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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線 成功 푸틴, 시진핑부터 만난다…“5월 中國서 會談”|東亞日報

5線 成功 푸틴, 시진핑부터 만난다…“5월 中國서 會談”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9日 20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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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이 5月 就任式 直後 中國을 訪問해 시진핑(習近平) 國家主席과 頂上會談을 가질 것으로 傳해졌다. 17日(現地 時間) 끝난 러시아 大選에서 事實上 終身執權을 確定지은 푸틴 大統領과 最近 中國 最大政治行事인 兩會(兩會)를 치르며 1인 統治를 더욱 强化한 시 主席이 西方에 맞서 結束 다지기에 나섰다는 分析이다.

19日(現地 時間) 로이터通信 等은 匿名의 消息通을 引用해 “푸틴 大統領이 5月 7日로 豫想되는 就任式을 치른 뒤 中國 訪問에 나선다”며 “푸틴의 새 任期에 첫 海外 訪問이 될 것”이라고 報道했다. 지난해 9月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과 만난 푸틴 大統領이 시 主席과도 頂上會談을 가짐으로써 ‘三角同盟’을 굳게 다지려는 模樣새다.

前날 푸틴 大統領과 시 主席은 서로에게 親和的 態度를 積極 드러냈다. 푸틴 大統領은 18日 大選 勝利 記者會見에서 “中國의 一部인 臺灣을 둘러싸고 中國의 敵들이 挑發을 벌이는 건 失敗할 運命에 處해 있다”며 中國을 支持했다. 시 主席 亦是 祝電을 보내 “러시아 人民의 支持가 充分히 드러났다”며 “當身의 指導 아래 러시아가 더 큰 成就를 이뤄낼 것”이라고 祝賀했다. 中國 外交部도 定例브리핑에서 “두 指導者의 리더십으로 中러關係가 持續 發展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論評했다.

兩國의 親密 모드는 갈수록 골이 깊어지는 美國과 유럽 等에 共同 對應하려는 意圖로 풀이된다. 로이터通信은 “우크라이나 戰爭과 美中 安保 葛藤 等으로 孤立에 빠진 두 나라가 情勢 轉換에 나서려는 意圖로 읽힌다”고 傳했다.

다만 크렘린궁은 頂上會談에 對한 論評을 拒否해 公式 發表는 나오지 않은 狀態다. 萬若 成事되면 두 頂上은 지난해 10月 以後 約 7個月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當時 푸틴 大統領은 베이징에서 열린 一帶一路(一帶一路) 正常포럼에 參席해 시 主席과 會談을 가졌다.

한便 푸틴 大統領은 18日 모스크바에서 열린 크림半島 倂合 10周年 콘서트에 參席해 “(우크라이나 東南部) 노보로시야가 故國으로 돌아오는 길은 어렵고 悲劇的이었지만 우린 해냈다”며 自祝했다. 또 强制倂合韓 우크라이나 領土에서 “크림半島로 이어지는 鐵道를 復元해 러시아 本土에서 크림半島까지 ‘陸路’로 갈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김철중 記者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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