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癌이라도 患者에 따라 다른 藥 써야한다”|동아일보

“같은 癌이라도 患者에 따라 다른 藥 써야한다”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5日 09時 49分


코멘트
이현주 교수(왼쪽)와 김주연 연구원. 지스트 제공
이현주 敎授(왼쪽)와 김주연 硏究員. 지스트 提供
人工知能(AI) 모델을 活用해 癌患者의 藥물 反應을 豫測하는 技術이 國內 硏究陣에 依해 開發됐다.

光州科學技術院(GIST)은 AI大學院 이현주 敎授 硏究팀이 사람의 遺傳子 發現 情報와 藥物 그래프 情報를 基盤으로 癌患者의 藥물 反應을 豫測하는 AI 모델을 開發했다고 25日 밝혔다.

硏究팀이 開發한 AI 알고리즘은 癌患者의 藥물 反應性을 높은 正確度로 豫測할 수 있어 적합한 候補 藥物 推薦에 依한 ‘患者 맞춤型 治療’에 寄與할 것으로 期待된다.

同一한 類型의 癌 患者에 같은 藥물을 使用하더라도 個人의 遺傳的 特性이나 癌細胞의 突然變異에 따라 藥물의 反應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各 個人에게 맞는 藥물을 찾기 위해서는 正確한 藥물 反應 豫測이 重要하기 때문에 最近에는 머신러닝이나 딥러닝 같은 AI 技法을 使用해 藥물의 反應을 豫測하려는 硏究가 活潑히 進行되고 있다.

硏究팀은 AI 모델에서 細胞株 데이터와 患者 데이터 相互 間 表現의 差異를 줄임으로써 細胞株 데이터로 學習하더라도 患者 데이터에서도 正確한 藥물 反應을 豫測할 수 있도록 한 모델 (PANCDR)을 開發했다.

‘PANCDR’ 모델은 患者 데이터에서 旣存의 藥물 反應 豫測 모델(AUC 0.5273)보다 34% 以上 뛰어난 豫測 性能을 보였다.

이현주 敎授는 “이番 硏究 成果를 통해 細胞株 데이터로 藥물 反應 모델을 學習하더라도 患者 데이터에서 높은 正確度로 豫測하는 것이 可能하다”며 “向後 個人 맞춤 治療를 위한 正確한 藥물 反應 豫測을 提供할 것으로 期待된다”고 말했다.

이현주 敎授가 指導하고 김주연 硏究院이 遂行한 이番 硏究는 서울대학교 醫科大學 病理學敎室 박성혜 敎授와의 共同硏究로 進行됐다.

(光州=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