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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反復되는 ‘上告 抛棄 直後 赦免’… “校監 없었다” 누가 믿을까|동아일보

[社說]反復되는 ‘上告 抛棄 直後 赦免’… “校監 없었다” 누가 믿을까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7日 23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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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尹錫悅 大統領. 大統領室 提供
政府가 6日 政治人과 前職 公職者, 經濟人 等 980名에 對해 설 特別赦免을 斷行했다. 이 中에는 金淇春 前 大統領祕書室長과 김관진 前 國防部 長官, ‘歲月號 遺族 査察’ 等으로 有罪가 宣告된 김대열·지영관 前 國軍機務司令部 參謀長이 包含돼 있다. 이들 4名의 共通點은 最近 上告를 抛棄한 人士들이라는 것이다.

金 前 室長은 朴槿惠 政府 當時 反政府 性向 文化·藝術界 團體와 人士 名單을 作成하도록 指示했다는 等의 嫌疑로 지난달 24日 破棄還送審에서 懲役 2年이 宣告됐다. 判決 直後 金 前 室長은 “再上告하겠다”고 했지만 再上告 時限인 지난달 31日까지 再上告하지 않았다. 以後 6日 만에 殘刑 執行 免除와 復權 措置가 이뤄진 것이다.

金 前 長官은 2012年 總選·大選 前後 軍 사이버司令部에 與圈 支持 댓글을 作成하도록 指示한 嫌疑로 懲役 2年이 宣告되자 再上告를 했다. 하지만 이달 1日 突然 再上告 取下書를 냈다. 金 前 長官은 現在 大統領 直屬 國防革新委員會에서 副委員長으로 活動 中이다. 金·知 前 參謀長度 지난달 31日 上告를 取下했다.

有罪 判決을 받은 被告人들이 別 理由 없이 上告를 抛棄한다는 것은 常識的으로 納得하기 어렵다. 法務部는 “校監이나 約束은 있을 수 없다”고 했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사람은 드물 것이다.

過去에도 노무현 政府 當時 임동원·新件 前 國家情報院長이 上告 取下 나흘 뒤에 赦免되는 等 비슷한 일이 種種 벌어져 왔다. 國民의 視角에서는 特惠를 주기 위해 特使를 濫用하는 것으로 비칠 素地가 크다. 刑期의 3分의 1이 지나야 假釋放 對象이 되는 것처럼 立法을 통해 特使의 基準을 定해야 이런 論難이 되풀이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上告 抛棄 直後 赦免 #설 特別赦免 #特使 基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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