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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朴正熙-慰安婦 卑下’ 過去 막말 論難…이수정, 大破 發言 뒤늦게 謝過|東亞日報

김준혁, ‘朴正熙-慰安婦 卑下’ 過去 막말 論難…이수정, 大破 發言 뒤늦게 謝過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9日 17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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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總選 京畿 水原丁 選擧區의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候補(왼쪽)과 이수정 國民의힘 候補 (김준혁·이수정 候補 캠프 提供)
더불어民主黨 京畿 水原丁에 出馬한 김준혁 候補가 朴正熙 前 大統領과 日帝强占期 慰安婦 間 性關係 可能性을 言及하는 막말을 했던 事實이 뒤늦게 알려져 論難이 일었다. 金 候補는 院內代表 出身 3線을 지낸 非명(非李在明)系 現役 박광온 議員을 競選에서 꺾고 本選에 進出했다. 그가 自身의 地域區에 對해서도 “女人의 젖가슴 자리”라고 表現한 事實이 알려지자 國民의힘은 “입에 담기도 힘든 女性卑下 막말”이라며 候補 辭退를 要求했다.

29日 政治權에 따르면 金 候補는 2019年 2月 過去 ‘나는 꼼수다’ 出身 金容民 氏가 進行하는 유튜브 放送에 出演해 朴 前 大統領의 親日 및 性(性) 關聯 問題를 言及하는 過程에서 “日帝强占期에 精神對 從軍慰安婦들 相對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고 말했다. 이에 金 氏가 事實인지 되묻자 “可能性이 있었을 것”이라며 “그 部分에 對해선 明確하게 알려지진 않았으니까”라고 答했다. 金 候補는 發言의 根據를 밝히지 않은 채 朴 前 大統領의 性的 倒錯症을 主張하며 朴 前 大統領이 敎師 時節 初等學生과 性關係를 가졌다는 趣旨의 言及을 이어갔다. “朴 前 大統領이 女俳優와 性關係를 맺던 中 陸英修 女史가 들이닥치자 재떨이를 집어던져 陸 女史의 이마가 찢어졌다”고도 主張했다.

金 候補는 이보다 앞선 2017年 9月엔 같은 유튜브 放送에서 水原 華城을 性的 對象化하는 發言을 했다. 그는 “正祖가 아버지 思悼世子의 墓所를 水原으로 옮기는데 그때 모든 風水地官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며 “바로 女人의 젖가슴 자리고 그래서 이 자리는 乳頭”라고 主張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遊說에서 “입에 담기도 힘든 女性卑下의 막말을 한 게 무더기로 드러났다”고 했다. 金 候補는 立場門을 내고 “사람들에게 젖을 주는 자리란 意味”라며 “慣用的 문장일 뿐, 女性 卑下를 目的으로 한 發言이 아니다”라고 反駁했다. 다만 慰安婦 關聯 發言에 對해서는 言及하지 않았다.

金 候補와 같은 地域區에서 競爭하는 國民의힘 이수정 候補는 大破 價格 論難에 뛰어든 것과 關聯해 “暫時 理性을 잃어 失手했다”며 뒤늦게 謝過했다. 李 候補는 25日 유튜브 放送에서 尹錫悅 大統領의 ‘大파 875원’ 發言 論難과 關聯해 “大파 한 段이 아닌 한 뿌리를 말한 것”이라고 擁護했다가 野圈의 集中 攻擊을 받았다. 그러자 26日에는 兩손에 大파를 들고 “한 개(單)에 2500원씩, 在來市場에서, 두 단 사니까 5000원밖에 안 합니다”라고 말하는 映像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가 削除했다. 그는 “民生을 모른다는 저들의 指摘이 不當하다는 생각에 暫時 理性을 잃고 失手의 말을 했던 것 謝罪드린다”고 밝혔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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