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킥 누가 찰까? “AI에게 물어봐”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2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구글 硏究팀, 蹴球戰術 AI 開發
選手身體情報로 슈팅 確率豫測

축구 전술 인공지능 ‘택틱AI’는 선수의 움직임과 키, 몸무게 등의 정보를 활용해 코너킥 전술을 제안한다. 구글 딥마인드 제공 — 蹴球戰術人工知能 ‘擇틱AI’는 選手의 움직임과 키, 몸무게 等의 情報를 活用해 코너킥 戰術을 提案한다. 구글 딥마인드 提供

蹴球競技에서 코너킥 結果를 豫測하고 戰術을 提案할 수 있는 人工知能(AI)李開發됐다.

英國 구글 딥마인드 第王, 페타르 벨리치코비치, 카를 他윌스 硏究院이 蹴球競技에서 코너킥의 結果를 豫測하고 現實的인 戰術을 提案할 수 있는 人工知能 ‘擇틱AI’를 開發하고 硏究結果를 19日(現地時間) 國際學術誌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公開했다.

코너킥은 蹴球競技場 모서리에서 골대 쪽으로 공을 차 올리는 攻擊機會다. 蹴球에서 兩쪽 팀 코치陣의 力量이 가장 必要한 狀況으로 꼽힌다. 競技를 暫時中斷하고 어떤 選手가 코너킥을 차고 어떤 選手가 받아서 골을 넣을지 等 코너킥 前에 시나리오가 決定되기 때문이다. 硏究팀은 “每競技平均 10番의 코너킥 狀況이 發生한다”며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코너킥 戰術을 決定하는 方法은 그동안 試圖되지 않았다”고 說明했다.

硏究팀은 英國 프리미어리그 蹴球팀人 리버풀 FC에서 提供한 지난 시즌 코너킥 데이터 세트 7176個로 蹴球戰術人工知能 ‘擇틱AI’를 훈련시켰다. 擇틱AI는 選手의 움직임과 키, 몸무게 等의 情報를 活用해 가장 먼저 공에 接觸하는 選手와 슈팅 確率을 豫測하고 選手들의 포지션 配置를 推薦했다. 硏究팀은 蹴球競技場의 幾何學的인 對稱을 效率的으로 統合해 데이터 效率性을 向上시키기도 했다.

데이터 科學者 3名, 비디오 分析家 1名, 리버풀 FC의 코칭 어시스턴트 1名까지 總 5名의 蹴球專門家 그룹이 擇틱AI를 評價했다. 專門家들은 擇틱AI가 만들어낸 戰術이 實際 코너킥 시나리오와 區別할 수 없을 程度로 現實的이라고 입을 모았다. 旣存戰術과 比較했을 때 擇틱AI의 戰術을 더 選好하는 境遇도 90%나 됐다.

硏究팀은 “이番에 開發한 人工知能은 蹴球의 코너킥에 焦點을 맞췄지만 競技場 밖에서 공을 던져 넣는 ‘스로인’ 같은 狀況처럼 競技를 一時中斷하는 세트피스 狀況이나 다른 팀 스포츠에도 一般的으로 適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팀 스포츠에서 코치가 最適의 選手를 構成하고 勝利可能性을 높이는 戰術을 開發할 때 AI가 祕書役割을 할 것”이라고 期待했다.

이병구 동아사이언스 記者 2bottle9@donga.com

#구글 硏究팀 #蹴球戰術 #ai 開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