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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달 韓中日 頂上會議 推進, 中이 먼저 提案”|東亞日報

“來달 韓中日 頂上會議 推進, 中이 먼저 提案”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6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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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열자” 지난달 提案後 急물살
美와 葛藤 커지자 韓日에 손 내밀어

韓中日 頂上會議가 다음 달 末 서울에서 열리는 方向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中國 側이 早速한 頂上會議 開催 意思를 지난달 우리 側에 먼저 傳達한 것으로 傳해졌다. 다음 달 韓中日 頂上會議가 開催되면 2019年 12月 以後 4年 半 만이다. 韓中日은 4·10總選이 끝난 뒤 高位級 當局者 論議 等을 거쳐 具體的인 日程 및 議題 等을 確定할 方針인 것으로 알려졌다.

5日 複數의 政府 高位 消息通에 따르면 中國 側은 지난달 우리 當局에 早速히 韓中日 頂上會議를 갖자고 提案했다. 韓日 當局은 大體로 3國 頂上이 빨리 만나자는 데 肯定的인 立場이었던 만큼 中國 側 提案 後 頂上會議 開催 論議가 急물살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韓中日 頂上會議는 지난해 下半期쯤 開催되는 方向으로 推進된 바 있다. 하지만 中國 當局이 微溫的 姿勢로 一貫하면서 結局 霧散됐다. 當初 美中 葛藤 激化로 한일에 積極的으로 손을 내밀던 中國은 美中 頂上會談 等 美國과의 對話 氣流가 이어지자 韓日과의 만남에 消極的인 方向으로 態度가 바뀌었다고 한다.

以後 지난달 中國이 다시 韓中日 頂上會議 推進 意思를 내비친 건 結局 美國과의 葛藤이 最近 다시 深化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政府 消息通은 “臺灣 問題나 輸出 統制 等을 놓고 美中 葛藤의 골이 깊어지자 中國이 다시 韓日 頂上에게 손을 내민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또 6月 以後엔 韓中日 頂上들의 多者會談 等 日程이 많은 만큼 늦어도 그 前에 만나야 한다는 點에 3國 間 共感帶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韓中日 頂上會議가 열리면 尹錫悅 大統領과 리창(李强) 中國 總理,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가 서울에서 만난다. 一角에선 이番 3國 頂上會議를 契機로 시진핑(習近平) 中國 國家主席의 年內 訪韓 可能性에도 注目하고 있다. 다만 政府 消息通은 “只今 狀況에선 年內 訪韓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傳했다.


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韓中日 頂上會議 推進 #中國 #美中 葛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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