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情報當局 “6·25때 美細菌戰” 再次主張…外交部 ‘一蹴’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22日 14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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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國際的으로 論爭 끝나…역사적 事實 바뀔 수 없어"

政府는 中國情報當局이 韓國戰爭當時美國이 細菌戰을 벌였다는 主張을 再次 편 데 對해 國際的으로 論爭이 끝난 問題라며 一蹴했다.

外交部當局者는 22日 “北韓의 南侵에 依한 韓國戰爭勃發等韓國戰爭關聯歷史的事實들은 이미 國際的으로 論爭이 끝난 問題로, 이러한 분명한 歷史的事實이 바뀔 수 없다”고 밝혔다.

中國國家安全部는 前날 社會關係網서비스(SNS) 위챗 計定에 올린 ‘北緯 38度線上의 숨은 對決’이라는 內容의 글을 올려 中國共産黨의 地下組織이었던 ‘隱蔽電線’의 活動成果를 宣傳했다.

國家安全部는 該當 글에서 韓國戰爭當時美軍이 參戰하려던 情況을 비롯해 仁川上陸作戰을 앞두고 美軍의 上陸試圖를 隱蔽戰線이 豫測해 北韓軍에게 傳達했다고 言及했다.

特히 美軍이 當時細菌戰을 벌였다는 主張을 反復했다. 國家安全部는 “1951年敵들은 朝鮮의 戰爭터와 中國內東北地域에서 細菌戰을 進行했다”며 “隱蔽戰線은 危險을 무릅쓰고 敵의 細菌戰實戰證據를 確保하는 데 成功했다. 惡名높은 日本의 731部隊를 接受해 그 技術로 細菌武器를 開發했다는 情況도 밝혀냈다”고 했다.

中國側은 美國이 日本으로부터 細菌戰關聯技術을 건네받아 韓國戰爭에서 使用했다는 主張을 펴왔다. 이에 對해 美國과 옛 蘇聯政府가 否認했음에도 中國은 韓國戰爭記念館展示等을 통해 이런 主張을 持續해왔다.

國家安全部는 當時隱蔽戰線이 美國의 核攻擊을 막아냈다고 强調하기도 했다. 揭示글을 통해 “敵들은 累累이 朝鮮北部와 우리 東北地域에 原子爆彈을 投下하겠다고 威脅했다”며 “隱蔽戰線은 原子爆彈防禦方法과 原子病豫防·統制措置等敵의 核攻擊을 防禦하는 데 重要한 參考資料를 提供했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