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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撤收’ 다시 꺼낸 安哲秀… ‘다음 機會는 없다’는 安熙正|東亞日報

‘强撤收’ 다시 꺼낸 安哲秀… ‘다음 機會는 없다’는 安熙正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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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 政局]中位圈 走者들, 설連休前 總力戰

  ‘最終 勝者’를 꿈꾸는 中位圈 大選 走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前 代表와 兩强(兩强) 構圖를 形成했던 반기문 前 유엔 事務總長이 주춤하면서 다른 走者들이 앞다퉈 活動 幅을 넓혀 가는 模樣새다.

 國民의黨 安哲秀 全 常任共同代表는 22日 光州를 찾아 ‘강철수와 國民妖精들 토크쇼’를 開催한다. 지난해 4·13總選 前 새정치민주연합(現 民主黨) 脫黨을 敢行하면서 생긴 別名인 ‘강철수(强한 撤收)’를 다시 꺼내든 것이다. 한동안 停滯 狀態였던 支持率이 最近 上昇勢로 돌아선 데 따른 自信感도 投影됐다. 국민의당 關係者는 “全黨大會를 통해 ‘우리 黨 候補로 勝利하자’는 自强論이 擴散된 것도 안 前 代表에게는 힘이 실리는 部分”이라고 말했다.

 안 前 代表는 20日 정운찬 前 國務總理, 손학규 前 民主黨 代表 等에 對해 “뜻이 같은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 이番 大選에 臨해야 한다”면서 “國民의黨의 門은 恒常 열려 있다”라며 손짓했다. 第3地代論 等과는 距離를 둔 채 ‘민주당과 國民의黨의 兩者對決’이라는 프레임을 强調한 것이다.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等 여러 懸案에서 다른 野圈 走者들과는 差別化 된 發言을 내놓고 있는 安熙正 忠南道知事는 이날 ‘次次期 프레임’을 正面으로 批判했다. 安 知事는 이날 國會에서 열린 討論會에 參席해 “‘次次期’는 저의 象徵을 가로막는 나쁜 프레임”이라며 “至氣 위해 링에 오르는 選手가 어디 있느냐”라고 이番 大選에서 執權하겠다는 剛한 意志를 드러냈다. 安 知事는 “다음 機會라고 하는데 다음 機會가 저를 위해 기다려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番 大選에 總力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改憲論을 强調하고 있는 손 前 代表도 運身의 幅을 넓혀 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 就任式 參席次 美國을 訪問 中인 손 前 代表는 이날 워싱턴에서 記者들과 만나 “飯 前 總長이 설 以前에 만나자는 連絡이 와서 ‘그러자’고 했다”고 밝혔다. 潘 前 總長의 歸國 後 行步에 對해서는 “왜 저러나 싶다”며 否定的으로 評價했다. 孫 前 代表는 22日 ‘國民主權改革會議’ 出帆式을 갖고 本格的인 第3勢力 糾合에 나설 豫定이다.

 바른政黨 유승민 議員은 다른 走者들의 포퓰리즘 公約에 反對하는 所信 行步로 差別化를 試圖하고 있다. 劉 議員은 이날 “大選 候補들이 選擧 때마다 軍 服務 期間 短縮 公約을 내거는 行態는 이제 그만두길 提案한다”며 “大選 때마다 3個月, 6個月씩 줄면 到底히 軍隊가 維持될 수 없다”고 말했다. 劉 議員은 18代 國會에서 政府가 裁量으로 줄일 수 있는 服務 期間을 旣存 6個月에서 2個月로 調整하는 兵役法 改正案을 提出한 바 있다. 選擧 中 禁忌로 여겨지는 症勢 問題도 꺼냈다. ‘增稅 없는 福祉는 虛構’를 외치는 劉 議員은 “症勢가 段階的으로 不可避한데 法人稅 引上 하나로 解決되지 않는다”라며 所得稅 等의 引上도 示唆했다.

한상준 alwaysj@donga.com·홍수영 記者
#安哲秀 #大選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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