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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 X같이” “이 꼬라지” 막말與野, 有權者는 “똥묻은 개끼리…”|東亞日報

“政治 X같이” “이 꼬라지” 막말與野, 有權者는 “똥묻은 개끼리…”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8日 17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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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政治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問題”
李 “政權의 無能 때문에 經濟 폭亡”

4·10總選 公式 選擧運動 期間 첫날부터 與野 指導部가 서로에 對한 ‘審判論’을 내세우며 막말을 쏟아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28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를 向해 “政治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問題지 政治 自體는 罪가 없다”고 했고, 이 代表는 “나라를 망치고 國民을 배반한 政權”이라고 非難했다. 選擧運動 첫날부터 民生 政策과 公約 代身 날 선 表現으로 서로를 겨냥해 ‘審判論’ 띄우기로만 點綴된 與野의 모습에 有權者들은 “똥 묻은 개끼리 싸운다”며 疲勞感을 드러냈다.

한 非對委員長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新村洞 遊說 現場에서 “政治人을 卑下하지 말라”며 “개같이 하는 사람이 問題”라고 했다. 本人이 前날 “더 節制하고 國民 눈높이에 맞는 言行을 하는 게 맞다”며 當付한 지 하루 만에 거친 말로 論難을 일으킨 것. 한 委員長은 이날 遊說 現場마다 이 代表와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를 겨냥한 “李-조 審判論”을 띄우며 “犯罪者들을 치워 버리겠다”고 했다. 서울 廣津區에서도 “두 사람(李在明·祖國)의 有罪 判決이 確定돼 監獄에 가기까지 3年은 너무 길다”며 “政府 顚覆이 公約인 選擧를 本籍 있느냐”고 했다.

민주당은 “부처님 눈으로 보면 다 부처로 보이고 돼지 눈으로 보면 다 돼지로 보인다”며 맞對應했다. 金民錫 綜合狀況室腸은 記者會見에서 “韓 委員長과 똑같은 눈으로 世上을 바라지 않겠다. 남은 期間 品格 있게 支持를 號召하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정작 민주당 遊說 現場에서도 政權審判論을 내세운 막말이 이어졌다. 李 代表는 이날 大統領室이 있는 서울 龍山에서 選對委 出帆式을 열고 “國民을 背信한 尹錫悅 政權에 우리 國民들의 채찍질이, 회초리가 必要할 때”라며 “政權의 無能 때문에 經濟가 폭亡했다”고 외쳤다. 李海瓚 常任選擧對策委員長도 親野 性向의 金於俊 氏 유튜브에 出演해 尹 大統領에 對해 “無謀하고 無識하고 無慈悲하다. 노태우 前 大統領이 훨씬 兩班이었다”며 “(그래서) 아예 審判 選擧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승기는 잡은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曺國 代表도 이날 釜山에서 出征式을 열고 “‘李 꼬라지(꼴) 그대로 가다 나라 亡하겠다’ 이런 判斷으로 힘을 실어 달라”고 날을 세웠다.

有權者들의 反應은 冷淡했다. 한 委員長의 서울 마포구 望遠市場 遊說 現場에서 만난 姜某 氏(70)는 “똥 묻은 개끼리 싸우고 있다”며 “막말로 하는 審判論부터 審判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 성동구에 사는 박형석 氏(31)는 “아 또 始作이구나, 自己들끼리 싸우느라 國民은 뒷전이구나’ 하는 답답함에 幻滅感이 든다”고 했다. 李 代表 遊說 現場에서 만난 會社員 金某 氏(29)는 “하는 짓을 보니 누구를 뽑아도 다 똑같을 것 같다”고 했다.

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
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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