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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式演說에서 卑俗語를 쓴 大統領이 있다?[정미경의 이런英語 저런美國]|東亞日報

公式演說에서 卑俗語를 쓴 大統領이 있다?[정미경의 이런英語 저런美國]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0日 14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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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있는데 갑자기 먹통?
親舊가 아니라 애物단지
大統領 텔레프롬프터 受難史

美國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英語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鄭美京의 이런 英語 저런 美國’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關心事인 示唆 뉴스와 英語 工夫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同時에 충족시킬 수 있는 空間입니다. 아래 링크로 購讀 申請을 해주시면 記事보다 한 株 빠른 月曜日 아침 7時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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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프롬프터를 보며 演說하는 조 바이든 大統領. 白堊館 홈페이지


We do not seek ? make it clear we do not seek ? we do not seek to have American troops fighting in Russia.”
(우리가 願하는 바가 아닙니다 ? ‘願하는 바가 아닙니다’를 强調해서 읽으세요 ? 美軍이 러시아에서 戰鬪를 벌이는 건 우리가 願하는 바가 아닙니다.)
美國 大選이 가까워지면서 政治人들이 演說 舞臺에 오르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演說 舞臺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teleprompter’(텔레프롬프터)입니다. ‘tele’(멀리)와 ‘prompt’(卽刻 實行)李 結合해 멀리서도 금세 原稿를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裝置라는 뜻입니다. 텔레프롬프터는 매끄럽게 演說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裝置입니다. 하지만 잘 活用하지 못하면 애物단지가 됩니다. 조 바이든 大統領은 못 하는 쪽입니다.

얼마 前 우크라이나 戰爭 支援을 促求하는 對國民 演說 中이었습니다. 美軍 派兵은 美國에게 달갑지 않지만 해야만 하는 選擇이었습니다. 텔레프롬프터에 나온 ‘make it clear’(確實하게 하라)을 읽을 때였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we do not seek’(우리는 願치 않는다)을 分明히 말하라는 信號였습니다. 한 單語씩 또박또박 읽어 强調하라는 意味입니다. 하지만 이를 原稿 內容으로 錯覺하고 그대로 읽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失手는 이番이 처음이 아닙니다. 前에도 ‘repeat the line’(文章을 反復하라)이라는 指示事項을 그대로 읽어 웃음거리가 됐습니다. 텔레프롬프터는 바이든 大統領의 認知力 低下를 象徵하는 단골 素材가 됩니다.

삐죽하게 솟은 텔레프롬프터는 觀客의 視野를 막는 妨害物이지만 演說者는 絶對 치우지 않습니다. 그만큼 所重한 存在라는 意味입니다. ‘the president’s best friend’(大統領의 切親)이라는 弄談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演說에 能熟한 大統領이라도 텔레프롬프터 때문에 크고 작은 失手를 합니다. 무게 잡고 演說하다가 갑자기 헤매면 十中八九 텔레프롬프터 故障 때문입니다. 大統領의 텔레프롬프터 受難史를 알아봤습니다.

2019年 링컨記念館에서 演說하는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 兩쪽으로 텔레프롬프터가 보인다. 白堊館 홈페이지


It went kaput.”
(完全히 갔다)
2019年 7月 4日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은 링컨記念館에서 獨立記念日 記念 演說을 했습니다. 就任 後 첫 大規模 演說이라서 關心이 集中됐습니다. 美國 歷史의 始作인 獨立戰爭을 얘기하던 中이었습니다. “Our Army rammed the ramparts. It took over the airports.”(우리 軍은 城壁을 무너뜨렸다. 空港을 占據했다)

‘airport’라구요? 1770年代 獨立戰爭 때 飛行機는 存在하지 않았습니다. 飛行氣球를 처음 發明한 것은 1903年 라이트 兄弟입니다. 當然히 空港도 있을 理 없습니다. 앞뒤가 안 맞는 얘기에 觀衆席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Revolutionary War airports’(獨立戰爭 空港)라는 流行語가 誕生했습니다.

며칠 後 트럼프 大統領은 텔레프롬프터 고장을 理由로 들었습니다. 演說 當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를 맞은 텔레프롬프터가 演說 途中 故障이 났다는 것입니다. ‘kaput’(커푸트)은 ‘亡하다’라는 뜻입니다. 프랑스語 ‘capot’에서 由來한 單語로 카드게임에 탈탈 털린 사람을 말합니다. ‘go kaput’ ‘be kaput’은 機械가 故障 났을 때도 쓰고, 人間關係가 끝났을 때도 씁니다. ‘our marriage is kaput’은 ‘우리 結婚은 끝났다’라는 뜻입니다. 바로 앞에 나온 ‘rampart’(램파트)와 發音이 비슷한 ‘airport’(에어포트)가 無意識的으로 튀어나온 것으로 言論은 推測했습니다.

