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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尹 權性東 “黨 正體性 全面 否定” 非尹도 “任命하려면 尹 脫黨하라”|동아일보

親尹 權性東 “黨 正體性 全面 否定” 非尹도 “任命하려면 尹 脫黨하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7日 16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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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映宣-楊正哲 起用說에 黨政 破裂音

“협치가 아니라 線을 넘은 것이다.”

與黨인 國民의힘에선 文在寅 政府 出身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各各 國務總理와 大統領 祕書室長 候補로 檢討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保守 支持層의 비토 後暴風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은 反撥이 噴出했다. 親尹(親尹錫悅) 核心 議員들은 “實現 可能性이 稀薄하다”며 “골 때린다”는 거친 發言까지 나왔다. 肥潤(非尹錫悅)界에서도 “任命하려면 大統領이 脫黨하라”는 黨政 간 破裂音이 터져나왔다. 旅券 元老들도 “黨과 깊게 相議해야 한다”고 憂慮했다.



‘元祖 親尹’으로 꼽혔던 권성동 議員은 公開的으로 “黨의 正體性을 全面的으로 否定하는 人事는 內政은 勿論이고 檢討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自身을 否定하면서 相對에게 맞춰주면 안 된다”고 批判했다. ‘檢討한 적 없다’는 大統領室 公式 立場에 對해서도 “메시지 管理의 不實함을 드러낸 것이다. 相當히 아쉽다”고 指摘했다. 한 親尹 核心 議員도 “너무 나간 것 같다”고 했다. 親尹界 권영세 議員은 “野黨 人士들을 起用해서 果然 얻어지는 게 무엇이며, 또 잃는 것은 무엇인지를 잘 判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愼重한 立場을 보였다.

非윤계 當選人은 通話에서 “일부러 흘리는 것도 程度껏 해야 한다”며 “그런 人事를 할 것이면 大統領이 먼저 黨을 脫黨하라”고 批判했다. 與黨 關係者는 “朴 前 長官은 앞장서 與黨을 攻擊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重用할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旅券 元老 가운데도 批判의 목소리가 나왔다. 유흥수 前 議員은 이날 常任顧問團 懇談會 後 記者들과 만나 “聯政이 前提됐을 때 可能하지만 그런 것 없이 (民主黨) 當直을 가진 사람을 要職에 앉힌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 與圈 元老는 通話에서 “文在寅 政權의 키를 쥐었던 양 前 院長이 祕書室長이 된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며 “(김대중 政府 初代 大統領祕書室長人) 김중권 前 室長처럼 圓滿하고 野黨에서도 認定할 수 있는 분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與黨에선 “尹錫悅 大統領이 李在明 代表를 願치 않는 勢力과 政界改編 意圖가 있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나왔다. 金鎔泰 當選人은 “(任命이 現實化할 境遇) 政界改編이 不可避해 보인다”며 “민주당 內에서도 이 代表를 願치 않는 合理的인 분들과 함께하는 政界改編 可能性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一角에서는 ‘協治 次元에서 肯定的’이라는 反應도 나왔다. 안철수 議員은 “(擧論되는 人士가) 다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與野 協治의 次元에서 無難하다고 본다”고 했다. 國民의미래 조배숙 當選人은 “相當히 좋은 카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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