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未來希望連帶 이番週中合黨宣言

東亞日報
入力 2012年 2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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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未來希望連帶가 이르면 이番週中에 合當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核心黨職者는 31日 “이르면 새로운 黨名이 決定되는 2日에 合黨이 電擊的으로 發表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2010年 7月未來希望聯隊와의 合黨을 全黨大會를 통해 議決했으며 權寧世事務總長은 最近未來希望連帶側과 合黨에 必要한 實務的節次를 論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未來希望連帶의 債務(創黨當時借入한 30億 원의 贈與稅 13億 원)는 한나라당이 承繼하기로 한 것으로 傳해졌다.

未來希望連帶는 18代總選 때 한나라당 公薦을 받지 못한 親朴(親朴槿惠)系人士들이 만든 ‘親朴連帶’의 後身이다. 親朴聯隊는 當時總選에서 6名의 地域區議員을 排出했으나 모두 한나라당으로 復黨했으며 現在는 比例代表議員 8名이 남아있다. 한나라당이 未來希望連帶와 合當하면 議席數는 166席에서 174席으로 늘게 된다.

고성호 記者 su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