與野가 各各 推薦한 人物들을 中心으로 꾸려지는 內閣을 意味한다.국민의힘 內部에서도 國務總理와 大統領室 人事에 肥潤(非尹錫悅)系 意見을 反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嶺南 地域 重鎭 議員은 “總選에서 民意가 明確하게 表出됐기 때문에 大統領室도 先制的으로 이를 反映해야 한다”며 “非윤계 목소리를 反映해야 國民 눈높이에 맞는 人事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首都圈 議員도 “黨이 용산이나 政府가 民心과 동떨어진 點을 指摘하고 더 좋은 人事를 推薦하거나 代案을 提示할 수 있어야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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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早期 全代를” vs “黨權 競爭할 때아냐” …5日째 收拾策 못 찾는 與

    國民의힘은 4·10總選에서 最惡의 慘敗를 한 지 5日째인 14日에도 黨 收拾方案을 내놓지 못했다. 이날까지 敗因 分析이나 黨 收拾 方案을 위한 正式 會議조차 한 番도 하지 못한 채 指導部 空白 狀態가 이어졌다. 15日 4線 以上 當選人 重鎭 懇談會, 16日 當選人 總會를 열어 收拾策을 論議한다는 計劃이지만 肥潤(非尹錫悅)系 重鎭을 中心으로 “早期 全黨大會를 열어 새로운 黨政關係를 이끌 指導部를 꾸려야 한다”는 意見이 나오는 反面 親尹(親尹錫悅)系 等에서는 “早期 前대로 黨權 競爭을 할 때가 아니다”는 反駁이 나왔다. 15日 重鎭 懇談會에선 早期 全代 與否 等이 論議될 것으로 보인다. 當初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의 任期가 6月 末로 全黨大會 豫想 時點은 6月 末, 7月 初 또는 늦어도 9月 定期國會 始作 前으로 豫想됐었다.비윤계인 安哲秀 當選人은 通話에서 “非對委가 連續된다는 건 正常的인 過程이 아니다”며 “準備되는대로 全黨大會를 거쳐 제대로 된 指導部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中道 性向의 4線 當選人도 “빠른 時日 안에 全黨大會를 하고 새로운 指導體制를 整備해야 한다”고 말했다.당내에선 “빠른 前대로 용산과 黨政 關係를 再正立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온다. 한 重鎭 當選人은 “龍山 責任論이 剛한 狀況에서 早期 全代를 치러야 용산의 입김이 덜한 사람이 指導部가 될 것”이라며 “大統領室이 그래도 執權 3年 차인데, 下半期에 全黨大會를 치르면 용산이 願하는 人事가 代表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반면 纏帶를 미뤄야 한다는 主張도 이어지고 있다. 親尹 核心 當選人은 通話에서 “節次대로 해야 한다. 몇 달 걸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當選人은 김재섭 當選人 等 30代 代表論에 對해서도 “政治經驗 없는 限 前 委員長이 하는 것을 보고도 그러느냐”고 反問했다. 嶺南地域의 한 4線 當選人도 “早期 全黨大會는 黨權 競爭을 의미하는데 이른 感이 있다”고 했다.당내에선 “當選人 總會를 먼저 열었어야 했다”는 指摘도 나온다. 與圈 關係者는 “順序가 틀렸다”며 “重鎭을 먼저 모은다는 건 重鎭 懇談會에서 決定하고 當選人 總會 雰圍氣를 끌고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은 13日 黨職者와 保佐陣에게 보낸 立場文에서 “여러분의 獻身이 어려운 狀況 속에서 마지막까지 나라와 黨을 지킨 힘이었다. 제가 不足했다”며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고치자, 國民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길 希望한다”고 밝혔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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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忠淸서도 2年만에 21곳 →6곳 勝

    國民의힘은 22代 總選에서 傳統的인 스윙보터로 불리는 忠淸圈(28席)에서 21代 總選 當時 얻은 8席보다 2席 줄어든 6席을 얻었다. 2022年 치러진 大選과 地方選擧 得票率로 보면 總 21곳에서 이긴 것과 比較하면 世가 쪼그라든 셈이다. 忠淸圈 人口가 몰려 있는 天安, 牙山, 世宗, 淸州, 大田으로 이어지는 都市 벨트(18席)에서 國民의힘은 單 한 席도 얻지 못했다.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選擧 막판 “國會의 世宗市 完全 移轉”을 公約하며 忠淸圈 票心을 攻掠했지만 ‘選擧 때마다 같은 公約이 反復돼 票心을 얻는 데 失敗했다’는 分析이 나온다. 國民의힘은 忠南과 忠北에서 各各 3席을 얻어 總 6席을 確保했다. 忠南에서는 장동혁(忠南-保寧-舒川) 成一鍾(瑞山-泰安) 강승규 當選人(洪城-豫算) 3名이, 忠北에서는 現役인 李鍾培(忠州) 엄태영(堤川-丹陽) 朴德欽 當選人(報恩-沃川-嶺東-槐山)李 議席을 얻었다. 7席이 걸린 大田에서는 21代에 이어 모든 議席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 2席으로 늘어난 世宗에서는 새로운미래 金鍾民 當選人과 民主黨 康準鉉 當選人에게 議席을 내줬다. 이는 歷代 選擧와 比較해도 低調한 成跡이다. 2022年 치러진 大選에서 當時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는 ‘忠淸 大統領’과 ‘行政首都 移轉’을 내세워 28個 選擧區 中 21곳에서 민주당 李在明 候補를 이겼다. 같은 해 地方選擧에서도 21곳 勝利를 지켰다. 政治權 關係者는 “忠淸은 首都圈 民心과 聯動돼 움직이는 傾向이 있다”고 說明했다. 高物價 問題, 龍山리스크 等에 民心이 離叛한 首都圈과 비슷하게 忠淸 地域에서도 政權 審判 雰圍氣가 總選에서 影響을 미쳤다는 說明이다. 한 委員長이 4年 前 野黨 時節 黨 指導部가 反對했던 ‘國會 世宗市 完全 移轉’을 내세우며 忠淸圈 票心 잡기에 나섰지만 力不足이었다는 評價가 나온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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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洛東江벨트’ 10곳中 5곳 當選 有力, 民主黨은 3곳 確實-有力… 2곳은 競合

