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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民辯 出身’ 조수진, 性犯罪者 이어 賃金 滯拂 事業主도 辯護|東亞日報

[單獨]‘民辯 出身’ 조수진, 性犯罪者 이어 賃金 滯拂 事業主도 辯護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1日 11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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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辯 出身 조수진, 賃金 滯拂 事業主 辯護 論難
勤勞者 102名 賃金·退職金 11億 원 對 滯拂
“民辯 出身이 賃金 滯拂 事業主 辯護” 批判


더불어民主黨 競選에서 現役 朴用鎭 議員을 꺾고 서울 강북乙 候補로 公薦을 받은 조수진 候補가 過去 勤勞者 賃金을 滯拂한 業主를 辯護한 것으로 確認됐다.

21日 동아일보가 入手한 法院 判決文에 따르면 조 候補는 2020年 서울 衿川區에서 製造業을 하면서 勤勞者 數十 名으로부터 賃金 約 11億 원을 滯拂한 事業主 A 氏의 抗訴審을 辯護했다. A 氏는 常時勤勞者 約 90名을 雇用해 製造業을 하는 事業主로, 2013年부터 2016年에 걸쳐 이와 같은 犯行을 저지른 嫌疑(勤勞基準法違反, 勤勞者退職給與保障法違反)로 起訴됐다.

A 씨는 조 候補가 아닌 다른 辯護人이 맡은 1審 裁判에서 懲役 2年의 刑을 받았다. A 氏는 이에 不服해 抗訴했는데, 조 辯護士가 맡은 2審 裁判에서는 被告人을 懲役 1年 2個月으로 減刑됐다.

抗訴審 裁判部는 “全體 滯拂賃金額 額數가 매우 크고, 被害勤勞者 수가 많다”며 “많은 勤勞者에게 退職前 몇 個月間 賃金을 支給하지 아니함으로서 賃金이 주된 收入源인 勤勞者들이 그동안 相當한 苦痛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黨心에 이르러 辯護人을 통해 被害者들과 接觸해 追後 辨濟를 約束하거나 一部를 辨濟해 一部 被害者들이 被告人의 處罰을 願치 않는다는 意思를 表示했다”며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

조 辯護士는 人權 辯護士 團體인 ‘民主社會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民生經濟委員會 出身으로 事務總長을 지냈다. 現在 ‘사람사는세상 盧武鉉財團’ 理事를 맡고 있다. 조 辯護士는 18日 유튜브 ‘박시영TV’에 出演해 “人權辯護士와 市民 運動을 했다”고 本人을 紹介한 바 있다.

黨內에서는 “民辯 出身 辯護士가 賃金 滯拂 業主를 辯護했다”는 批判이 나온다. 黨 關係者는 “民生을 챙긴다는 人權 辯護士가 3年 동안 勤勞者들의 賃金을 滯拂해 괴롭힌 惡德 業主를 辯護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고 했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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