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亨埈釜山市長再選挑戰…“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釜山 만들겠다”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2日 11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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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都市, 釜山을 만들겠습니다”

朴亨埈釜山市長候補는 12日釜山市議會 브리핑룸에서 가진 出馬記者會見에서 ‘아시아 10代市民幸福都市’를 目標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釜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朴候補는 再選挑戰의 가장 큰 目標로 釜山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都市’로 選定하고 釜山을 ‘共同體가 살아있는 都市’, 文化觀光魅力都市‘, ’炭素中立型都市’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提示했다.

이어 그는 “지난 1年을 4年 같이 일하며 自信感을 얻었다”며 “尹錫悅政府引受위에서 加德島新空港早期着工과 2030釜山世界博覽會誘致等釜山이 懇切히 願하는 大部分이 國政課題로 採擇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嘉德新空港에 對해 朴候補는 “2035年으로 發表된 國土交通部의 用役結果를 바꿀 순 없으나, 釜山의 立場은 2035年까지 기다릴 수 없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2030年以前에 開港해야 한다는 立場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 專門家들의 도움과 諮問을 받아 새로운 工法을 쓰면 30年까지 開港을 할 수 있다는 答을 얻었고, 그 部分에 對해 確信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朴候補는 지난 1年間釜山市長在任時節을 돌아보며 “非常經濟對策會議를 新設해서 27次例會議를 열어 釜山經濟와 關聯된 거의 모든 懸案들에 對한 비전과 戰略, 政策과 實行方案을 마련해서 이미 執行하고 있고, 3兆7000億원의 企業과 投資를 誘致했다”며 “專門家들이 參與해 現場重視型政策이 決定되고 迅速한 執行이 保障되는 協治의 模範的 틀로 作動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朴候補는 “革新的民主的 리더십이 釜山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꼭 立證해 보이겠다”고 再選出馬覺悟를 다졌다.

앞서 朴候補는 이날 午前釜山市長候補者登錄과 함께 本格的인 地方選擧始作信號彈을 쏘아 올렸다.

記者會見以後朴候補는 午前 11時忠烈祠를 參拜한 後 곧바로 東來市場을 訪問해 6.1 地方選擧國民의힘 釜山市長候補로서 첫 番째 選擧運動에 나선다.

한便 이날 朴亨埈釜山市長의 候補登錄으로 市長職務가 停止됐으며, 6·1地方選擧日以前까지는 이병진 行政副市長이 市長權限代行職務를 遂行한다.

[釜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