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金相姬 “라임 特惠 없어… 金監院長度謝過”… 金監院 “謝過-遺憾表明 안해… 特惠性還賣”

東亞日報
入力 2023年 8月 26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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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펀드 調査結果 놓고 攻防

더불어民主黨 김상희 議員(寫眞)李大規模還買中斷事態를 일으킨 라임資産運用投資過程에서 特惠性還買를 받았다는 疑惑과 關聯해 “3600萬 원의 損失을 봤다”며 金融監督院의 疑惑提起를 “虛僞事實”이라고 正面으로 反駁했다. 이에 金監院이 “라임이 不法的資金支援으로 投資者의 損失을 縮小하도록 한 것은 分明한 事實”이라며 特惠性還賣가 맞다는 立場을 再確認하자 金議員이 追加立場門을 내고 “特惠가 맞다면 李卜鉉金監院長이 公開的으로 말해 보라”고 反駁하는 等眞實攻防이 이어졌다.

金議員은 25日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제가 投資한 펀드는 過去 라임 事態에서 問題가 되었던 還買中斷對象 펀드와는 無關하다”며 “金監院은 저에게 單 한 次例確認조차 하지 않은 채 ‘2億 원을 特惠性還賣했다’고 斷定的으로 發表했다”고 했다. 金議員側은 投資金 2億 원을 모두 받았다는 金監院發表와는 달리 2億 원 가운데 1億6400萬 원을 還給받아 3600萬 원의 損失을 봤다는 立場이다. 金議員은 記者會見에서 “오늘 午前李卜鉉院長이 議員室로 찾아와 5次例 ‘罪悚합니다’ 하고 謝過한 뒤 訂正立場을 내기로 했다”고 主張했다.

이에 金監院도 說明資料를 내고 “라임의 60餘個開放型 펀드 中唯獨 4個 펀드에서만 다른 펀드의 資金을 가져오거나 固有資金을 支援하는 方法으로 換買가 이루어졌다”며 “(當時 4個 펀드는) 一時大量還賣申請에 對해 正常的인 還買는 不可能한 狀況”이라고 했다. 金議員이 投資한 ‘라임마티니4號’가 正常的인 還賣가 不可能한 狀況에서 다른 投資者의 돈이 들어간 펀드의 資金으로 金議員等의 投資金을 保全했다는 趣旨다. 그러면서 “金監院은 投資者의 損失發生與否와 關係없이 이를 特惠性還買로 判斷한 것”이라며 “還買中斷事態에 依한 大規模損失發生으로 長期間苦痛을 받은 餘他投資者에 비해서라도 桐 4個 펀드 投資者는 惠澤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金監院은 文字메시지 公知를 通해 李院長이 金議員室을 訪問해 立場을 들은 事實은 認定하면서도 “謝過나 遺憾表明을 한 事實은 없다”고 一蹴했다. 그러자 金議員은 다시 立場門을 내고 “李院長은 午前에 對話를 나누면서 ‘金議員이 特惠性還賣에 關與하지 않았다는 건 맞다’고 말했다”며 “숨어버린 李院長은 只今이라도 堂堂하게 나오라”고 했다.

서울남부지검 金融證券犯罪合同搜査部(部長檢事單性韓)는 24日金監院에 押收搜索令狀을 提示하고 라임 펀드 還賣關聯檢査記錄等을 確保했다. 特惠性還賣疑惑搜査關聯押收搜索은 이番이 처음이다. 檢察은 確保한 資料를 土臺로 特惠性還賣疑惑이 事實인지와 不法行爲等을 確認할 方針이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이상환 記者 payback@donga.com

#더불어民主黨 #金相姬 #라임 特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