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衆交通-宅配도 無人車 달린다|동아일보

大衆交通-宅配도 無人車 달린다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9月 11日 03時 00分


코멘트

[自動車가 바꿀 未來社會]핀란드 無人버스 示範運行
“落後地域까지 大衆交通 擴張”

6月 핀란드 南部의 大都市인 탐페레. 自律走行 技術로 움직이는 9人乘 無人버스가 올해 여름 限時的으로 運行됐다. 運轉者 없이 市內 道路를 달리는 버스에 올라타 보니 乘客들의 表情은 妙한 설렘으로 緊張돼 있었다. 탐페레技術大를 出發해 目的地인 隣近 쇼핑센터에 다다르자 自動으로 門이 열렸다. 無人버스 運行 關係者에게 諒解를 求하고 自動車가 다니는 道路 한복판에 서 봤다. 記者 앞까지 온 버스는 速度를 줄이더니 스스로 멈췄다. 옆으로 비켜나자 다시 제 갈 길을 갔다. 無人버스는 앞뒤 區分이 없었다. 작은 크기에다 유턴할 必要도 없으니 좁은 길을 다니기에 安城맞춤이었다. 入力된 目的地에 따라 스스로 움직였다.

핀란드 政府와 탐페레市의 目標는 無人버스로 旣存 버스를 代替하는 것이 아니다. 투誤마스 팔로넨 탐페레技術大 硏究員은 “旣存 버스가 가지 않는 外郭과 山間 地方으로까지 大衆交通을 擴張하는 것이 目的”이라고 말했다. 어느 나라든 落後된 地域일수록 大衆交通이 脆弱한데, 無人버스가 商用化되면 大衆交通의 死角地帶가 사라지는 것이다.

尖端 自動車가 未來 社會를 앞당기고 있다. 日本에서는 願하는 時間과 場所를 入力하면 宅配車輛이 찾아오는 無人宅配 配達 實驗이 實施됐고, 運轉者가 必要 없는 無人택시도 開發 中이다. 스웨덴 볼보사는 쇼핑센터에서 商品을 받아올 수 있는 無人車와 시스템을 構想하고 있다.

尖端 自動車가 바꿀 未來 社會를 向해 앞서 달리는 핀란드 스웨덴 日本 美國 等 世界 7個國 12個 都市를 取材했다.

탐페레=한우신 hanwshin@donga.com / 후지사와·도쿄=임현석 記者
#日本 #自動車 #앱 #無人택시 #無人宅配 #핀란드 #無人버스 #示範運行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