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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文 前大統領, 越北 工作 立場 밝혀야”… 野 “國힘 議員도 諜報 본뒤 ‘越北이네’ 해”|동아일보

與 “文 前大統領, 越北 工作 立場 밝혀야”… 野 “國힘 議員도 諜報 본뒤 ‘越北이네’ 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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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 論難]
西海 公務員 被殺事件 連日 攻防

國民의힘은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을 文在寅 政府의 ‘越北 工作’으로 規定하고 더불어민주당에 眞相 糾明을 壓迫했다. 反面 민주당은 ‘新(新)色깔論’이라며 “當時 越北 判斷에는 問題가 없었다”고 强하게 反撥했다. 當時 ‘自進 越北’ 事件으로 判斷 및 發表하는 過程에서 前(前) 政府 靑瓦臺의 介入 與否를 놓고 新舊 權力 間 衝突이 激化되고 있다.

國民의힘 權性東 院內代表는 19日 페이스북에 被殺 公務員의 아들이 尹錫悅 大統領에게 보낸 손便紙 寫眞을 올리며 文在寅 政權의 謝過를 促求했다. 特히 이番 事態를 2014年 發生한 歲月號 慘事와 比較해 “(門 前 大統領은) ‘사람이 먼저다’라고 외치고 또 외쳤으면서, 왜 목숨의 무게는 政治的 有不利에 따라 달라졌냐”며 攻勢 水位를 높였다.

民主黨의 反駁도 條目條目 再反駁했다. 禹相虎 非常對策委員長이 前날 “眞相 糾明보다 民生이 重要하다”고 逆攻한 것에는 “海洋水産部 公務員을 越北몰이 한 것도 민주당이고, 民生을 망친 것도 민주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尹錫悅 政府를 向해 “越北 意圖가 아니라는 明確한 證據도 내놓지 못했다”고 反駁한 民主黨 尹建永 議員에게는 “中世 魔女사냥 때나 즐겨 쓰는 反知性的 暴力”이라고 批判했다.

民主黨은 與黨의 攻勢를 積極的으로 遮斷했다. 于 委員長은 이날 記者懇談會를 열고 大統領指定記錄物로 移管된 事件 資料에 對한 國民의힘의 閱覽 要求에 “이 情報를 公開하면 어느 諜報機關이 어떤 루트로 監聽해서 어떤 情報를 빼내는지 北韓이 알게 돼 諜報 시스템이 無力化된다”고 批判했다. 이어 “政略的인 問題에만 沒頭하면 眞짜 經濟危機가 온다”며 “제가 合理的이고 溫乾한 사람인 것 잘 알지 않느냐. 그렇지만 건드리면 가만히 안 있는다”고 ‘강 對 强’ 對應을 豫告했다.

與野 間 眞實 攻防도 벌어졌다. 于 委員長이 “諜報 內容은 當時 國會 國防委나 情報위에서 與野 議員들이 같이 閱覽했고, 只今 與黨 議員들도 다 보고 ‘越北이네’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主張하자 國民의힘 河泰慶 議員은 “國防部 長官과 國精院長이 說明하는 報告를 들었을 뿐 直接 (資料를) 確認한 事實이 없다”면서 ‘거짓 煽動’이라고 反駁했다.

大統領室은 신중한 態度를 取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監査院의 監査 結果를 보면 되기 때문에 이제 大統領室은 손을 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다른 關係者도 “大統領記錄物을 公開하는 方法은 國會 在籍 議員 3分의 2 以上이 贊成하거나 서울高等法院長의 押收搜索 令狀뿐이니 于先 國會를 지켜봐야 하는 狀況”이라고 말했다.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 #國民의힘 #越北 工作 #더불어民主黨 #新(新)色깔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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