    4·10總選에서 釜山·慶南(PK) 最大 激戰地인 ‘洛東江벨트’(10곳) 가운데 國民의힘은 7곳에서 當選者를 냈다. 더불어民主黨은 3곳을 確保했다. 總 9곳이었던 21代 總選에선 民主黨이 5席, 國民의힘이 4席을 確保했었다. 洛東江벨트는 釜山 北과 江西, 史上, 沙下, 慶南 金海와 梁山 等 洛東江을 낀 10個 選擧區다. 國民의힘은 5線 徐秉洙(釜山 北甲), 3線 金泰浩(慶南 量産을), 3線 曺海珍(慶南 金海乙) 候補까지 重鎭 3名을 再配置하며 洛東江벨트 全席 奪還을 노려왔다.● 釜山 洛東江벨트 與 7, 野 3 洛東江벨트는 過去 保守 텃밭으로 分類됐지만 민주당 系列 政黨이 2004年 17代 總選에서 3名을 始作으로 18代(2名) 19代(3名) 20代(5名) 21代(5名) 總選까지 勢를 넓혀왔다. 22代 總選에서는 總 9席이었던 洛東江벨트가 10席으로 늘면서 與野가 總力戰을 벌여왔다. 11日 午前 5時 30分 現在 釜山 洛東江벨트 6個 地域區 中 國民의힘 金度邑(釜山 江西) 김대식 候補(釜山 史上)의 當選이 確定됐다. 조경태 候補(釜山 사하乙)도 當選됐다. 與黨 關係者는 “3곳은 國民의힘 現役 地域區로 防禦에 成功했다”며 “洛東江벨트에서 事前投票를 전후해 薄氷 優勢로 轉換된 흐름이 本投票로 이어진 것”이라고 解釋했다. 國民의힘 選對委 核心 關係者는 “選擧 막판에 保守 支持層이 結集했다고 본다”며 “競爭力 있는 候補를 配置한 戰略이 奏效했다”고 말했다. 5線 國民의힘 徐秉洙 候補가 地域區를 떠나 再配置된 釜山 北甲에서는 민주당 田載秀 候補가 徐 候補를 꺾었다. 當初 國民의힘은 釜山市長 出身인 徐 候補를 再配置해 民主黨 地域區를 奪還하려 했으나 失敗한 것이다. 新設된 釜山 北乙에서는 國民의힘 박성훈 候補가 민주당 정명희 候補를 4387票 差로 제쳤다. 北甲·乙에선 與野 支持層이 結集해 北區 投票率이 71.1%로 釜山에서 가장 높았다. ● 慶南 洛東江벨트 與野 팽팽 慶南 洛東江벨트 4곳 中에선 國民의힘과 민주당이 各各 2곳씩을 나눠가졌다. 梁山甲에서는 現役인 國民의힘 尹永碩 候補가 4年 만의 再對決에서 민주당 이재영 候補를 相對로 當選됐다. 前職 慶南道知事 間 對決로 關心을 모았던 慶南 陽山乙에서는 國民의힘 김태호 候補가 當選됐고, 慶南 金海乙에서는 現役인 민주당 김정호 候補가 議席을 차지했다. 金海甲에서도 민주당 現役 閔洪喆 候補가 任期를 4年 延長했다. 洛東江벨트는 過去 保守 텃밭으로 分類됐지만 민주당 系列 政黨이 꾸준히 議席을 늘려왔다. 盧武鉉 前 大統領의 私邸가 있는 烽下마을(金海)과 文在寅 前 大統領 私邸가 位置한 평산마을(梁山)이 있어 與野 모두 奪還을 노려왔다. 總 6席이 걸려 있는 蔚山에서는 國民의힘이 21代보다 1席 줄어든 4席을 가져갔다. 黨 指導部 犧牲 問題로 지난해 12月 代表職을 辭退한 金起炫 候補(蔚山 남을)가 當選 確定됐고 朴聖敏(蔚山 中) 김상욱(蔚山 南甲) 서범수(蔚山 蔚州) 候補도 1位를 했다. 蔚山 洞에서는 민주당 김태선 候補가, 蔚山 北에서는 進步黨 윤종오 候補 當選이 確定됐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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