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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醫療空白 被害” 2392件 中 “認定” 0件… 이것만은 의-정 意見 一致|東亞日報

[社說]“醫療空白 被害” 2392件 中 “認定” 0件… 이것만은 의-정 意見 一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1日 23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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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0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의료 시스템이) 회복 가능한 기간이 1주일 남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원점 재검토 결론을 내려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1
김택우 醫協 非對委員長(왼쪽에서 두 番째)李 20日 서울 龍山區 醫協 會館에서 會議를 主宰하고 있다. 醫協 非對委는 이날 會議를 마친 後 “(醫療 시스템이) 回復 可能한 期間이 1週日 남았다. 尹錫悅 大統領이 原點 再檢討 結論을 내려달라”는 立場을 밝혔다. 뉴스1
專攻醫들이 集團 辭職書를 낸 以後 政府가 設置한 ‘醫師 集團行動 被害申告·支援센터’에 17日까지 두 달間 2392件의 被害 相談이 接受됐다. 하지만 醫療 空白과 聯關性이 認定된 事例는 한 件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一部 申告者들은 “進行 狀況을 問議해도 ‘잘 모르겠다’는 答辯만 돌아왔다”며 不滿을 터뜨리고 있다. 또 政府는 被害를 申告한 國民에게 積極的으로 法律 支援을 하겠다고 했지만 實際로 訴訟을 支援한 事例는 없었다.

醫師들의 集團行動이 始作된 以後 應急室에 肝 患者가 治療받을 病院을 찾다가 숨지는 이른바 ‘應急室 漂流’ 事故 疑惑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政府는 病院 7곳에서 受容이 거부된 뒤 숨진 大戰 80代 心停止 患者 等 言論에 報道된 事例 中 2件에 對해선 이미 專攻醫 社稷과 直接 關聯이 없다는 結論을 내렸다. 醫療界 亦是 “迅速하게 移送됐더라도 살릴 수 없었던 患者들”이라고 主張한다. 醫大 增員을 놓고선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政府와 醫療界가 이들 事例에 對해선 ‘專攻醫 離脫 탓이 아니다’라고 한목소리를 내는 아이러니한 狀況이다.

反面 遺家族들 사이에선 “醫療空白으로 인해 或是 모를 生存 可能性이 사라진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專攻醫 離脫로 應急室 運營이 縮小되거나 手術 人力이 줄어 結果的으로 제대로 治療를 못 받았을 수 있는데, 政府와 醫療界 모두 原因 糾明에 消極的이라는 趣旨다. 患者團體에선 “兩側 모두 國民의 叱咤가 무서워 醫療空白으로 因한 被害를 認定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疑心한다. 醫療空白 때문이라는 結論이 나오면 醫大 增員을 强行한 政府나 病院을 떠난 醫師 모두 責任 論難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積極的으로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議政 葛藤이 길어질수록 醫療 시스템에 對한 信賴는 무너지고 患者들의 不安은 커질 것이다. 더욱이 25日부터는 專攻醫 役割까지 떠맡고 있는 醫大 敎授들의 辭職이 現實化되면서 診療 蹉跌이 擴大될 可能性이 크다. 一部 重患者들은 “갑자기 쓰러지면 제때 治療를 받을 수는 있을지 두렵다”고 呼訴한다. 이들에게는 生死가 걸린 問題다. 政府와 醫療界가 하루빨리 테이블에 앉아 解法을 찾아야 할 理由로 이보다 더 重要한 것은 없다.
#醫療空白 #被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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