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裁判部 ‘强制拘引’ 警告에 “總選局面에서 손발 묶으려는 意圖”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6日 09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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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檢察罪 없더라고 證人新聞"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는 26日法院이 裁判不出席을 事由로 强制拘引을 考慮하겠다고 警告한 데 對해 “總選局面에서 손발을 묶으려는 意圖”라고 主張했다.

李代表는 이날 유튜브 채널 ‘金於俊의 謙遜은 힘들다 뉴스工場’에 出演해 大庄洞開發特惠疑惑等의 事件裁判과 關聯 “事情이 있으면 演技도 있는데 이 事件(大庄洞·城南FC·柏峴洞)은 더더욱 理解하기 어려운 것이 유동규 (전 城南都市開發公社企劃本部長) 證人新聞은 저와 아무 關係가 없다”며 “檢察新聞이 있었고 被告人李在明의 反對新聞이 다 끝났다. 정진상(前黨代表政務調整室長) 反對新聞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가서 가만히 남 證人訊問하는 거 그냥 구경하는 立場”이라며 “罪가 없는 데서 裁判도 얼마든지 可能하고 罪가 없더라도 裁判이 全혀 遲延되는 게 아니다”고 抗辯했다.

그러면서 “다른 裁判部들은 株價造作事件 이런 건 다 演技한다. 檢察이 근데 絶對 (演技하면) 안 된다고 그러는 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進行者 김어준氏는 “選擧局面에서 黨代表가 裁判長에 나가는 걸 寫眞으로 보여주고 싶은 거 아니냐”고 물었고, 李代表는 “그것보다는 제 손발을 묶겠다는 檢察의 意圖”라고 答했다.

그는 “拳鬪하는데 한 손 묶어 놓고 하면 이기기 쉽지 않습니까. 발도 묶어 놓고 때리면 재미있겠죠”라며 “저는 檢察이 政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亦是檢察國家인데 檢察立場에서 유동규의 證人新聞이 罪가 없더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强辯했다.

앞서 李代表는 總選遊說를 理由로 大庄洞裁判과 選擧法裁判에 不出席했다. 이날 午前 10時30分豫定된 大庄洞裁判에는 出席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