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암 칼럼]‘펄펄 끓는 物價’에 기름 붓겠다는 李在明 代表 尹錫悅 大統領과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領袖會談이 이番 週 열린다. 現 政府 出帆 後 1年 11個月 만에 처음 보게 될 場面이다. 이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尹 大統領의 會談 提案이 總選 慘敗와 支持率 暴落에 떠밀려서 하는 ‘액션’인지, 그間의 獨善과 不通을 걷어… 2024-04-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一波萬波 大破 論難 ‘Green Onion(大파)’. 美國 最大 通信社인 AP가 5日 韓國 總選 이슈를 다루는 記事에서 3大 키워드를 꼽으면서 가장 첫머리에 올린 單語다. “大파 875원이면 合理的인 價格”이라는 尹錫悅 大統領의 지난달 18日 發言을 둘러싼 論難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 2024-04-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中에 두 손 모아 “셰셰” 하면 다 잘될 거란 李在明몽 “우리나라 最大 黑字國家·輸出國家인 中國이 只今은 最大 輸入國家가 돼 버렸어요. 中國 사람들이 韓國 싫다고 韓國 物件을 사지 않습니다. 왜 中國을 집적거려요. 그냥 ‘셰셰’(謝謝·고맙다는 뜻), 臺灣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 臺灣海峽이 뭘 어떻게 되든, 中國과 臺灣 國內 問題가… 2024-03-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李在明 泗川’ 論難과 ‘貪慾 알고리즘(Greedy Algorithm)’ 世界的인 車輛共有業體인 우버는 營業用 車輛을 直接 所有하고 있지 않지만 時價總額이 約 215兆 원에 이른다. 우버의 가장 큰 資産을 꼽으라고 한다면 運轉者와 顧客을 連結해 주는 配車 ‘알고리즘’일 것이다. 只今은 알고리즘이 곧 權力인 時代다. 카카오모빌리티의 加盟택시(카카오T블루) 社… 2024-03-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무쇠 棺뚜껑’ 年 日 證市… 尹 政府의 벤치마킹 成功하려면 昨年부터 가파른 上昇勢를 보이던 日本 닛케이平均株價가 22日 史上 最高値를 更新했다. 버블 崩壞 後 34年 만이다. 美國 證市가 1929年 大恐慌에서 回復하는 데 걸린 25年보다 9年이 더 걸렸다. 닛케이平均株價가 直前 最高値를 記錄했던 1989年 12月은 日本이 美國을 발아래로 보던… 2024-02-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名品백 解明… ‘約束 對談’ 하면 國民이 納得할까 尹錫悅 大統領이 夫人 김건희 女史의 디올 百 收受 論難 等에 對해 傳統的인 方式의 記者會見 代身 特定 放送社와 對談을 갖는 方案이 檢討되고 있다고 한다. 大統領室은 公式的으로는 “아직 定해진 것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여러 媒體를 통해 ‘大統領室 關係者’발로 비슷한 報道가 나오는 … 2024-01-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公務員 ‘伏地不動’이 大統領 單任制 때문일까 尹錫悅 大統領이 8日 首席祕書官會議에서 “保身主義에 빠진 官僚主義 시스템에 對한 革新 方案을 마련하라”고 指示했다고 한다. 一部 報道에 따르면 “大統領 單任制에선 政府가 5年마다 바뀌니 公務員이 適當히 時間만 끌며 움직이지 않는다. 차라리 內閣制에선 政治勢力 交替와 相關없이 次官 中心… 2024-01-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出帆하자마자 ‘逆風’ 만난 한동훈 非對委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會가 出帆하자마자 ‘逆風’을 만났다. 한 委員長이 人選한 任命職 8名의 非對委員 中 2名의 過去 發言이 平地風波를 일으키고 있는 것. 順風보다는 逆風이 많은 게 世上사라곤 하나, ‘배’가 港口 밖을 나서기도 前에 거센 逆風을 만난 것은 例事일이 아니다. 于先… 2023-12-3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億臺 年俸 ‘週 52時間 除外’…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導入할 때 尹錫悅 大統領은 지난해 5月 첫 施政演說에서 우리 社會의 가장 時急한 改革 課題로 年金, 勞動, 敎育을 꼽았다. “只今 推進되지 않으면 持續 可能性이 威脅받게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1年 7個月이 지나도록 3大 改革의 進展은 없는 狀態다. 제자리걸음 아니면 뒷걸음질이다. 年金… 2023-12-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방울, 암컷, 어린놈… ‘막말 競演場’ 된 出版記念會 더불어民主黨 前·現職 國會議員들의 出版記念會에서 막말이나 卑俗語 發言이 줄을 잇고 있다. 出版記念會長의 雰圍氣 그리고 막말·卑俗語(以下 막말)가 反復되는 패턴을 보면 어느 個人의 생각이라기보다는 特定 그룹의 集團情緖, 失言이라기보다는 意圖된 發言으로 볼 餘地가 많다. 송영길 前 民主黨… 2023-12-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2030은 모르겠고 票는 얻고 싶은 民主黨 ‘政治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經濟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더불어民主黨이 23日 公開될 ‘새로운 民主黨 캠페인―더民主 갤럭시 프로젝트’에 對한 好奇心을 誘發하기 위한 ‘티저’用으로 準備했다가 論難이 된 懸垂幕 問安이다. 17日 민주당 最高委員會議에도 報告됐고, … 2023-11-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李在明 代表의 얄팍하고 實속 없는 ‘3% 成長論’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成長率 3%論’을 들고 나왔다. 2日 國會에서 열린 記者會見에서다. 現在로선, 來年 2% 初盤 成長도 樂觀하기 어렵지만 政策 優先順位를 調整하고 危機 克服 方案을 總動員해서 3% 成長을 達成하자는 主張이다. 部分的으로 一理 있는 內容도 있다. 硏究開發(R&… 2023-11-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韓 이대로 가다간 ‘아시아의 丙子(sick man)’ 된다 “올해 下半期 經濟가 上半期보다 2倍 程度 成長할 것으로 본다. IMF가 展望한 來年 成長率은 GDP 1兆 달러가 넘는 國家 中 最高 成長率이다.” 秋慶鎬 經濟副總理가 지난주 國會 國政監査에서 한 말이다. 줄곧 强調해 온 上低下高(上低下高)論에 ‘今年은 어렵지만 來年에 나아질 것’이라… 2023-10-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尹錫悅 大統領이 김행 長官候補者를 빨리 ‘損切’해야 하는 理由 尹錫悅 大統領이 人事聽聞會가 끝난 申元湜 國防部 長官과 유인촌 文化體育觀光部 長官 任命을 7日 强行했다. 이 中 申 長官은 現 政府 들어 與野 合意 없이 任命된 18番째 長官級 人士라는 記錄을 남기게 됐다. 野黨이 過去 ‘막말과 偏向的’ 歷史觀을 問題 삼으면서 人事聽聞 經過報告書 採擇… 2023-10-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천광암 칼럼]經濟는 實用, 理念 아닌 實用 “第一 重要한 것이 理念입니다…우리 黨은 理念보다는 實用이다 하는데 基本的으로 분명한 이런 哲學과 方向性 없이 實用이 없습니다.” 尹錫悅 大統領이 지난달 國民의힘 國會議員 硏鑽會에서 했던 말이다. 與小野大(與小野大)의 國會 環境과 野黨의 후쿠시마 汚染水 對應 等의 이슈도 擧論됐지만 가… 2023-09-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