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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映豪 “나는 西大門을 가장 잘 아는 候補… 내부순환로 地下化 이뤄낼 것”[總選 티키打카]|東亞日報

金映豪 “나는 西大門을 가장 잘 아는 候補… 내부순환로 地下化 이뤄낼 것”[總選 티키打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6日 1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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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사거리에서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을·재선)이 자전거를 타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영호 의원실 제공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四거리에서 金映豪 議員(서울 西大門乙·再選)李 自轉車를 타고 市民들에게 人事하고 있다. 金映豪 議員室 提供


서울 西大門乙에서 3選에 挑戰하는 더불어민주당 金映豪 議員은 26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나는 西大門에서 나고 자란, 西大門을 가장 잘 아는 候補”라며 “住民과 黨員들의 聲援에 報答하기 위해 죽을 覺悟로 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番 總選은 屈辱外交, 民生經濟 破綻에 責任이 있는 尹錫悅 政權에게 國民이 회초리를 드는 選擧”라며 “반드시 勝利해 政權 審判, 民主主義 死守, 民生經濟 回復이라는 國民의 峻嚴한 命令에 빈틈없이 報答할 것”이라고도 했다.

金 議員은 17代 總選부터 22代 總選까지 西大門에서만 내리 6番 出馬한 西大門 土박이다. 3番의 苦杯 끝에 再選 後 3選에 挑戰 中이다. 2022年 民主黨 全黨大會에서 서울特別市黨委員長에 選出돼 市黨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一問一答.

-이番 總選의 意味를 어떻게 規定하고 있나.
“民生이 最優先이다. 大破 한 單 價格도 모르는 大統領과 沙果 한 알에 1萬 원까지 치솟게 만든 無能한 政府에 國民의 삶을 맡길 순 없다. 또 軍事獨裁에 맞서 平生 民主化 鬪爭에 獻身했던 아버지(後農 김상현 前 議員)의 代를 이어 ‘檢察獨裁’를 끝내는 것이 使命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4·10 總選은 屈辱外交, 民生經濟 破綻에 責任이 있는 ‘檢察 獨裁’ 尹錫悅 政權에게 國民이 회초리를 드는 選擧라고 본다. 總選 壓勝을 통해 民心으로 政權을 向해 嚴重히 警告하고, 民生經濟를 回復해 國民의 삶을 지키겠다.”

-서울市黨委員長으로서 서울 選擧 판勢는 어떻게 보는지.
“現在로선 49席 中 35席 程度 確保할 것으로 보고 있다. 接戰知人 ‘漢江벨트’의 판勢가 重要한데, 特히 動作 地域의 판勢가 重要하다고 본다. 銅雀乙에서 류삼영 候補가 勝利하면 서울에선 壓勝이 可能하다. 大統領室이 있는 용산에서도 이길 것으로 본다. 지난 選擧에서 惜敗한 우리 黨 강태웅 候補 동정론에 大統領에 對한 審判 輿論이 더해져 姜 候補가 優勢할 것으로 展望한다.”

-主要 公約은 무엇인가.
“西大門 管內 內部 循環로 地下化를 이뤄낼 것이다. 西大門乙 가로지르는 高架橋 進出入路의 常習 車輛停滯, 煤煙, 騷音, 粉塵 等 環境問題를 解決하려면 內部 循環로 地下化가 中長期的으로 꼭 必要하다. 또 高架橋를 치우면 다리 下部 地域도 빈틈없이 開發이 可能해진다. 西大門의 中心인 유진商街, 仁王市場 一帶 開發을 위해서는 內部 循環 高架橋를 치우는 作業이 必要하다. 또 尹錫悅 政府와 吳世勳 서울市長이 들어서 멈춰버린 西部線 着工과 江北橫斷線 豫備妥當性 調査 通過 問題도 끝까지 힘 있게 推進할 것이다.”

-내부순환로 地下化는 實現 可能할지 疑問이 든다.
“充分히 可能하다. 서울市冊을 硏究하는 서울硏究院에서도 31周年 記念 세미나에서 ‘道路 地下化를 통한 江北地域 均衡發展 戰略’이라는 主題로 내부순환로 地下化의 靑寫眞을 提示한 바 있다. 이미 國會대로, 西部幹線道路, 東部幹線道路 等이 地下化하는 趨勢다. ‘그게 되겠느냐’며 漠然히 손 놓고 있다가 西大門은 또 뒤처지게 된다. 西大門 홍제천 高架橋를 가장 먼저 地下化해낼 것이다. 關係部處 태스크포스(TF)를 構成하고 硏究用役을 進行하는 等 事前 節次를 곧바로 進行할 豫定이다. 必要한 國費 豫算도 確保해 힘 있게 推進해내겠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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