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奇跡의 政權交替 이뤘던 우리, 犯罪者集團에 질 수 없다”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8日 15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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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사거리에서 김영우(동대문갑), 김경진(동대문을) 후보 지원유세중 발언하고 있다. 2024.3.28/뉴스1 —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兼總括選對委員長이 28日午後 서울 동대문구 回基驛四거리에서 金榮宇(東大門甲), 金京鎭(東大門乙) 候補支援遊說中發言하고 있다. 2024.3.28/뉴스1

한동훈 國民의힘 總括選擧對策委員長兼非常對策委員長은 28日 “우리는 이겼던 黨이고, 이길 수 있는 黨”이라며 黨員들에게 督勵 메시지를 보냈다.

한 委員長은 이날 午後黨員團體文字 메시지에서 “2年前 그 모든 어려움을 뚫고 結局勝利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委員長은 “요즘 選擧 어렵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것”이라면서도 “이 選擧의 主人公인 우리는 달라야 하고, 서로를 믿자. 이길 수 있고 이겨야 한다”고 自信感을 갖자고 督勵했다.

特히 한 委員長은 2年前 어려울 때를 想起해 보자며 “그때보다 狀況이 어렵냐”면서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여러분의 가슴속에 그때의 熱情과 必勝의 意志가 있다면 우리는 다시 勝利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무엇보다 한 委員長은 “大韓民國의 民主化와 産業化를 이끌고 奇跡의 政權交替를 이끌었던 우리가 犯罪者集團에 질 수 없다”고 말했다.

메시지를 마치면서 한 委員長은 “서로를 믿고, 이길 수 있다는 確信을 가지고 다시 國民 속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며 “이제 함께 밖으로 나가서 ‘國民만 보고 찍으시라’고 說得하자”고 再次團合의 重要性과 自信感을 갖자고 黨員들에게 力說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