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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國民 짜증 돋운 김건희 錄音파일… 自肅하라|동아일보

[社說]國民 짜증 돋운 김건희 錄音파일… 自肅하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8日 0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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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 夫人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代表가 지난해 12月 26日 午後 서울 汝矣島 黨舍에서 自身의 虛僞 履歷 疑惑과 關聯해 立場文을 發表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 夫人 김건희 氏의 ‘7時間 錄音 파일’ 內容 一部가 公開되며 波紋이 이어지고 있다. 金 氏는 지난해 7∼12月 인터넷 媒體인 ‘서울의 소리’ 撮影 擔當이라는 李某 氏와 52次例에 걸쳐 7時間 45分 동안 通話했다고 한다. 이 中 一部가 野黨의 放送禁止 假處分申請에 對한 法院 判斷을 거쳐 그제 MBC ‘探査企劃 스트레이트’를 통해 放映됐다.

于先 常識과 동떨어진 듯한 金 氏의 處身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7月이면 尹 候補가 大選 出馬 意思를 밝힌 直後로 銳敏한 時點이다. 아무리 自身을 도와줄 것처럼 接近했다 해도 한두 군데만 두드려도 身元 把握이 可能한 인터넷 媒體의 撮影 記事라는 사람과 몇 달 동안 頻繁하게 電話 通話를 하고 “누나 동생” 하며 政治 社會 이슈에 對한 個人 見解를 스스럼없이 밝혔다니 어이가 없다.

“미투는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것 아니냐” “報酬는 돈 주고 해야지 絶對 그러면 안 된다” 等 미투 關聯 發言은 귀를 疑心케 한다. “李在明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것 같아? 어림도 없어. (캠프 와서) 잘 하면 1億도 줄 수 있다” “洪準杓를 까는 게 슈퍼챗은 더 많이 나올 거야” “(金鍾仁은) 本人이 오고 싶어 했어. 먹을 게 있는 잔치판에 오는 거지” 等의 內容은 全體 發言 脈絡을 떠나 低級하다는 생각이 들 程度다. “캠프가 엉망이다. (캠프를) 움직이는 사람들 있을 거 아니에요. 우리 오빠라든가 몇 名 있어요” 等 選擧 캠프에 關與하는 듯한 發言도 했다고 한다.

‘서울의 소리’ 側은 “(MBC 放送엔) 重要한 部分이 빠졌다”며 金 氏의 育成을 追加로 내보내기 始作했다. 李 氏가 애初 어떤 미끼를 던지며 接近했는지, 相對方 몰래 錄音하고 公開하는 게 取材倫理 問題는 없는지, 다른 進步 性向 인터넷 媒體들과 共助를 했는지 等 論難을 떠나 原因 提供者는 金 氏다. 第2, 第3의 錄音파일이 나오는 건 아닌지도 지켜봐야 할 實情이다. 金 氏 錄音파일을 놓고 “惡質的이고 低級한 政治工作이다” “최순실 旣視感이 든다” 等 攻防이 오가는 것 自體가 國民 짜증을 돋우고 있다. 金 氏는 깊이 反省하고 自肅해야 마땅하다.
#國民의 힘 #尹錫悅 #大選 候補 #김건희 #錄音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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