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代國會는 ‘宇宙複合都市特別法’ 早速通過를[기고/박완수]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1日 23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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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發의 好材는 언제, 어디에나 存在했다. 類型或은 無形으로, 過去나 現在나, 그리고 國土를, 海洋을, 都市를, 人的資源과 文化까지도 ‘開發’했다. 開發이라는 外延을 띠고 未知의 領域에 발을 들여놓으려는 人類의 끈질긴 努力처럼 우리는 이제 宇宙로 向하고자 한다.

政府가 올 한 해 宇宙開發 5代任務(宇宙探査, 宇宙輸送, 宇宙産業, 宇宙安保, 宇宙科學)에 1兆 원 가까이 投資하겠다고 밝혔다. 2032年에 달에 着陸하고, 國際宇宙停車場에 太陽코로나그래프를 設置한다는 目標도 設定했다. 바로 이 中心에 慶南泗川에 들어설 宇宙航空廳이 있다.

宇宙航空廳設立은 크게 두 가지 意味가 있다. 뉴 스페이스 時代世界市場에 積極的으로 對應하고 宇宙産業生態系成長을 통한 國家競爭力强化에 寄與할 것이다. 또 흩어져 있던 機關과 硏究를 統合해 一貫된 宇宙航空政策을 樹立하고 推進할 國家의 컨트롤타워가 된다는 點이다.

1月國會는 ‘宇宙航空廳設置 및 運營에 關한 特別法’을 通過시켰다. 國會에 提出된 지 9個月 만이었다. 道民들은 宇宙航空廳設置特別法의 通過를 促求하며 서울과 慶南 곳곳에서 蹶起했다. 筆者는 美國航空宇宙局(NASA), 메릴랜드州와 協力體系를 構築했고, 하루가 멀다 하고 國會를 訪問해 與野國會議員들을 說得했다. 過去同僚였던 議員들이 경남도가 왜 이렇게까지 하느냐며 이제 그만 誤라고까지 했다. 그 理由에 對해 두 가지로 說明했다. 誘致하고자 했던 것은 單純한 國家機關이 아니라 大韓民國宇宙經濟 비전 그 自體였고, 경남도의 未來를 이끌 新成長動力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5月이면 泗川에 宇宙航空廳이 開廳한다. 大韓民國이 宇宙開發의 信號彈을 쏘아 올리게 되는 만큼 世界各國이 慶南을 注目할 것이다. 世界의 關心을 後날 讚辭로 바꾸는 일에 경남도의 責任도 크다. 지난해 NASA를 訪問했을 當時關係者는 美國政府機關中靑年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機關으로 NASA가 十數年째 1位를 차지하고 있다고 自信있게 말했다. 그 理由에 對해선 井州與件과 關聯機關 및 産業의 集積化를 提示했다.

慶南은 亦是優先的으로 井州與件 마련에 積極的으로 나설 計劃이다. 第22代國會가 開院하면 지난 國會에 提出했던 ‘宇宙航空複合都市建設支援特別法’이 이番에는 通過될 수 있도록 다시 努力할 것이다. 宇宙航空廳을 中心으로 宇宙關聯産業이 보다 집적화될 수 있도록 入住企業에 對한 破格的인 支援을 위한 投資振興地區指定等制度 마련에도 나설 것이다.

宇宙航空廳의 ‘硏究開發’도 重要하다. 宇宙强國들이 宇宙政策樹立以後 20年以上 꾸준히 宇宙開發에 豫算을 編成해왔다는 點을 볼 때 政府의 投資擴大는 必須條件이다.

모건스탠리는 世界宇宙産業의 規模가 2040年 1兆 달러에 이를 것으로 展望했다. 우리의 目標는 現在 1% 程度에 不過한 世界宇宙産業占有率을 2045年까지 10%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慶南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宇宙를 꿈꾸고, 또 世界의 無數한 人材들이 우리 慶南을 꿈꿀 수 있도록 希望의 다리를 차근히 準備하겠다. 그 膽大한 첫걸음에 경남도가 앞장서겠다.

朴完洙慶南道知事

#22代國會 #宇宙複合都市 #特別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