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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海 被擊 公務員 遺族, 유엔에 陳情書…“힘 모아주시길”|동아일보

西海 被擊 公務員 遺族, 유엔에 陳情書…“힘 모아주시길”

  • 뉴스1
  • 入力 2022年 8月 10日 13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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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오른쪽)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 2022.6.28/뉴스1 ⓒ News1
西海 被擊 公務員의 兄 이래진氏(오른쪽)와 法律代理人 김기윤 辯護士. 2022.6.28/뉴스1 ⓒ News1
지난 2020年 9月 西海上에서 北韓軍에 被殺된 고(故) 이대준氏 遺族이 10日 이 事件에 對한 國際社會의 關心을 促求하는 書翰을 유엔에 보냈다.

遺族 側은 이대준氏의 兄 來晉氏가 이날 公開한 書翰을 보면 陳情書 形式의 書翰에서 “아직까지 遺族은 國家가 國民을 살리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國民이 生命의 威脅을 느끼는 瞬間 國家는 무엇을 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遺族 側은 特히 “文在寅 政府는 (이대준氏를) 救助하려는 어떤 試圖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 點을 公文書로서 明確히 하기 위해 遺族은 情報를 公開해 달라고 要請했지만, 文在寅 政府는 이 情報를 숨겨왔다”고 主張했다.

이대준氏 事件 當時 國家安保室이 生産하거나 國防部·海洋水産部·海洋警察廳 等 關係部處와 주고받은 文書 等이 文在寅 政府 任期 終了와 함께 大統領指定記錄物로 指定돼 非公開 處理된 等의 事實을 指摘한 것이다.

遺族 側은 “遺族이 願하는 情報를 볼 수 있도록, 그리고 分斷國家인 大韓民國에서 大韓民國 政府가 北韓 눈치를 보느라고 事實을 歪曲하기 위해 眞實이 隱蔽되는 일이 더 以上 發生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書翰을 보낸다고 說明했다.

遺族 側은 또 “사람의 목숨을 코로나 바이러스 取扱해 어떤 節次도 없이 그 자리에서 銃殺하고 불 태워 죽인 北韓軍, 北韓 當局의 蠻行과 人權 蹂躪的 行爲를 國際社會의 關心과 努力으로 强力한 抗議와 再發防止에 關한 北韓의 答辯을 얻어내야 한다”며 “이 事件을 嚴重히 생각해 두 番 다시 (類似 事件이) 發生하지 않도록 유엔과 國際社會가 힘을 모아주길 强力히 要請한다”고 促求했다.

陳情書 形式의 이 書翰은 모리스 티볼 빈즈 유엔 非司法的 略式·任意處刑 特別報告官 앞으로 發送됐다고 한다.

海洋水産部 公務員 이대준氏는 2020年 9月21日 西海 延坪島 隣近 海上에서 漁業 指導船을 타고 勤務하던 中 失踪됐다가 하루 뒤 北側 海域에서 北韓軍에 銃擊 殺害됐다. 當時 事件을 搜査한 우리 海洋警察과 軍 當局은 ‘李氏가 自進 越北을 試圖한 情況이 있다’고 發表했다가 尹錫悅 政府 들어 ‘越北 試圖를 立證할 수 없다’며 立場을 바꿔 波長이 일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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