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癡呆·파킨슨病度 KO!…“90歲 어르신도 옥타곤 설 수 있어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東亞日報

癡呆·파킨슨病度 KO!…“90歲 어르신도 옥타곤 설 수 있어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20日 14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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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FC 간판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에 출전하기 위해 3개월 훈련을 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최상의 컨디션이 된다. 동아일보 DB.
韓國 UFC 看板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에 出戰하기 위해 3個月 訓鍊을 하면 身體的 精神的으로 最上의 컨디션이 된다. 東亞日報 DB.
“파킨슨病 患者도 運動을 하면 症勢를 緩和시키고 보다 健康하게 살 수 있습니다.”

世界 3代 異種 綜合格鬪技 大會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子會社인 UFC GYM의 아담 歲드랙 代表理事(51)는 ‘100歲 時代, 健康의 重要性’에 對해 말했다. 韓國 피트니스 市場을 살펴보기 위해 最近 韓國을 찾은 그를 만났다. 그는 “파킨슨病度 適切한 運動을 통해 緩和시킬 수 있다”며 “運動은 6歲부터 100歲까지 꾸준히 해야 健康하게 人生을 즐길 수 있다”고 强調했다.

學窓時節 美國프로籠球(NBA) 舞臺를 꿈꾸던 그는 “大學에서 ‘내가 絶對 NBA에서 뛸 수 없다는’ 내 限界를 實感했다. 그래서 다른 길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여름放學 아르바이트로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일한 뒤 美國 캘리포니아의 ‘24時間 피트니스’에 몸담으면서 本格的으로 피트니스 專門家로 成長하기 始作했다. 그는 프론트데스크 業務에서 始作해 트레이너, 마케팅擔當 等을 거쳐 總括 매니저까지 올랐다. 한 디비전 會長까지 올랐던 그는 2005年 24時間 피트니스를 떠난 뒤 2009年 UFC GYM을 創設했다.

아담 세드랙 UFC GYM 대표이사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복싱 포즈를 취했다. 그는 “복싱 운동으로 파킨슨병 환자들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아담 歲드랙 UFC GYM 代表理事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복싱 포즈를 取했다. 그는 “복싱 運動으로 파킨슨病 患者들 삶의 質을 바꿀 수 있다”고 自信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24時間 피트니스를 떠나 새로운 事業을 摸索하고 있을 때 UFC 選手들이 訓鍊하는 現場을 直接 볼 수 있었습니다. 12週 프로그램이었는데 이 過程을 거치면서 選手들이 最上의 몸 컨디션에 最高의 精神狀態로 올라가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그래서 ‘그래 이것이다. 이 모든 過程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適用해보자’고 決定했습니다.”

歲드랙 代表는 UFC 訓鍊 프로그램이 아주 精巧한 것에 注目했다. 피지컬 및 멘털 트레이너는 基本이고, 무에타이, 브라질이언 주짓수, 킥복싱, 복싱, 레슬링, 柔道 等 모든 格鬪技 코치들이 選手들을 指導하고 있었다. 그는 “基本的인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몸을 만들면서 모든 格鬪技를 消化하면서 몸은 鍛鍊되고 中間 中間 心理 相談을 통해 그들은 ‘나는 어느 누구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確信 갖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一般 사람들에게도 適用해 心身을 鍛鍊하면 모든 사람이 健康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判斷했다”고 說明했다.

“UFC GYM에선 UFC 選手들이 하는 모든 運動을 할 수 있습니다. 願한다면 옥타곤(8角形의 UFC 公式競技場)에서 對決을 벌일 수도 있죠. 勿論 體系的인 訓鍊을 받은 뒤에 可能합니다.”

UFC GYM의 모토는 ‘差異 나게 訓鍊한다(Train Different)’이다. 웨이트트레이닝과 有酸素運動, 그룹 運動 等 傳統的인 피트니스 方式에 더해 UFC 選手들의 訓鍊方式까지 더한 게 ‘差異’다. 現在 美國을 비롯한 38個國에 170個의 UFC GYM을 運營하고 있고, 700餘個가 開場을 準備하고 있다.

美國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歲드랙 代表는 집에도 體育館이 있다. UFC GYM에서도 運動을 하지만 집에서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하루는 주짓수, 하루는 웨이트트레이닝, 하루는 복싱 等으로 몸을 만들고 있다. 그는 4名의 아이들과 아내, 그리고 父母님까지 家族 全體가 UFC GYM에서 自身들만의 몸만들기를 하고 있다.

