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IT 技術者注意促求…“身分 속이고 業務受注 받아” 手法公表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6日 1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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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務省·財務性·經産省·警察廳合同公表

日本政府와 警察廳等은 26日北韓의 情報技術(IT) 技術者가 身分, 國籍을 숨기고 日本企業으로부터 受注를 받고 있다며 注意를 促求했다. 對策强化를 要請했다.

니혼게이자이新聞(닛케이), 現地共營 NHK 等에 따르면 日本外務省과 財務性, 經濟産業省, 警察廳은 이날 合同으로 北韓 IT 技術者들의 手法을 公表하고 이 같이 促求했다.

公表된 데 따르면 北韓 IT 技術者들은 身分證을 僞造해 日本人으로 僞裝한다. 以後日本企業이 運營하는 仲介 서비스에 登錄해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製作業務等을 受注 받아 收入을 챙기고 있다는 疑惑이 있다.

많은 北韓 IT 技術者들은 中國과 러시아, 東南아시아에 居住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假想私設網(VPN)을 통해 迂廻한 다음 日本에서 接續하는 것처럼 僞裝하는 境遇도 있다.

아울러 北韓 IT 技術者는 計定名義와 報酬를 받는 計座名義가 一致하지 않고, 부자연스러운 日本語를 驅使하는 點, 畫像會議形式에 應하지 않는 것, 一般的인 時勢 보다 값싼 保守로 業務를 募集하는 等特徵을 가진다고 警察廳等은 밝혔다.

警察廳에 따르면 日本에서 北韓 IT 技術者에 對한 否定送金等은 現在 3件摘發됐다.

유엔 安全保障理事會는 北韓의 外貨獲得手段을 嚴格하게 制裁하고 있다. 北韓의 核·미사일 開發로 資金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憂慮하고 있다.

北韓 IT 技術者에 對한 代價支給은 日本外換法等을 違反할 憂慮도 있다. 警察廳等은 企業, 團體들에게 技術者에 對한 本人確認等對策强化를 促求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