이 事件이 話題가 된 것은 트럼프 大統領이 텔레프롬프터 使用을 否定해왔기 때문입니다. 2016年 大選 遊說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If you run for president, you shouldn’t be allowed to use teleprompters. Because you don’t even know if the guy is smart.”(大選에 出馬하는 사람은 텔레프롬프터를 쓰면 안 된다. 텔레프롬프터를 쓰면 그 사람이 똑똑한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이다)

2007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말실수를 한 뒤 여왕에게 윙크를 날리는 모습. 조지 W 부시 대통령 센터 홈페이지
2007年 조지 W 부시 大統領이 말失手를 한 뒤 女王에게 윙크를 날리는 모습. 조지 W 부시 大統領 센터 홈페이지


Your Majesty, I can’t top that one.”
(女王 陛下, 제가 졌습니다)
빨리 畵面이 바뀌는 텔레프롬프터를 읽으려면 瞬發力이 必要합니다. 元來 語彙 驅使力이 不足한 조지 W 부시 大統領은 텔레프롬프터를 읽는 것에 弱했습니다. 2007年 白堊館에서 엘리자베스 2世 英國 女王 歡迎 行事가 열렸습니다. 부시 大統領이 “女王은 1976年에도 訪問한 적이 있다”라고 말하는 瞬間이었습니다.

텔레프롬프터에 나온 ‘1976’이라는 數字를 ‘seventeen seventy-six’(1776)라고 잘못 읽었습니다. 1776年에 訪問했다는 것은 女王의 나이가 200歲가 넘는다는 意味입니다. 깜짝 놀란 女王이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부시 大統領은 失手를 容恕해달라는 意味로 女王에게 愛嬌의 윙크를 날렸습니다. 말失手에 윙크까지 연이은 缺禮 論難에 英國에서 非難이 빗발쳤습니다.

女王은 그날 저녁 열린 晩餐 演說에서 才致있게 應酬했습니다. “I wonder whether I should start this toast by saying, ‘When I was here in 1776’”(‘1776年 訪問했을 때’라는 말로 乾杯할까요). 얼굴이 붉힌 부시 大統領의 對答입니다. ‘top’은 凍死로 썼을 때 ‘뛰어넘다’라는 뜻입니다. 實力을 겨룰 때 相對가 나보다 뛰어나면 “I can’t top that”(뛰어넘을 수 없다)이라며 敗北를 認定합니다, 女王의 유머에 못 當하겠다는 意味입니다.

2009년 백악관에서 브라이언 코원 아일랜드 총리가 연설하는 모습. 백악관 홈페이지
2009年 白堊館에서 브라이언 코원 아일랜드 總理가 演說하는 모습. 白堊館 홈페이지


Who said these things were idiot-proof?”
(누가 이것들을 누워서 떡 먹기라고 했어)
2009年 브라이언 코원 아일랜드 總理가 美國을 訪問했습니다. 性(聖)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 記念 訪問이었습니다. 美國 大統領은 아일랜드 成人 패트릭이 世上을 떠난 3月 17日을 記念해 아일랜드 總理를 白堊館에 招請하는 傳統이 있습니다. 코원 總理가 演說을 始作했습니다. “We begin by welcoming today a strong friend of the United States.”(美國의 親舊를 歡迎하는 것으로 演說을 始作하겠다)

場內가 술렁거렸습니다. 코원 總理는 美國의 親舊, 卽 自身을 歡迎한 것입니다. 먼저 演說을 끝낸 오바마 大統領의 原稿가 白堊館 側의 作動 失手로 텔레프롬프터에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코원 總理는 그것도 모르고 20秒 程度 읽어내려갔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을 눈치챈 그는 겸연쩍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證據’라는 뜻의 ‘proof’는 ‘맞서다’라는 意味입니다. ‘防彈’이라는 뜻의 ‘bullet proof’는 銃알에 맞선다는 뜻에서 出發했습니다. ‘idiot-proof’(이디엇프루프)는 ‘바보도 할 수 있을 程度로 쉽다’라는 뜻입니디. ‘foolproof’를 더 많이 씁니다.

이 事件은 ‘teleprompter meltdown’(텔레프롬프터 大慘事)으로 불리며 話題가 됐습니다. 모든 演說을 텔레프롬프터에 依存하는 오바마 大統領 때문에 코원 總理도 덩달아 使用했다가 벌어진 일이라는 指摘이 많았습니다. 오바마 大統領은 뛰어난 發表力을 가졌음에도 不拘하고 ‘teleprompter-in-chief’(텔레프롬프터 最高責任者)라고 불릴 程度로 依存度가 높았습니다. 演說할 때 앞쪽을 보지 않고 左右를 훑는 오바마 大統領의 習慣은 兩쪽에 設置된 텔레프롬프터를 읽는다는 信號입니다.

