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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힘, ‘民主 텃밭’ 서울 西部圈 區廳長서 宣傳…市議員도 優勢|東亞日報

國힘, ‘民主 텃밭’ 서울 西部圈 區廳長서 宣傳…市議員도 優勢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1日 23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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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앞줄 가운데)가 1일 저녁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선대위 관계자들과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吳世勳 國民의힘 서울市長 候補(앞줄 가운데)가 1日 저녁 서울 中區 韓國프레스센터에 마련된 選擧事務所에서 ‘第8回 全國同時 地方選擧’ 放送 3社(KBS·MBC·SBS) 出口調査 結果가 나오자 選對委 關係者들과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國會寫眞取材團
6·1地方選擧에서 國民의힘이 서울 奪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4年 前 서울 25個 區廳長 中 瑞草區 單 한 곳만을 차지했던 國民의힘은 이番 地方選擧에서 오세훈 候補의 當選은 勿論 “區廳長 3分의 2 以上 奪還”이라는 目標를 세운 狀況. 反面 민주당은 4年 前과 달라진 서울 民心의 壁을 切感해야 했다.

1日 午後 10時 30分時 現在 國民의힘은 25個 區廳長 選擧 中 7곳에서 앞서가고 있다. 여기에 國民의힘은 傳統的인 민주당 强勢 地域이었던 서울 西部圈에서도 宣傳을 이어가고 있다. 國民의힘은 開票가 進行될수록 區廳長 勝利 地域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國民의힘 서울市黨委員長을 맡고 있는 朴成重 議員은 “區廳長 選擧에서 22名 以上 當選을 期待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市議員 亦是 4年 前 民主黨이 110席 中 99席을 차지했지만 이날 國民의힘 서울市黨 關係者는 “100席에 肉薄하는 結果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年 44兆 원에 이르는 豫算을 審議하는 서울市議會가 國民의힘 過半 議席으로 바뀔 可能性이 높아지면서 오세훈 候補 當選 時 公約 履行에도 彈力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當初 國民의힘은 3·9大選의 延長戰 性格인 이番 選擧에서 서울에서도 쉽지 않은 싸움을 벌일 것으로 豫想했다. 3·9 大選 當時 尹錫悅 大統領과 민주당 李在明 總括選擧對策委員長의 서울 地域 得票率은 約 4%포인트 差異에 不過했다.

그러나 尹錫悅 政府 出帆 以後 “執權 與黨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흐름이 强해지면서 勝利의 基盤을 만들었다는 觀測이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尹錫悅 政府의 靑瓦臺 開放과 韓美 頂上會談 等이 좋은 評價를 받으면서 黨 支持率도 올라갔다”고 말했다. 여기에 選擧 막바지 이 委員長이 내세운 金浦空港 移轉 公約도 서울 票心이 國民의힘으로 돌아서는 契機가 됐다는 評價다.

國民의힘이 이番 서울地域 選擧에서 크게 이길 境遇 歷代 地方選擧에서 서울市長 當選者를 낸 政黨이 區廳長 選擧에서도 壓勝한 傳統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96年 民選 1期 地方選擧에서는 調馴 候補를 내세운 民主黨이 23곳을 차지했다. 2期에서는 櫜鞬 候補의 새정치국민회의가 19곳에서 이겼다. 3基와 4機에는 이명박 候補를 내세운 한나라당이 22곳과 25곳에서 勝利했다. 民主黨 所屬이던 朴元淳 서울市長이 當選된 6基와 7期 때는 民主黨이 20곳, 24곳에서 勝利를 차지한 바 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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