‘韓國에서 65歲 以上 老齡人口가 早晩間 900萬 名을 넘을 程度로 超 高齡化 社會로 가고 있다’는 얘기에 歲드랙 代表는 “UFC GYM이 韓國 市場에 注目하는 理由”라고 說明했다. 그는 “勿論 全 國民이 健康해야 하지만 老人들이 健康해야 社會도 健康하다. 우린 모든 年齡層에 맞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서비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담 세드랙 UFC GYM 대표이사가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100세 시대 건강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아담 歲드랙 UFC GYM 代表理事가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100歲 時代 健康의 重要性’을 說明하고 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UFC GYM은 ‘Rock Steady Boxing(RSB)’이란 파킨슨病 患者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提供하고 있다. RSB는 느린 運動, 정지시 떨림, 筋肉 强直, 질질 끌며 걷기, 굽은 姿勢 等 進行形 神經 退行性 疾患인 파킨슨病 患者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目標를 向해 주먹을 날리는 복싱 動作을 통해 鬪志力과 認知能力을 높여준다. 腦와 神經系를 刺戟해주고 體力도 업그레이드 시킨다. RSB는 2006年 美國 스콧 뉴먼 檢事가 40代에 初期 파킨슨病 診斷을 받은 뒤 1:1 복싱訓鍊으로 파킨슨病의 症狀 惡化가 遲延되고 運動 障礙 症狀이 改善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誕生한 파킨슨病을 위한 맞춤 運動이다. 神經系 진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保障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歲드랙 代表는 “運動은 파킨슨病은 勿論 癡呆 等 老人疾患을 豫防하고 이미 걸린 사람들에게는 疾病의 惡化를 最少化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最近 美國 러시醫科大(Rush Medical College)도 복싱이 파킨슨病 症狀 緩和에 도움이 된다는 硏究結果를 發表했다. 硏究陣은 일리노이州 데스 플레인즈 地域에서 파킨슨病 2期(떨림 剛直 步行 障礙 等이 몸에 影響을 주는 段階) 患者에게 맞춰 修正된 3個月 복싱 프로그램을 完了한 患者 14名을 調査했다. 分析結果 運動 能力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陣은 “복싱의 境遇 心血管 및 有酸素 運動, 均衡, 발놀림, 손과 눈의 협응, 筋力 訓鍊을 包含해 다양한 類型의 運動이 可能하기 때문에 파킨슨病 患者에게 좋은 運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硏究陣은 “파킨슨病에 對해 運動이 갖는 利點에 對한 證據가 漸漸 많아지고 있다. 藥물처럼 運動도 治療의 一部가 돼야 한다”고 附言했다.

歲드랙 代表는 强調했다.

“運動은 2~3個月 하고 그만 두는 一回性이 되어선 안 됩니다. UFC GYM은 다양한 運動을 통해 재미를 줍니다. 運動을 해야 할 動機도 附與합니다. 다양한 커뮤티니 活動을 통해 서로間의 紐帶도 키워줍니다. 한番 오면 絶對 발길을 끊을 수 없게 다양한 惠澤을 주도록 努力하고 있습니다. 피트니스는 身體的인 健康만 重要한 게 아닙니다. 精神 健康도 重要합니다. 우린 心理 相談者가 늘 相談하고 있습니다. 男女老少 누구나 UFC GYM에 발을 들여 놓는 瞬間 健康하고 幸福한 삶이 始作됩니다. 90歲 어르신도 잘 訓鍊 받으면 眞짜 옥타곤에 설 수 있습니다.”

歲드랙 代表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李 피트니스 市場의 未來를 밝혀줬다”고 强調했다.

“코로나19 餘波로 心身 健康이 엄청난 水準으로 떨어지고 있을 때 데이나 화이트 UFC 社長은 다양한 UFC 大會를 進行했습니다. 다른 메이저 스포츠 團體들이 이벤트 만들기를 꺼려할 때였죠. 사람들은 UFC 競技를 보고 熱狂했습니다. 그리고 몸을 만들려는 烈風도 불었죠. 心身이 健康한 사람들이 코로나19度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體力은 곧 剛한 免疫力입니다.”

UFC GYM은 中國 日本 싱가포르 泰國 인도네시아 印度 等에는 이미 프랜차이즈를 만들었지만 韓國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歲드랙 代表는 “早晩間 韓國 市場에도 들어와 色다른 피트니스 烈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종구記者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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