名言의 品格
1952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는 허버트 후버 대통령. 허버트 후버 대통령 도서관 홈페이지
1952年 공화당 全黨大會에서 演說하는 허버트 후버 大統領. 허버트 후버 大統領 圖書館 홈페이지
텔레프롬프터가 첫선을 보인 것은 1950年입니다. 처음에는 드라마 製作에 쓰였습니다. 드라마는 臺詞量이 많이 외우기 힘드니까 俳優와 엔지니어가 合作해서 發明했습니다. 初期 텔레프롬프터는 아래쪽에 놓인 큐카드를 위쪽의 反射鏡이 擴大해서 비추는 原始的인 方式이었습니다. 큐카드는 手動으로 交替했습니다. 美國의 國民 女俳優 루실 볼이 出捐하는 1950年代 人氣 시트콤 ‘I Love Lucy’도 텔레프롬프터를 使用했습니다.

1952年 大選 때부터 政治에 活用됐습니다. 공화당 全黨大會에서 허버트 후버 前 大統領이 使用한 것이 始初입니다. 當時 78歲의 후버 大統領이 老眼 때문에 原告의 작은 글씨를 읽기 힘들다고 하자 主催 側이 텔레프롬프터를 導入했습니다. 하지만 問題가 많았습니다. 드라마와 달리 繼續 이어지는 演說의 速度에 맞춰 큐카드를 交替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후버 大統領은 텔레프롬프터가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자 演說 中에 火가 暴發했습니다.

This damned thing, I could do better without it.”
(이런 亡할 物件 같으니라구, 없는 게 낫겠다)
텔레프롬프터 때문에 후버 大統領은 公式 演說 中에 卑俗語를 使用한 첫 大統領으로 記錄됐습니다. ‘damn’은 ‘詛呪하다’라는 뜻입니다. ‘damned’(댐드)는 ‘詛呪받은’이라는 形容詞입니다. 컴퓨터가 故障 나서 火가 날 때 ‘this damned computer’라고 합니다. ‘I’ll be damned’는 뜻밖의 狀況을 接했을 때 ‘어떻게 이런 일이’라는 뜻의 感歎詞입니다.

놀란 텔레프롬프터 記事가 제대로 操作하기 始作하면서 演說은 매끄럽게 進行됐습니다. 演說이 끝나자 起立拍手가 터졌습니다. 후버 大統領 生涯 最高의 演說이었습니다. 한 政治 解說家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Had Herbert Hoover had a teleprompter twenty years ago, he would have been elected the second time”(20年 前에 텔레프롬프터만 있었더라도 허버트 후버는 再選됐을 텐데). 1982年 텔레프롬프터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使用하는 方式으로 바뀌었습니다.

實戰 보케 360
수술 후 70여일 만에 처음 모습을 보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 BBC 방송 캡처
手術 後 70餘日 만에 처음 모습을 보인 케이트 미들턴 英國 왕세자빈. BBC 放送 캡처
實生活에서 많이 쓰는 쉬운 單語를 活用해 英語를 익히는 코너입니다. 케이트 미들턴 英國 왕세자빈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病院에 入院해 腹部 手術을 받은 지 70餘 日만입니다. 어머니가 運轉하는 車에 助手席에 앉은 모습이 捕捉됐습니다.

比較的 健康한 모습임에도 不拘하고 英國 言論과 王室 專門家들은 不滿이 큽니다. 平素 잘 웃고 손도 잘 흔드는 왕세자빈이 이番에는 카메라를 보고도 無視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애初에 王室 側이 病名이나 病勢의 深刻性 等을 正確히 公開하지 않은 것이 問題의 始初라는 것입니다. 한 王室 專門家는 이렇게 不滿을 傳했습니다.

It’s all been terribly fishy from the get-go.”
(처음부터 대단히 受賞했다)
重要한 單語 2個가 나옵니다. ‘fishy’(피쉬)와 ‘get-go’(겟고우)입니다. 모두 日常對話에서 많이 쓰는 口語體 單語입니다. 고기 뒤에 ‘y’를 붙이면 形容詞가 됩니다. ‘beefy’ ‘porky’ ‘fishy’ 等입니다. 고기의 特徵을 생각하면 意味를 알 수 있습니다. 쇠고기는 剛한 이미지입니다. ‘beefy’는 떡 벌어진 男性 體型을 말합니다. ‘porky’는 살집이 많은 肥滿型을 말합니다. ‘fishy’는 體型이 아니라 性格이나 狀況을 말합니다. 生鮮은 비린내가 납니다. 숨겨도 냄새가 납니다. 여기서 由來해 ‘殊常한’이라는 뜻입니다. ‘fishy’는 ‘fish’보다 뒤쪽을 길게 ‘피쉬이’라고 읽습니다.

