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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民主, 2日次 遊說 메시지는 ‘한동훈 막말 때리기’…“정치입문 석달만에 막말부터 배웠냐”|동아일보

[單獨]民主, 2日次 遊說 메시지는 ‘한동훈 막말 때리기’…“정치입문 석달만에 막말부터 배웠냐”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9日 10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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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兼 總括選對委員長 (뉴스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 (뉴시스)
더불어民主黨은 公式 選擧運動 2日 次인 29日 全國 候補들에게 前날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의 막말 論難에 對해 集中 攻勢를 이어갈 것을 注文했다. 한 委員長은 前날 遊說 過程에서 “政治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問題지 政治 自體는 罪가 없다”고 해 막말이란 指摘을 받았다. 民主黨은 公式選擧運動 마지막날까지 每日 全國 候補者에게 當日의 遊說 基調를 傳播해 全國 單位에서 統一된 메시지를 내겠다는 方針인 가운데, 初盤부터 한 委員長에 對한 集中 攻勢에 나선 것.

민주당은 選擧對策委員會 戰略本部가 作成해 이날 全國 候補者 캠프에 配布한 ‘오늘의 遊說메시지 參考資料’ 公文에서 物價와 公館長 人士 慘事에 이어 3番째 項目으로 ‘國民의힘 막말 本能’을 꼽았다. 資料에는 “國民의힘 막말 本能이 그칠 줄을 모른다. 한 委員長이 選擧運動 첫 날부터 막말 遊說를 始作했다”며 “5.18 妄言, 親日日베 候補 公薦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나보다”라고 攻勢에 나서야 한다고 적혀 있다.

이어 “아무리 그래도 한 委員長 스스로 말操心하자고 한 게 바로 엊그제”라며 “國民의힘 막말은 지난 總選 때도 지겹도록 들었다. 한 委員長은 政治 入門 3個月 만에 막말 本能부터 배웠냐”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都大體 누가 政治를 低級하게 만들고 있는 것인가”라면서 “韓 委員長이 말한 그 政治, 只今 누가 하고 있냐”고 强調했다.

民主黨 李海瓚 常任共同選擧對策委員長은 이날 京畿 城南盆唐甲 李光宰 候補 選擧캠프에서 열린 選對委 會議에서 “與黨 代表는 相對方에게 할 수 없는 辱說까지 퍼붓고 있다”면서 “謙遜하고 鎭重하게 品位 있는 遊說·選擧運動을 통해서 國民의 드높은 審判 意志를 받아오는 데 專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黨內 一角에서는 한 委員長을 向한 ‘막말 攻勢’가 자칫 逆風을 불러올 수 있다는 指摘도 나온다. 李在明 代表가 22日 遊說에서 “왜 中國에 집적거리냐. 그냥 ‘쎼쎼’(고맙다) 하면 된다‘고 말해 國民의힘의 攻勢 빌미를 提供한 데 이어 26日에는 尹錫悅 政權을 ‘의붓아버지’에 比喩해 再婚 家庭을 卑下했다는 批判을 받는 等 失言이 反復됐기 때문. 民主黨 關係者는 “이番 選擧는 特히나 數次例에 걸쳐 選擧 흐름이 搖動친 만큼 막말, 失言 한 마디가 판勢에 決定的인 影響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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