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暴落’ 企業管理者가 해야 할 일들[Monday HBR/비제이 고빈다라잔]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0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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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서비스 會社 넷플릭스, 畫像通信會社 줌, 코로나19 백신 製造社 모더나, 室內自轉車製造社 펠로톤, 衣類販賣會社 갭 等有望한 여러 企業의 株價가 지난 1年 동안 高點對比 크게 下落했다. 이들 中 어느 企業도 早晩間破産할 일은 없다. 如前히 市場 리더로 大衆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뀐 것은 무엇일까?

이런 株式은 크게 두 가지 類型으로 나뉜다. 첫 番째는 팬데믹이라는 前例 없는 狀況에서 수혜를 보았으나 只今은 狀況이 反轉되고 있는 企業이다. 줌, 넷플릭스, 모더나 等이 여기에 包含된다. 두 番째 類型은 持續的인 供給網問題, 材料費上昇, 勞動力不足의 打擊을 입은 企業이다. 例를 들어 팬데믹 以後衣類에 對한 需要가 늘었지만 갭은 供給網問題로 아직 顧客需要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훌륭한 管理者는 原因이 무엇이든 株價下落이 實際 비즈니스에 影響을 줄 수 있다는 點을 理解하고 株主信賴를 回復할 方法을 摸索해야 한다. 于先株價에 影響을 미치는 一時的인 問題와 根本的인 問題를 區別해야 한다. 例를 들어 中國의 제로 코로나 政策으로 인한 供給網問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戰爭으로 인한 供給網問題보다 더 빨리 正常化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팬데믹 期間 만큼 펠로톤 室內自轉車로 運動하거나 넷플릭스로 映畫를 視聽하는 데 많은 時間을 보내진 않을 것이다. 管理者는 이런 要因을 理解하는 同時에 다음에 留念해야 한다.

첫째, 投資者와의 커뮤니케이션을 改善해야 한다. 新規投資者, 特히 高點에 株式을 買收한 投資者는 會社의 未來方向에 對해 만족스러운 答을 얻지 못하거나 다른 見解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沈默은 最惡의 시나리오에 對한 投資者의 두려움을 높일 뿐이다. 따라서 意思疏通과 透明性을 높여 憂慮를 緩和하고 投資者와의 信賴를 構築해야 한다. 投資 커뮤니티를 對象으로 하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와 PR會社를 雇用해 가시城을 높일 수 있다.

둘째, 戰略을 再調整해야 한다. 以前에는 赤字를 내더라도 成長勢를 보이면 價値評價를 높게 받고 쉽게 資金을 調達할 수 있었지만 只今은 費用을 들여 成長하는 戰略이 最善이 아닐 수 있다. 一旦賣出과 利益을 빨리 達成하고 最高의 成果를 내는 市場과 事業部門에 優先順位를 둬야 한다. 例를 들어 펠로톤은 브랜딩과 마케팅에 集中하고 製造에서는 힘을 빼면서 結果가 不確實한 實驗은 暫時 미룰 必要가 있다. 넷플릭스가 廣告가 標示되는 더 低廉한 서비스를 導入하고 暗號共有에 料金을 賦課하는 것처럼 적은 投資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收入源도 繼續 찾아야 한다.

셋째, 價格安定化를 위해 市場에 自信感의 信號를 보내야 한다. 假令管理者는 會社의 株價가 낮다고 생각한다는 信號로 自社株買入을 發表할 수 있다. 投資者는 管理者의 內部去來를 仔細히 觀察한다. 管理者의 保有株式賣却은 會社未來에 對한 悲觀的인 信號다. 管理者가 正말 必要해서 罵倒하더라도 企業狀況이 나쁘다는 印象을 주지 않도록 미리 定해진 날짜에, 定해진 量의 保有株式만 팔겠다는 意思를 事前에 發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人材의 維持와 確保도 매우 重要하다. 價値評價가 크게 下落하는 어려운 時期에는 職員들 사이에 不確實性이 생기고 士氣가 低下될 수 있다. 最高職員들이 會社를 떠나기 始作하면 株主信賴는 더욱 낮아질 것이다. 따라서 管理者는 職員들과 定期的으로 意思疏通하고 在宅勤務 같은 보다 柔軟한 政策을 導入하며, 職員들에게 스톡옵션을 새로 附與하거나 旣存 옵션의 行事價格을 現在水準에 맞게 再調整해야 한다. 아울러 巨大企業들이 採用을 凍結하는 時期를 機會로 삼아 일자리를 찾는 高級技術人力들을 誘致하고, 스타 科學者나 브랜드 管理者等에 對한 雇傭을 發表해 健康한 企業이라는 信號를 投資者들에게 보내는 것도 좋은 方法이다. 株價가 크게 빠졌지만,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다. 株主信賴를 回復하려는 措置를 통해 管理者는 會社를 生存시키고 더 剛하게 만들 수 있다.

이 글은 HBR(하버드비즈니스리뷰) 韓國語版 디지털 아티클 ‘株價下落時株主信賴를 回復하는 法’을 要約한 것입니다.

비제이 고빈다라잔 美國 다트머스大 터크經營大學院碩座敎授
整理=김윤진 記者 truth3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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