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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에 大規模 乳化團地… 東南亞 市場先占 발빠른 勝負|東亞日報

印尼에 大規模 乳化團地… 東南亞 市場先占 발빠른 勝負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6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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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00年 맞이 企劃 / New 아세안 실크로드]
롯데 4兆원 投入, 2023年 竣工 計劃
에틸렌 生産能力 2倍 擴大 期待… 플라스틱 外 事業 多邊化도 摸索

롯데그룹이 3兆6000億 원을 投資한 美國 루이지애나州 에틸렌 生産工場이 最近 完工된 가운데 롯데의 또 다른 化學基地인 東南亞 地域이 注目받고 있다. 롯데는 化學 需要가 많은 新興 開發途上國이 모인 東南亞 市場을 先占한다는 計劃이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에서 大規模 乳化團地 建設을 推進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會長이 直接 起工式 現場을 訪問하는 等 功을 들이고 있는 大型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投資額만 4兆 원假量이다.

롯데케미칼은 2016年 인도네시아 반텐州에 位置한 國營 鐵鋼會社 用紙를 買入한 後 지난해 12月 起工式을 열고 乳化團地 造成을 始作했다. 에틸렌은 플라스틱 製品을 만드는 基礎 材料로 自動車 部品, 纖維 等에 두루 쓰여 ‘石油化學의 쌀’이라고 불린다. 롯데는 最近 成長을 이어가고 있는 東南亞 地域의 플라스틱 需要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우 롯데케미칼 타이탄 代表理事는 “2023年 인도네시아 반텐週 롯데케미칼 타이탄 工場 用地에 乳化團地가 造成되면 年間 100萬 t의 에틸렌 生産能力을 갖추게 된다”면서 “向後 東南亞 地域 1等 石油化學企業으로 跳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010年에는 말레이시아 國營 石油化學社人 타이탄 케미칼을 引受해 運營 中이다. 롯데케미칼 타이탄이 눈에 띄는 成長勢를 보이면서 말레이시아는 2017年과 지난해 롯데 海外 賣出 1位 國家로 올라섰다. 2016年까지는 中國이 全體 海外 賣出의 25% 程度를 차지해 先頭였지만 中國 事業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東南亞 市場이 롯데그룹의 主要 海外 事業 國家로 떠올랐다.

現在 롯데케미칼의 東南亞 地域 에틸렌 生産能力은 81萬 t이다. 반텐週 化學團地 造成이 마무리되면 年間 에틸렌 生産能力은 181萬 t으로 늘어난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바탕으로 高附加價値 製品 라인도 强化할 方針이다.

李 代表는 “旣存 製品群을 補完하고 事業을 多角化하려는 努力을 持續하고 있다”면서 “現在 東南亞는 에틸렌 生産 據點으로 活用되고 있지만 未來 市場性이 높은 만큼 姑婦가 製品 等 事業 多邊化 方案도 摸索 中”이라고 말했다.

강승현 記者 byhuman@donga.com
#롯데 #印度 #乳化團地 #東南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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