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大法院, ‘懲役 33年’ 아웅산 수치 顧問一部事件再心理

뉴스1
入力 2023年 4月 20日 16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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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大法院이 服役中인 아웅산 수치 國家顧問이 有罪判決을 받은 一部事件을 再審理하기로 決定했다.

19日(現地時間) 로이터通信等에 따르면 미얀마 大法院은 腐敗, 選擧法違反, 國家機密漏泄等嫌疑로 有罪判決을 받은 羞恥顧問의 上告를 받아들여 재심리할 豫定이라고 正統消息通을 引用해 報道했다.

大法院의 再心理對象엔 不正選擧嫌疑等을 包含해 7件의 事件이 包含된 것으로 傳해졌다. 이 消息通은 “判事가 7件의 事件에 對한 (數値顧問의) 再審要請을 받아들였다”고 說明했다.

數値顧問은 지난해 12月裁判에서 文民政府時節災難豫防活動龍 헬리콥터 購買 및 管理와 關聯해 國家財政에 損失을 끼친 嫌疑等으로 7年刑을 받았다.

또 지난해 9月各各 3年刑이 宣告된 不正選擧嫌疑와 公務上祕密嚴守法違反嫌疑裁判에 對해서도 大法院은 다시 審理할 豫定이다.

미얀마 軍部는 數値顧問이 이끈 民主主義民族同盟(NLD)의 壓勝으로 끝난 2020年 11月總選을 不正選擧라고 主張하며 이듬해 2月 쿠데타를 일으키고 反對勢力을 流血鎭壓해왔다.

2021年 2月1日 민 아웅 흘라잉 最高司令官이 이끄는 미얀마 軍部는 쿠데타를 통해 政權을 掌握하고 國家非常事態를 宣布하고 數値顧問을 拘禁했다.

올해 77歲인 數値顧問은 쿠데타 直後腐敗와 國家機密法違反, 煽動等 여러 嫌疑로 軍部에 依해 起訴됐고 지난해 12月懲役 33年刑을 宣告 받고 服役中이다.

미얀마 軍部는 以外에도 쿠데타에 反對하는 示威를 徹底히 彈壓하고 言論人과 政治人들을 逮捕해 國際社會의 指彈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