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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 한동훈에 ‘1代1 討論’ 提案…“韓, 選擧運動 아닌 搜査 받을 準備해야”|동아일보

曺國, 한동훈에 ‘1代1 討論’ 提案…“韓, 選擧運動 아닌 搜査 받을 準備해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7日 17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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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革新黨 曺國 代表. 박형기 記者 oneshot@donga.com
“尹錫悅 政權은 4?10 總選 以後 深刻한 危機에 빠질 것입니다. 우리가 더 危機에 빠뜨릴 것입니다.”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는 25日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英語로 하면 ‘리셋(reset)’을 해야 한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꼭 大統領 彈劾으로만 (結果가) 制限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尹 大統領은 세월호 事件 以後 朴槿惠 前 大統領처럼 ‘데드德’이 될 것”이라고 했다.

조 代表는 “朴 前 大統領은 세월호 事件 以後 國民들이 ‘더 以上 못 참겠다’는 段階에 이르렀고, 結局 최순실 國政壟斷 事態 等이 터지면서 끝내 彈劾으로 마무리 됐다”며 “尹錫悅 政府도 行態를 보면 朴槿惠 政府와 똑같진 않더라도, 그런 흐름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大統領 彈劾 可能性도 열어뒀다. 그는 “汎野圈이 大統領 彈劾 推進에 必要한 200席을 確保하는 것은 現在로서 매우 어려운 課題”라고 前提한 뒤 “大統領의 不法이 確認되고, 그 部分이 憲法裁判所에서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尹 大統領의 不法 疑惑은 李鐘燮 주호주大使 出國 關聯 明白한 搜査妨害 等 이미 여러 가지”라고 主張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에게도 날을 세웠다. 조 代表는 22代 國會 開院 後 첫 特別檢事(特檢)法으로 ‘한동훈 特檢法’을 發議하겠다고 豫告한 바 있다. 그는 “尹 大統領도 한동훈 特檢法에 對해선 拒否權을 行使하지 않을 수 있다”며 “總選 以後엔 民心을 考慮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 委員長과의 1代1 討論도 提案했다. 그는 “나는 한 委員長을 먼저 非難한 적이 한 番도 없는데 한 委員長이 자꾸 나를 보고 ‘極端主義者’라는 둥 이야기한다”라며 “韓 委員長은 總選 以後 國會議員이 될 것도 아니니, 只今 해야 할 일은 選擧運動이 아닌 搜査받을 準備”라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권력기관 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3.27/뉴스1 ⓒ News1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가 27日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權力機關 改革 關聯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2024.3.27/뉴스1 ⓒ News1
그는 最近 曺國革新黨의 支持率 上昇勢에 對해 “‘突風’이라는 表現이 客觀的으로 맞는 말 같다”고 했다. 그는 “2月 13日 創黨 宣言 當時 目標를 10席, 院內 3黨이라고 했는데 期待値보다 輿論調査 結果가 좀 더 잘 나오고 있다”고 했다. 總選에서 最少 10席 以上을 確保해 開院 後 민주당과의 本格 立法 連帶에 나서겠다는 目標다. 國會 常任委員會 案件調停委員會에서도 민주당을 支援하는 役割을 自請했다. 案件調停委는 與野 間 異見이 있는 法案에 對해 充分히 熟議하라는 趣旨로 마련된 制度이지만, 21代 國會에서 民主黨이 민형배 議員을 꼼수 脫黨시켜 制度를 無力化하는 等 ‘거야(巨野)’의 立法 暴走 手段으로 惡用했다는 批判을 받았다. 이에 對해 조 代表는 “現實的으로 巨大 兩黨 間 熟議를 통한 合意가 이뤄지는 境遇가 거의 없다”며 “(案件調停委 無力化는) 現實 政治 안에서의 選擇”이라고 했다.

2審에서 懲役 2年 實刑을 宣告받고 大法院 確定 判決을 기다리고 있는 조 代表는 “내가 統制하거나 介入할 수 없는 決定 때문에 只今 내 役割과 任務를 抛棄할 생각은 없다”고 했다. 그는 “曺國革新黨 黨員만 14萬3000名이고, 比例代表 議員도 10名 以上 생긴다”며 “最惡의 結果가 나오더라도 그들이 내 뒤를 이어 尹錫悅 政權 終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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