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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攻襲 事態’ 韓國人 被害는 없어…현재 500餘名 滯留|東亞日報

‘이스라엘 攻襲 事態’ 韓國人 被害는 없어…현재 500餘名 滯留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4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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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에 大規模 報復 攻襲을 斷行한 가운데 政府는 “이스라엘에 滯留 中인 우리 國民 被害가 接受된 것은 없다”라고 14日 밝혔다.

外交部는 現在 이스라엘에 滯留 中인 우리 國民 數를 500餘 名으로 把握하고 있다.

外交部는 이날 午前 在外國民保護對策班을 稼動하고 홍석인 在外國民保護·領事擔當 政府代表 主宰로 在外國民保護對策班 狀況評價會議를 開催했다.

조태열 外交部 長官은 같은 날 午後 尹錫悅 大統領이 主宰하는 緊急 經濟·安保 會議에 參席했다.

外交部는 “앞으로도 必要한 安全 確保 方案을 持續 講究할 計劃”이라고 强調했다.

앞서 이란은 이날 드론과 彈道미사일 等을 動員해 이스라엘에 對한 攻襲을 電擊 開始했다. 이는 지난 1日 이스라엘이 시리아 駐在 이란 領事館을 爆擊한 데 對한 報復 次元에서 이뤄진 것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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