‘get-go’는 ‘始作하다’라는 뜻입니다. ‘get-going’을 줄인 것입니다. ‘出發을 얻다’라는 뜻입니다. ‘go’는 單純히 ‘가다’가 아니라 ‘始作하다’ 意味로 理解해야 합니다. 간다는 것은 出發을 前提로 합니다. 달리기 競走의 3段階는 ‘ready-set-go’(제자리-準備-出發)입니다. ‘from the get-go’ 形態로 많이 씁니다. ‘from the beginning’(처음부터)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저런 리와인드
동아일보 紙面을 통해 長期 連載된 ‘鄭美京 記者의 이런 英語 저런 美國’ 칼럼 中에서 核心 아이템을 選定해 그 內容 그대로 傳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2020年 11月 2日 紹介된 인터넷 댓글에 關한 內容입니다. 大選 시즌이 되면 뉴스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의 댓글 空間은 후끈 달아오릅니다. 度를 넘는 誹謗 댓글도 적지 않지만, 仔細히 읽어보면 論理的으로 首肯할만한 內容도 많습니다.

▶2020年 11月 2日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02/103743124/1

2020年 美國 放送의 大選 候補 討論 豫告. 美 議會放送(C-SPAN) 홈페이지
美國 大統領 選擧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생생하게 有權者 民心을 把握하는 方法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댓글들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Like him or not, Trump lets you know where he stands. Biden stands for whatever the teleprompter tells him to stand for.”
(그를 좋아하건 말건 트럼프는 自身의 主張이 뭔지 알게 해준다. 反面 조 바이든은 텔레프롬프터가 시키는 대로 主張을 편다)
폭스뉴스 페이스북에 올라온 댓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 支持者가 썼습니다. 트럼프 大統領은 自己主張이 確實한 사람입니다. 主張에 同調하지 않으면 틀렸다고 몰아붙입니다. 反面 조 바이든 候補는 自己主張을 固守하기보다 協商을 優先視합니다. 댓글 作成者는 그런 바이든 候補를 텔레프롬프터에 적힌 대로 말하는 사람이라고 批判했습니다. ‘stand for’는 ‘威海 서다’ ‘贊成하다’라는 뜻입니다.

I didn’t realize doing rallies, watching TV and tweeting was considered the president working his ass off, lol.”
(遊說하고, TV 보고, 트위터 하는 것을 大統領이 熱心히 일하는 것이라고 하는 줄 몰랐네, 正말 웃겨)
CNN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댓글입니다. 바이든 候補 支持者가 썼습니다. 이 댓글이 달린 CNN 動映像에는 트럼프 大統領이 “나는 閑暇한 바이든 候補와는 달리 여기저기 遊說 다니면서 熱心히 일한다”라고 말하는 內容이 나옵니다. ‘work ass off’는 너무 熱心히 일해서 엉덩이가 닳는다는 意味입니다. ‘ass’ 代身 ‘butt’(엉덩이)을 쓰기도 합니다. 댓글은 그런 트럼프 大統領의 發言을 비꼽니다. 自己 選擧運動하러 다니고, TV 視聽이나 트위터 使用 같은 趣味生活을 하는 것을 어떻게 熱心히 일하는 大統領이라고 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laugh out loud’(正말 웃겨)라는 비웃음으로 끝을 맺습니다.

The US is just like these Tik Tok people. They don’t care how dumb they look, as long as all eyes are on them.”
(美國은 꼭 틱톡 出演者들 같다. 얼마나 멍청해 보이는지는 神經 쓰지 않는다. 그저 關心만 받으면 된다)
大選 候補 TV 討論을 主催한 NBC 放送 웹사이트에 올라온 댓글입니다. 外國人이 썼습니다. 어느 한쪽이 아니라 美國의 政治 시스템 自體를 批判하는 內容입니다. 틱톡에는 身體 妙技를 선보이는 出演者들이 많습니다. 우스꽝스럽지만 關心받는 것 自體를 즐기는 젊은이의 文化를 代辯합니다. 美國 大選 討論도 틱톡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注目만 받을 수 있다면 멍청한 發言도 서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ll eyes on’은 ‘모든 눈이 向하다’ ‘주목받다’라는 뜻입니다.

鄭美京 記者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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