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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貨物船, 한 달餘 만에 北 羅津港 登場…武器 去來 再開 兆朕|東亞日報

러 貨物船, 한 달餘 만에 北 羅津港 登場…武器 去來 再開 兆朕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2日 11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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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항.(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제공) 2018.7.16/뉴스1
羅津港.(北方經濟協力委員會 提供) 2018.7.16/뉴스1
北韓과 러시아의 武器 去來 現場으로 指目된 北韓 羅津港에서의 海上 運送이 한 달餘 만에 再開된 것으로 보인다.

美國의 北韓專門媒體 NK뉴스는 지난 10日 이 一帶를 撮影한 衛星寫眞 分析 結果를 土臺로 北韓 羅津港 1埠頭에 러시아 船舶 레이디R號와 一致하는 船舶이 捕捉됐다고 12日 報道했다.

이 船舶은 러시아에서 가져온 컨테이너로 보이는 파란色 物體를 싣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8日부터 9日 사이에 2埠頭에는 北韓 內部에서 汽車로 到着한 것으로 推定되는 컨테이너들이 捕捉됐다.

러시아 船舶들은 그間 1埠頭에서 컨테이너를 荷役한 뒤 2埠頭에서 컨테이너를 픽업해 러시아로 拜送해 왔다.

羅津港에 러시아 船舶이 登場한 것은 지난달 12日 以後 한 달餘 만이다. 레이디R은 지난달 4日 羅津港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돌아갔고, 또 다른 러시아 船舶인 ‘마이아-1’은 같은 달 12日 羅先港 第1埠頭에 컨테이너를 荷役하는 모습이 捕捉된 것을 끝으로 捕捉되지 않았다.

레이디R, 마이아-1을 비롯해 앙가라, 마리아 等 러시아 貨物船 4隻은 北韓이 러시아에 武器를 供給한다는 理由로 美國의 制裁 對象으로 指定된 船舶이다. 이들은 지난해 8月부터 32次例 北韓으로 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海上을 통한 北韓의 러시아 武器 供給에 蹉跌이 생긴 것 아니냐는 分析도 나왔다. 北韓이 武器 生産에 어려움을 겪었거나, 其他 物流 問題로 去來가 中斷됐을 可能性, 또는 航空이나 鐵道를 통한 武器 運送이 이뤄졌을 可能性도 提起됐다.

NK뉴스는 마이아-1號와 마리아號로 推定되는 船舶들은 10日 基準 블라디보스토크 東쪽에 碇泊해 있는 것으로 把握된다면서 이들 船舶도 몇 週 안에 北韓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豫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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